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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목사님이 저보고 몇년새 왤케늙었냐고그러네요

라미란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7-07-20 11:01:47
저번엔 아줌마 됬다고 하더니
이번엔 걱정하는투로
몇년새 넘 많이 늙었다고
이제 서른후반인데 미모가 다 사라져서
슬프다고 걱정해주네요
사랑이 많으신 분이라 진심으로 가슴아파서
그런거라지만
대놓고 저러는분은 첨이라..좀 그렇더라구요..ㅠㅠ
IP : 14.33.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죽순이
    '17.7.20 11:04 AM (152.99.xxx.17)

    얼마 전에 똑같은 글 본 것 같은데.. 그 분이세요?

  • 2. 미친목사
    '17.7.20 11:06 AM (112.220.xxx.102)

    신자가 아줌마가 됐던
    늙었던 그게 뭔 상관이라고
    헛소리작렬인지
    저런 교회 왜 다녀요????
    교회쟁이들 너무 싫어....

  • 3. ...
    '17.7.20 11:08 AM (112.187.xxx.74)

    꼭 교회분이라서가 아니라
    가끔 진심으로 늙었다고 걱정을 솔직히 해주시는 어른 분들 있어요.
    공감능력이랑 배려가떨어지는 거죠

    저도 이제 아줌마 다 됬네.
    참.. 꽃같았는데... 그런 소리 들었네요

    저도 참 안타까우니 너는 그만 얘기하세요 하고 싶었어요 ㅎㅎ

  • 4. 사랑은무슨
    '17.7.20 11:13 AM (222.114.xxx.110)

    목사도 인간이고 남자이고 사회인인데.. 결례되는 말과 행동을 분별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목사를 한다는 그러는지.. 경솔하고 겸손하지 못한 목사네요.

  • 5. 어머
    '17.7.20 11:15 AM (39.7.xxx.12)

    진짜 싫다
    저두 소시적에 친구들 모임에 남친 데리고 갔더니 뜬금없이 한친구가 저보고 왜케 늙었냐고 원래 동안이였데 이러는거예요 참 기가차서 그때가 제 20대때이고 정작 그말하는 당사자가 ㄷㅓ 노안이였어요
    진짜 저런 사람들은 왜저러나 모르겠어요 들으면 기분나쁠거 뻔히 알면서

  • 6. ㄱ.....
    '17.7.20 11:18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목사님 목사님 하고 칭송만 듣고
    주변머리 없이 살고 있는 결과죠

  • 7. ...
    '17.7.20 11:24 AM (1.248.xxx.187)

    그분은 안늙으셨나요???

  • 8.
    '17.7.20 11:32 AM (1.230.xxx.4)

    똑같은 글을 또 올리는지?

  • 9. 왜지???
    '17.7.20 11:57 AM (39.7.xxx.50)

    아직도 앙금이 안풀렸어요?
    똑같은글 또올리네
    목사님이니까 바른말 해주시는거지
    다른 사람이 그러면 싸움나잖아요
    목사님이 빈말 못하시는분이신가봐요

  • 10. ..
    '17.7.20 3:06 PM (223.62.xxx.131)

    목사가 상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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