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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아들 딸 배우자까지..자기들끼리 다 해먹는 연예인 세습

조회수 : 5,392
작성일 : 2017-07-20 10:50:39
IP : 71.16.xxx.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들
    '17.7.20 10:55 AM (211.195.xxx.35)

    끼리 다 헤쳐먹는거 꼴보기 싫습니다.
    스타가 되려고 몇년씩 유디션 보는 수많은 재능넘치는 젊은이들이 있는데..어디서 되도않는 못생기고 재능도 없는, 우리나라말까지 못하는 자식까지 기어나옵니까?

    제말이 심하다고 느끼시면 반박해주세요.

  • 2. ㅇㅇ
    '17.7.20 10:56 AM (211.237.xxx.138)

    이건..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한두번 일회성, 단발성으로 나올수 있을진 몰라도
    대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하면 결국 도태되더라고요.

  • 3.
    '17.7.20 10:56 AM (14.39.xxx.200)

    연예인 가족들 나오는 프로를 우리부터 보질 않아야.. 이런 연예인 세습이 근절될텐데요..
    근데 다들 그냥 보더라구요. ㅜㅜ

  • 4. 시크릿
    '17.7.20 10:5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요새 심하긴심하더라구요
    연줄없는 신인은 어디 데뷔라도하겠어요?

  • 5. 자기들
    '17.7.20 11:01 AM (211.195.xxx.35)

    그러니까요. 빽없고 힘없는 젊은이들은 종종 심한 요구까지 받으면서 노력하는데... 거저먹으려는 놀부심보들이죠.
    부모들처럼 재능이나 있던가.

  • 6. ,,,
    '17.7.20 11:03 AM (121.128.xxx.179)

    사업 대 물리는거나
    음식점 대 물리는거나 비슷 하다고 봐요.
    소질이 있으면 대성 하는거고
    그렇지 못하면 한두번 나오다 말겠지요.
    이0하 아들도 외국 유학 갔다 와서 연속극 2번 나오더니
    이젠 접고 분당에서 음식점 개업 했던데요.
    하정우는 스스로 독립한 경우고요.
    임권택 아들도 처음엔 비밀로 했다가 나중에 알려진것 같더군요.

  • 7. .....
    '17.7.20 11:03 AM (121.140.xxx.220)

    연예인 가족 나오는 것 보면 욕 나와요..
    아이들 나오더니 이제는 부모도 나오고 하다못해 딸내al 남자친구까지 나오는데...
    전파 낭비라는 생각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네요..

  • 8. ㅎㄹ
    '17.7.20 11:04 AM (210.57.xxx.228) - 삭제된댓글

    걱정할 필요가 없는것이 아니라 걱정하고 비판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그그런 능력없음이라도 증명 받을수 없는 수많은 일반인들을 생각한다면 공정하지 않죠..
    처음은 호기심에서 출발했을지라도 지금은 루트가 되고 있어요... 안봐야 합니다

  • 9. 근데
    '17.7.20 11:05 AM (123.215.xxx.204)

    시청자들이 봐주니
    쉽게 시청률 올리고
    그러니 자꾸 그런 프로그램 만드는거죠
    주 시청자들이 외면하면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데
    이건 궁극적으로 시청자들 책임 아닌가요?

  • 10. 봐주는 시청자들
    '17.7.20 11:08 AM (118.220.xxx.166)

    좋다고 봐주는 시청자들이 바보인거죠..
    제 동생네 보면 슈퍼맨 틀어놓던데..애들이 그걸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저같은 좋아한다하더라도 안틀어줄텐데..물론..연예인 가족중에 끼가 넘쳐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잇긴하죠 그런 부분은 인정해주는데요.저렇게 리얼프로그램이나 예능에 나와서 시작하는
    연예인가족들은.우리가 비판의식 가질 필요가 있어요
    도태된다니요??? 티비 몇번 나오는 걸로 학종으로 대학들어갈수 잇고요
    몇번 나오는걸로 종이 광고 딸 수 있고..몇번 나오는걸로 장사해서 잘먹고 잘 살수 있어요

  • 11. 애들 나오는 프로부터 안봐요.
    '17.7.20 11:10 AM (119.203.xxx.70)

    연예인 가족 나오는 프로 아예 안봐요.

    수퍼맨이니 뭐니 붕어빵이니... =.=;;;

    아무리 단발성이라고 해도 다른 연예인 지망생들은 그 한컷 나오기 위해 피나는 노력하는 거 보면 안타깝더라고요.

    가까운 친척 아들이 연예인 지망으로 수천 깨뜨리고 뒤늦게 학교 간 케이스라 더 안타갑더라고요.

  • 12. 이경실이니 박미선이니
    '17.7.20 11:12 AM (117.111.xxx.205)

    하는 것들 2세들 일반인 아이들보다 훨씬 못생기고 연기에 소질도 없는데 브라운관에 들이밀어 내보내는거 한심하죠
    제대로 오디션 치러 배우든 가수든 선발해야 유능한 인재가 발굴되지 저런 되도 않은 연예인 가족들 도태되야해요

  • 13.
    '17.7.20 11:13 AM (14.39.xxx.200) - 삭제된댓글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걱정하고 비판해야할 사항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
    정말 그렇네요!!!
    능력없으면 아무리 티비에 나와도 도태된다고 저 윗님 말씀하지만, 연예인 가족들은 일단 그래도 티비에 나올수있는 기회는 쉽게 얻잖아요. 일반인들은 그렇게 티비에 나와 검증받을수 있는 기회 자체도 아예 없는거구요.
    연예인 가족 나오는 티비 프로를 안보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으면 좋겠어요. 별로 재미도 없는거.

  • 14.
    '17.7.20 11:14 AM (14.39.xxx.200)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걱정하고 비판해야할 사항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
    정말 그렇네요!!!
    능력없으면 아무리 티비에 나와도 도태된다고 저 윗님 말씀하지만, 연예인 가족들은 일단 그래도 티비에 나올수있는 기회는 쉽게 얻잖아요. 일반인들은 그렇게 티비에 나와 검증받을수 있는 기회 자체도 아예 없는거구요.
    연예인 가족 나오는 티비 프로를 안보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였으면 좋겠어요. 별로 재미도 없는거.
    예전에 프로듀스101에 한컷 나오려고 울고 노력하던 연습생 애들 생각하니, 너무 비교가 되서 티비에 얼굴 쉽게 비추는 연예인 가족들에 확 열이 받네요.

  • 15. 이건
    '17.7.20 11:14 AM (211.36.xxx.13)

    아니ᆢᆢ공정하게 해야죠
    실력으로

  • 16. 프린
    '17.7.20 11:21 AM (210.97.xxx.61)

    얼마전에 ebs보는데 아이들 꿈을 펼쳐라? 이런 취지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에 이경실 아들 오디션보는거 나오더라구요
    거기에 같이온 이경실까지.
    정말 보기 싫었어요

  • 17. 글쎄요
    '17.7.20 11:28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연예인 사생활에 대한 호기심과 화제성때문에 쉽게 기회를 얻기는 하는데 결국 다 도태되는것 같아요.
    정말 롱런하는 사람은 몇 안되잖아요.
    저렇게 발벗고 밀어줘도 안되는걸 보면 정말 연예인되기 힘든가봐요.

  • 18. ...
    '17.7.20 11:38 AM (211.36.xxx.107)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그런 프로 보고 좋아하잖아요
    슈돌 보면서 귀엽네 어쩌네

    안봐주고 시청률 안나오면
    저절로 없어지고 안만들 프로그램들이에요
    결국 시청자 문제임

  • 19. 예능 거의 다임
    '17.7.20 12:13 PM (211.193.xxx.124)

    미우새도 마찬가지죠 뭐

  • 20. 쮜니
    '17.7.20 12:39 PM (115.138.xxx.54)

    세습프로 안보기운동 해야겠어요
    꼴뵈기싫네요

  • 21. 저도
    '17.7.20 1:15 PM (211.114.xxx.15)

    요즘 그런프로 다 안봅니다
    미우새고 종편 그런것들 까지
    끼도 없고 재능도 없고 인물이 좋은것도 아니고
    지들끼리 낄낄 대고 왜 봐야 하는건지
    재미도 드럽게 없더만 돌리다가 방송이 나와 잠깐이라도 보게 되지만 좋게 봐 주기 싫더라고요

  • 22.
    '17.7.20 1:40 PM (211.219.xxx.39)

    공정한 경쟁의 무대가 아쉬운거지 의사집안에서 의사 나오듯이 그 아이들에게는 그러한 환경이었으니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아이가 경쟁력이 없음 아무리 아버지가 최불암 이순재라해도 살아남지 못하는게 그바닥인거 같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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