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데리고 대치동유학 어떨까요?

...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7-07-20 08:47:44
아이가 고등학생되면 3년을 대치동에서 엄마랑 살면서 학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면 어떨까요?
집은 지방이고 아이가 하나입니다.
빌라 월세가 100만원 하던데...ㅠㅠ 어쩔수 없지요..

이러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IP : 1.245.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0 8:49 AM (124.111.xxx.201)

    지방에서 내신 잘 받으세요.
    그게 나을겁니다.

  • 2. ...
    '17.7.20 8:51 AM (211.248.xxx.164) - 삭제된댓글

    대치동에 그런 아이들 많아요. 아파트.빌라. 오피스텔까지도 그런 가족들 많더라구요.

  • 3. 내신 탑권에
    '17.7.20 8:52 AM (211.176.xxx.2)

    들 수 있고 월세내실 여유있으시면 하시면 되지요. 그렇게 이사 오는 집들 있습니다.
    본인과 아이의 의견이 중요하겠지요.

  • 4. 공부
    '17.7.20 8:54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아이가 최상위권이라면 그러고 싶어요

  • 5. ...
    '17.7.20 8:55 A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월세 100만원이 문제가 아니구요
    최상위권이라면 더더욱 사교육비가 많이 들어요
    집세도 있으니 한달에 아이한테만 700이상은 쓰셔야할텐데

  • 6. 아이가
    '17.7.20 8:57 AM (124.54.xxx.150)

    최상위라면 더더욱 지방에서 전교1등해서 지균으로 서울대가는게 젤 좋지않나요

  • 7. ....
    '17.7.20 8:58 AM (1.227.xxx.251)

    대치동은 학원가 때문에 오는거잖아요
    월세만 문젠가요. 내신,비교과,수능 다 잡으려면 교육비가....
    생활비도 만만치않구요

  • 8. ...
    '17.7.20 9:01 AM (112.150.xxx.107)

    그렇게 온 집 아는데 교육비 월 800 정도 들더군요..

  • 9. ...
    '17.7.20 9:03 AM (183.108.xxx.126)

    박탈감, 생활의 질.. 득보다 실이 많을거 같아요.
    재수생이라면 1년고생한다치고 올라오는게 좋겠지만.. 고등 3년은 너무 길어요..

  • 10.
    '17.7.20 9:08 A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대치동 월세방 하나 얻어놓고, 전학은 시키지 않고구요.
    내신 잘 나오게 지방에서 고등학교 다니구요.
    주말반, 방학반만 대치동 올라와서 학원 다니면 나쁘진 않은 듯 해요.
    공교육은 지방에서, 사교육은 대치동 에서요.

  • 11. ......
    '17.7.20 9:09 A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지방에서 넘사벽 전교탑인가요?
    그렇지 않다면 고등때 오는건 비추예요
    내신이 안좋은 애들은 오히려 고등때 전학가거든요
    대치동은 초, 중등때 가는게 나아요

  • 12. ㅇㅇ
    '17.7.20 9:09 AM (180.66.xxx.214)

    대치동 월세방 하나 얻어놓고, 전학은 시키지 않으면서요.
    내신 잘 나오게 지방에서 고등학교 다니구요.
    주말반, 방학반만 대치동 데리고 와서 학원 다니면 나쁘진 않은 듯 해요.
    공교육은 지방에서, 사교육은 대치동 에서요.

  • 13. ...
    '17.7.20 9:17 AM (175.223.xxx.22)

    앞으로 수능도 절대평가 될것 같고..
    내신 중요해질것 같은데..
    뭐하러 그런짓을 하나요.
    앞으로 교육제도에선 뱀머리가 나아요

  • 14. 어이구
    '17.7.20 9:49 AM (61.98.xxx.144)

    대치동이 뭐라고
    촌스럽네요

  • 15. ..
    '17.7.20 11:17 AM (175.212.xxx.175)

    대치동 빌라 지방학생들이 얻어 놓은거 많더라구요.주말에 학원 와서 쉬고 자고 하더군요.
    자식 교육에 목 맨 분들 천지예요.
    저도 고등학생 서울유학 중인데 집 하나 샀어요.
    좀 올라서 학비며 생활비 그걸로 다 해결 된 셈이예요.
    지방 사정 모르는 분들이 자꾸 있으라 하시는데
    광역시정도 아니면 지방 너무 열악해요.
    형편이 빠듯하면 좀 힘들긴 할거예요.
    교복 입고 학교만 다니면 되지만 크는 나이라 사는 형편에도 예민해지긴 하더라구요

  • 16. 내신
    '17.7.20 12:05 PM (39.7.xxx.50)

    내신 잘받으려고 저 시골풍기고등학교 이런데
    보내고 인강시키고 그래서 서울대보내던데
    대치동유학 얻는거보다 실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955 복숭아를 너무 오래 끓였나 봐요ㅠㅠ 활용법 알려 주세요 5 복숭아ㅠㅠ 2017/08/03 1,466
714954 19금 아닌 19금 이야기 (아까 카** 관련 댓글입니다.) 48 정상 2017/08/03 18,418
714953 습도가 낮으니 살것 같네요. 8 리슨 2017/08/03 2,218
714952 저축 많이 하시는 분들 5 ... 2017/08/03 2,981
714951 드라마 "학교 2017"보시나요? 2 드라마 2017/08/03 796
714950 국악음악 좋아하시거나 잘 아시는분 계신가용? 4 케세라세라 2017/08/03 488
714949 오늘은 인간관계 명언 2 ᆞ루미ᆞ 2017/08/03 3,581
714948 해외항공권은 출발전 언제쯤사둬야 싼가요? 11 2017/08/03 1,641
714947 온돌마루. 매직블럭으로 닦기 시작했어요. 10 2017/08/03 3,627
714946 여러분 쎈 사람 싫어해요? 6 갓효리 2017/08/03 1,823
714945 당장 필요없지만 조건상 지금 대출신청을 했는데요. 대출 2017/08/03 418
714944 전세에도 세금을 물렸으면 좋겠어요 31 전세에도 2017/08/03 4,636
714943 극장판 코난 보신분.. 4 .. 2017/08/03 825
714942 부드럽고 질좋은 세탁망 어디서 파는지좀 알려주세요. 1 ss 2017/08/03 799
714941 브*바가 비교적 깨끗이 걸레질 되는 편인가요? 6 걸레질 2017/08/03 1,483
714940 옥수수 잘 삶는 법 좀 3 동동 2017/08/03 1,888
714939 류승완감독님.군함도 끝으로 스크린독과점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18 류승완 2017/08/03 2,400
714938 얼굴 환해지는 피부과시술 있나요? 3 . . 2017/08/03 3,516
714937 어중간한 중위권 고딩들이 젤 답답하지 않나요? 7 중간 2017/08/03 2,020
714936 티비보시는 사장님 이어폰 드리면 욕먹겠죠? 3 작은사무실 2017/08/03 620
714935 Alfie 1 마마 2017/08/03 436
714934 택시운전사를 보고 기분이 묘해졌어요 1 그날 2017/08/03 1,969
714933 먹는 즐거움ㅠ 어떻게 포기할까요 7 제목없음 2017/08/03 2,054
714932 팬티를 꼭 삶아야 할까요..고무줄이 다늘어나서요.. 45 살림 2017/08/03 10,382
714931 통장 만들기가 이리 어려워서야... 11 어휴 2017/08/03 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