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엄마가 자기 남편이 승진 하면 더 피곤한다고 윗분들이 승진 시키려는 걸 안 하겠다고 해서 안 했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당췌 안되서요
저희 남편은 대기업이고 승진 전까지 누가 된다 소문이 무성하지만 당일 발표 날때 까진 모른다 하더라구요
근데 이 엄마는 남편이 현장직에 있는데 승진하면 사무직으로 가서 일이 자기랑 안 맞고 윗 사람들 비위 맞추기 싫다고 매번 승진을 거부한다고 하던데 이게 가능한 일 인가요?
밤에 거의 야간 일을 하더라구요 ,메트로라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 남의 남편 꼬치꼬치 묻기 뭐해서 그러냐고 하고 말았는데
이게 옛날에도 한 번 그런 말을 하더니 이번에 제가 묻지도 않았는데 또 그래서 그런가 어쩐가 괜시리 궁금해져서 물어보네ㅔ요. 중소기업은 아닌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