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보고있어요
작성일 : 2017-07-19 23:54:29
2387327
여름엔 무서운 이야기나 뭐 이런게 좋은데
요즘엔 그런 방송 하는데도 없고 ㅠ
유트브로 전설의 고향 보고있어요
울아이가 구미호를 보더니 "헐~ 대박~~ 겁나유치해"
이러면서 막 데굴데굴 굴러가며 웃어요
어렸을때 전설의 고향 오프닝 음악만 들어도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
쓰고 봤었는데..
지금은 무서움 보단 추억의 방송이라 정겹네요^^
근데 예전에 이야기속으로, 토요미스테리극장 이런거 많이
했던거같은데 왜 요즘엔 안할까요?
다시 그런 방송 해줬음좋겠어요~~
IP : 221.139.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7.19 11:58 PM
(175.223.xxx.19)
유투브로 도깨비의 이응복감독이 만든 금서나
추노감독이 만든 구미호는 꽤나 무섭고 주제의식도
있어요.
2. 토요미스테리극장
'17.7.20 12:01 AM
(14.40.xxx.53)
SBS 시청률 쩔었는데..
넘 무서운거 많이 했어요
거기서 무슨 시금성인가? 아주 무서운 얘기가 있었..ㅠㅠ
기억도 안나..ㅠㅠ
귀신 미신 조장한다고 폐지됐는데 사실 요즘 인터넷으로 온갖거 다하고 온갖 종편도 다하는마당에
독재국가같은 시스템이였어요 90년대 초반이였나
다시 부활해도 될텐데요
종편에선 지금도 하고 있는듯 공포는 아니래도 채널에이 기막힌 상황이던가
막장 꾸며낸 이야기 ㅋㅋㅋ
3. ..
'17.7.20 12:04 AM
(124.111.xxx.201)
토요 미스테리극장 재밌었죠.
저는 거기 재연배우로 나왔던 성동일씨에게 반했는데
얼마 지나 은실이에 빨간양말로 나오셨네요. ㅠㅠ
미스테리 극장에서 얼마나 잘생기고 멋있었는뎅...
4. 전설의고향.;;
'17.7.20 12:07 AM
(110.70.xxx.134)
초딩때
내다리내놔;;;
이불덮고 보던 기억
ㅠ
5. ..
'17.7.20 12:41 AM
(1.238.xxx.165)
전 스토리보다 오프닝곡나올때 제일 무섭더군요. 흑백화면에 산 나오고 좌측에 날려쓴 전설의 고향 글자 음악무서워 귀막고 귀신나오면 눈 가리고..그래도 화요일? 마다 꾸역꾸역 열심히봤어요
6. ...
'17.7.20 4:5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디 그때처럼 날 한번 놀래켜봐
이렇게 볼 땐 재미없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보니 여전히 재밌고
으스스하더군요 ㅎㅎ
7. 어후
'17.7.20 6:54 AM
(114.203.xxx.157)
토요미스테리는 너무 무서웠어요.
아직도 우물가에서 기모노입은 모녀가 잡기놀이하면서 까르르 하는 장면은. . . .
전설의 고향도 "이 이야기는~~"하는 목소리도 무서웠어요.
8. .....
'17.7.20 9:45 PM
(60.241.xxx.16)
저도 보고 싶은데 못 보고 있어요 무서워서 남편 꼬셔서 같이 보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710614 |
피아노 급 질문이요 악보 4 |
피아노 |
2017/07/20 |
994 |
710613 |
쪽지가 왔다고해서 가보면, 없네요 3 |
쑥과마눌 |
2017/07/20 |
957 |
710612 |
애플 망고 먹고 옻 올라서 몸이 난리가 났네요. 19 |
울고싶다 |
2017/07/20 |
12,034 |
710611 |
만약 내 남자의 이중생활을 알았다면? 45 |
여자2 |
2017/07/20 |
12,626 |
710610 |
7월29일 오후6시 청계광장으로!! 6 |
절대평가반대.. |
2017/07/20 |
1,789 |
710609 |
미국에서 가벼운 접촉사고시 개인적으로 합의가 낫나요 보험처리가 .. 7 |
미국 |
2017/07/20 |
1,787 |
710608 |
남자들은 젊으나 늙으나 우쭈쭈 해줘야 하나요? 8 |
ㅠㅠ |
2017/07/20 |
4,545 |
710607 |
운동 어떤거 하시나요? 1 |
ᆢ |
2017/07/20 |
846 |
710606 |
그 많은 빵들은 누가 사갈까 7 |
작은별변주곡.. |
2017/07/20 |
5,998 |
710605 |
아이가 머리가 좀 안좋다면 어떤 방향으로 키우세요? 5 |
ㅇㅎㅇ |
2017/07/20 |
1,730 |
710604 |
부천에 괜찮은 피부과(제모 기미) 소개해주세요. |
.. |
2017/07/20 |
499 |
710603 |
무척 피곤한 일상.. 나중에 이때가 그리울까요? 8 |
ㅇㅇ |
2017/07/20 |
2,121 |
710602 |
님과함께 보는데 송은이 진짜 괜찮네요. 7 |
wow |
2017/07/20 |
5,121 |
710601 |
상대방 모르게 수신거부 할 수 없나요ㅠ 2 |
... |
2017/07/20 |
4,634 |
710600 |
이혼하고 싶을 때가 찾아오네요 6 |
아내 |
2017/07/20 |
4,289 |
710599 |
저만의 돈절약 노하우. 49 |
절약 |
2017/07/20 |
24,024 |
710598 |
패션관련글에 헤어에 대한 지적이 많으신데요 3 |
제목없음 |
2017/07/20 |
2,281 |
710597 |
어릴때 여름이면 시장에서 6 |
산들 |
2017/07/20 |
1,443 |
710596 |
www. @@@@.co.ca에서 7 |
주소 |
2017/07/20 |
1,180 |
710595 |
여 동료와 회식중 "내 거기에 xx를 박아서 쓸만&qu.. 6 |
그냥 |
2017/07/20 |
6,801 |
710594 |
영리하고 욕심많은 아이 키워보신 어머니들.. 7 |
궁금합니다 |
2017/07/20 |
2,462 |
710593 |
삼성 블루스퀘어 근처 볼거리,즐길거리? 2 |
볼거리 |
2017/07/20 |
1,199 |
710592 |
나는 왜 엽떡을 시키고 당면을 추가했는가. 4 |
.. |
2017/07/20 |
2,909 |
710591 |
라스에 최여진은 옷을 넘 내렸네요 3 |
77 |
2017/07/20 |
4,279 |
710590 |
어렵건 쉽건 시험에 합격한 사람은 1 |
ㅇㅇ |
2017/07/20 |
1,0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