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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만 보면 막 보호본능이 치솟아요

아줌마되기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7-07-19 22:57:25
이제 정말 완전한 아줌마가 되었네요...

유치원생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들도 보면
어찌나 귀엽고 보호해 주고 싶은지.

길 건널 때 부주의하게 걸으면 옆에서 가려주고 싶고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데 
우산이 없어 건물 처마밑에서 기다리는
아이를 보면
웬지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서 우산 ㅢ워주고 싶고 (이건 정말 참았어요...모르는 어른
따라가면 절대 안되니)

왜 이렇게 오지라퍼가 되어 가는지...지나가다가 "차 조심해" 이러질 않나..막 엄마처럼 참견 ㅠ

늙어서 그런거지요? 애들이 너무 이뻐요.....
IP : 1.227.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래요.
    '17.7.19 11:13 PM (49.1.xxx.20)

    이상해요.
    저 40대 후반 싱글인데 애들 싫어하는게 결혼을 안한
    이유 중의 하나예요. 정말 자신 없어서.
    제 주변에 웬만하면 애들 없었으면 좋겠고
    특히 두 세살 애들이 소리지르는거,
    식당이나 카페, 공공장소에서 소란스러운 애들
    째려보거나 한마디 할 정도로 까칠한데...

    요즘은 모든 애들이 다 이뻬요,
    특히 비슷한 연배들( 유딩, 초딩, 중딩, 고딩)끼리
    모여 있으면 괜히 미소가 지어지고 웃기기까지 해요.
    진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늙어가는 과정인가...ㅡ.ㅡ

  • 2. 감사
    '17.7.20 6:45 AM (182.211.xxx.197)

    고1딸이 학교가멀어서 지하철타구오며 정신없이 졸구 있는데 옆에 아줌마 3명이 앉아 있다가 내리면서
    깨우더래요~~어디까지가냐구 이제그만 일어나라구요..
    그말듣구고맙구 감사했어요.
    자가자식 같이생각해서 지나쳐서 내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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