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옛날부터 지금까지 너무 좋아하네요.
뭐든 잘 먹고 건강하긴 한데
제가 볼 때 심한 거 아닌가 싶어서요.
자기는 날씬해서 먹어도 된다며 거의 하루에 하나씩은 먹나 봐요.
맛있는 거 하면 과자. 젤리예요.
아주, 안 사주면 용돈으로 사갖고 와 먹네요.
중딩 따님들 어떤가요.
중3인데 옛날부터 지금까지 너무 좋아하네요.
뭐든 잘 먹고 건강하긴 한데
제가 볼 때 심한 거 아닌가 싶어서요.
자기는 날씬해서 먹어도 된다며 거의 하루에 하나씩은 먹나 봐요.
맛있는 거 하면 과자. 젤리예요.
아주, 안 사주면 용돈으로 사갖고 와 먹네요.
중딩 따님들 어떤가요.
어릴때부터 빼빼
말라서 먹어도 된다고 그리 먹어대더니
지금 고1 저희 딸 완전 똥글똥글 굴러다닙니다.
말라깽이 딸도 먹으면 찌는게 사춘기입니다.
조심시키세요
오늘밤도 어김없이 간식 물고 있는 아이 보고 있자니 한숨이 절로 납니다.
그럴까요?
너무 말라서 살좀 찌길 바라기는 한데^^ 167에 43키로거든요.
어릴 때부터 그리 과자 젤리 먹어대도 살은 안 찌더라고요.
암튼 몸에 좋을리 없는 것들 너무 좋아하니 걱정이에요.
늘 얘기하는데 말을 들어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