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먹거리가 너무 많은데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7-07-19 19:35:07
해 먹지를 않네요
고기, 제철 야채, 가공식품 등 그득한데 요리 해야 먹죠
남편이 한박스 가져왔던 감자도 베란다에 묵혀놨더니
어젠 정리했더니 벌레 먹은 감자가 햔 알 나왔어요
다행이죠? 한 알일때 발견해서
더워서 만사가 귀찮아요
어떻게 잘 해 드세요?
IP : 175.223.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9 7:40 PM (117.111.xxx.46) - 삭제된댓글

    여름은 저같은 사람은 소포장된 반조리식품 데워먹는게 살아남는 길이란걸 알았습니다.
    과일조차 썰기가 귀찮아서요.ㅡㅡ

  • 2. 스테파니11
    '17.7.19 7:41 PM (221.147.xxx.246)

    다들 그러시구나..^^ 여름은 요리고 뭐고 귀찮네요 ^^

  • 3. ....,
    '17.7.19 7:42 PM (218.145.xxx.2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재료는 많은데 해먹기가 싫어요
    더워 죽겠는데 불앞에 있으면 너무 힘들어요
    오늘도 냉장고에 삼겹살, 소고기 사태살, 오징어, 새우, 돈까스등등 잔뜩 있는데 순대볶음 사다 먹었네요 ㅎㅎㅎ

  • 4. ...
    '17.7.19 7:43 PM (220.75.xxx.29)

    저도 냉동실에 팩에 포장된 설렁탕 갈비탕 불고기 떡갈비 뭐 이런 것들 가득해요. 밥만 하면 김치와 내놓을 수 있는 반조리음식을 적극 사들입니다.

  • 5. ....
    '17.7.19 7:48 PM (1.246.xxx.82)

    집에 먹거리가 많다면 밥을 안하던가 최소로해서 곁들이고
    먹거리를 식사되게끔 많이 소비하면 쉽게 없어져요
    한끼는 감자와 우유 과일이런식으로요
    감자 안먹어지면 믹서에 갈아서 전분 가라앉혀 말리면 전분가루되요 탕수육이나 요리에쓰고 감자건더기는 부침하고요
    뭐든 많으면 갈아마시고 전부치고 많이 소비할수있게 생각해보고요 밥은 아침 한끼라도 안하고 대체하면 소비되어요

  • 6. 하하하
    '17.7.19 7:51 PM (182.215.xxx.17)

    저 어제 감자 엄청 다 까놓고는 냉장고직행이요.
    감자전먹고 싶었는데

  • 7. 아드레나
    '17.7.19 7:58 PM (125.191.xxx.96)

    저도 감자 2키로 사놨는데 안해먹어서
    썪더군요 ㅠㅠ

    냉동고에 식재료도 꽉차있는데 더워서
    대충 먹어요

    아침만 제대로 정성껏 차립니다

  • 8.
    '17.7.19 8:33 PM (1.238.xxx.64) - 삭제된댓글

    감자전이 먹고싶은데
    이글 보니 감자 한박스 사야겠어요.

  • 9. 감자는
    '17.7.19 8:46 PM (183.96.xxx.129)

    삶아먹거나 감자전하면 한박스도 금방 없어져요

  • 10. ...
    '17.7.20 8:39 AM (125.128.xxx.118)

    혼자 사는데도 엄마가 계속 먹거리를 줘서 냉장고가 꽉 찼아요...냉동할 수 있는건 일단 몽땅 냉동하고냉장해야 하는것부터 처치해야 되는데 ㅠㅠ 귀찮아서.....이번 주말에는 기필코 다 정리하고 썩은건 버려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879 사이버 보안학과.. 2 .. 2017/08/03 763
714878 성격안좋은 사람들 공통점이 있던데요 16 맞아 2017/08/03 8,116
714877 초6 여자아이 자궁경부암예방접종 12 네슈화 2017/08/03 2,919
714876 진공청소기 1 홈쇼핑 2017/08/03 322
714875 가을옷으로 면남방 얼마나 입을까요 2 면남방 2017/08/03 848
714874 침대에 평소에 뭐 덮어놓으세요? 2 침대 2017/08/03 1,826
714873 '근본없는 인간'이란 어떤 사람을 일컬어 하는 표현인가요? 2 근본 2017/08/03 1,280
714872 부모님이 제게 집을 주신다는데 , 그럼 뭐가 달라지나요? 10 뭐가 달라지.. 2017/08/03 4,514
714871 한끼는 계란찜으로 먹으면 어떨까요 9 다이어트 2017/08/03 2,989
714870 고터샵 추천해 주세요^^; 8 서울 2017/08/03 1,788
714869 신동호아나도 끝이보이네요 9 ㄱㅂ 2017/08/03 5,232
714868 삼성 이재용 본인이 아버지 돌아가신거 확인해줬네요 20 ... 2017/08/03 29,630
714867 요즘 신축아파트 시설이 어느정도로 좋은가요? 38 아파트 2017/08/03 7,640
714866 대기업 임원 월급이 보통 얼마정도 되나요? 7 궁금 2017/08/03 5,661
714865 비디오형 솔로 가수의 탑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7 가수 2017/08/03 1,766
714864 남편 외벌이로 4인가족이 부족하지 않게 생활하려면.. 52 .. 2017/08/03 22,745
714863 건강하게 살찌는 방법은 뭘까요?? 6 ..... 2017/08/03 1,508
714862 효리 인생의 최대 실수 22 효리 2017/08/03 33,095
714861 나경원 남자보는눈 너무 독특한거 아니예요,..??? 8 .... 2017/08/03 3,312
714860 성인자녀 명의로 집사도 1 2017/08/03 2,105
714859 인덕션렌지 사려고 하는데....해외직구랑 국내 가격차가 많이 나.. 3 fdhdhf.. 2017/08/03 1,336
714858 개천이 따뜻하지 않아 내려올 수 없다면 그 입 다물라 5 보노보노 2017/08/03 1,588
714857 전쟁과 평화가 왜 명작인가요? 1 ㅇㅇ 2017/08/03 736
714856 뒤에 쎄해졌다는 동네엄마 글을 읽고~ 잘잘못 따질 필요 없어요 8 기가막힘 2017/08/03 3,991
714855 친하지도 않은 사람의 돌잔치 초대 21 2017/08/03 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