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연스럽게 두게되더라고요..
혹시 저같은분 있나요?
전 양갈래머리 단한번도한적없는데 후회되네여
젊었을적할껄
근데 우리나란 취향보다 너무나이탓하는거같아요
그냥 끌리면 하고살아요 그거 별거아니잖아요
맞아요 진짜 별거아닌데 나이드니까 그거 작은거 하나도 안어울리는게 한편으로는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저요 제가 그러네요 귀뒤로 해야 깜찍하게더이뻐보였는데 이젠 얼굴윤곽이 넘 드러나고 내츄럴한게좋아서 그냥 납두게되네요
오늘 강변역 롯데마트에서 60대 할머니 양갈래로 머리를 묶었는데, 정말 별로였어요.
길지도 않은 머리를 노란 고무줄로 묶었는데...
저 집엔 거울이 없구나 생각했네요.
타이트한옷을 못입겠어오
답답해요
숄더백이 불편해요
토드백이좋아요
댓글쓴김에 양갈래머리 집에서 첨해봤네요
양갈래할 나이는아닌데
더늙으면 이마저도 못할까바 ㅋ
이런 내모습 첨이라 기분전환되요ㅎ
플레어 스커트 못 입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