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준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가장 적확한 말!

나라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1-09-04 12:37:05
"메카시즘의 논리 그것이 최후의 카드인데요.
우리나라 우익은 민족주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일제시대에 전부 친일파로써 투항을 했던 
매국노들이니까 이 사람들의 유일한 논리는 반공이에요.
반공으로서 아직까지 정당화했거든.
반공할 것이 없으면 용공분자를 만들어내는 거에요.
반공 하나밖에 없어요. 유일한 생명선이 반공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것도 가짜 반공이지."
-한상범 동국대 명예교수


희대의 친일파 일본군 장교였던 박정희와 전두환, 노태우, 이회창, 박근혜 밑에서 복무한 
윤여준은 오로지 친일수구기득권의 대변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윤여준을 멘토로 삼는 안철수 또한 우익 기득사상에 쩌든 허수아비에 불과~!!
한국에서 과평가된 대표적 인간!
IP : 112.155.xxx.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후
    '11.9.4 12:45 PM (211.104.xxx.185)

    난 이 인간 보면 생각나는 여자가 있는데
    겉은 아주 우아해 보이고 말투도 아주 우아해요.상냥해 보이고.
    그런데 그 우아하게 하는 말은 은근 돌려 누구 흉 보기,자기보다 못한 사람 업신여기기,
    그런 거예요.처음 보는 사람은 그런 거 상상도 못하죠.ㅎㅎ
    비슷한 종류의 인간이죠.궤변을 설설 늘어놓는데 그 연륜에서 나오는 힘을 누가 당하나요.
    일반 사람들은 떡실신입니다.가만히 듣다 보면 은근 빈정상하는 게 많아서 저처럼 약간
    삐딱한 사람들은 알아챌 수 있지만.모범생 스타일의 사람들이 더 넘어가기 쉽죠.

  • 2. 마니또
    '11.9.4 1:09 PM (122.37.xxx.51)

    동감이에요
    8.15경축사에서 종북척결 외치는 보수단체보고 알았죠

    극우일본의 만행은 놔두고 뜬금없이 왠 북한타령인지

    일본국회의원 입국때도 조용히 구경이나 하고, 자기나라국민에겐 가스통들고 협박하던 사람들이..

    1인시위하던 여중생에게 험한욕하던 그 할배들

    아주 일본만세 부르던 친일파가 생각나는데요

  • 3. 밝은태양
    '11.9.4 1:44 PM (124.46.xxx.233)

    윤여준 이넘 반공을 논할 자격이 없지 않나요..
    이회창시절 북풍을 주도한 인물이 아닌가요..
    세상에 할짓이 없어서 북한한테 돈주고 총솨달라고 하는 넘들이 반공을 논하지요..
    이를 즐겨 사용한 인물이 박정희고요..
    이회창이 동생을 앞세웠을뿐이지..
    기획한 머리는 윤여준 이놈같던데..

    남북통일이 되면 절대로 딴나라당이 정권잡았을때 통일은 반대합니다..
    박정희가 얼마나 통일을 반대하고 정권유지를 위해서 북한을 역이용해먹었는지 극비 문서를 꼭 딴나라당이 아닌 당에서 확보해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00 우리집 강아지 미용후에 귀에서 1 로즈 2011/09/06 1,630
10199 프린트 할수있는곳.. 5 편지 2011/09/06 4,510
10198 유언장이 있으면 상속재판해도 한푼도 못받나요? 4 ㅕㅕ 2011/09/06 2,747
10197 돌침대나 흙친대 쓰신분들께 문의드립니다. 9 돌침대 2011/09/06 4,303
10196 안철수 원장, 외부강연은 많은데 정작 서울대 강의는 하나도 없어.. 3 어떻게든흠집.. 2011/09/06 1,310
10195 어제 남편이랑 싸우고 냉전인데 생일이라고... 10 2011/09/06 2,280
10194 속눈썹영양제 무해한가요? 6 조언을 2011/09/06 2,302
10193 위키리스크? 3 제니 2011/09/06 1,057
10192 유명블러그 부인 살해 8 나무꾼 2011/09/06 18,328
10191 생리대 처리 12 궁금 2011/09/06 3,155
10190 매일 42명 자살..34분마다 1명씩 목숨 끊어 세우실 2011/09/06 860
10189 개편되고 나서 쪽지함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6 개편 2011/09/06 764
10188 문화쇼크라면 이런것도 해당될까요? 2 글쎄요 2011/09/06 928
10187 수첩공주게서 한말씀하셨나 보네요.. 9 .. 2011/09/06 1,705
10186 탑밴드 때문에 뒤늦게 밴드음악에 빠져서... 7 추진력 종결.. 2011/09/06 1,402
10185 아이 침대를 사주려고 하는데요...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8 나야맘 2011/09/06 2,089
10184 남편한테 측은지심이 드네요 6 나이들수록 2011/09/06 2,183
10183 아!! 이건 안(安)이야! 4 safi 2011/09/06 1,411
10182 지난 달에 원금비보장형 맞춤신탁 이자 들어온 거 적금이자 2011/09/06 1,575
10181 바쁜아침에 엘리베이터 잡고있는 아랫층.. 4 나라냥 2011/09/06 1,826
10180 한나라당이 안철수를 검증한다니 바이러스가 백신을 검사하는 꼴.... 3 slr펌 2011/09/06 2,151
10179 이니스프리 공병 천원 적립 해주는거요 ... 2011/09/06 1,308
10178 스트레스 받는 아들 5 키 때문에 .. 2011/09/06 1,433
10177 이게 무슨 말인가요? 저 정말 무식해서...^^; 6 이해불가 2011/09/06 2,627
10176 아이허브 열리나요 1 미네랄 2011/09/06 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