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보운전 붙인차 보면 어떠세요?

... 조회수 : 2,649
작성일 : 2017-07-19 16:43:15
초보운전 붙인 차가 깜박이 키면 아이고 좀 천천히 가야겠다..
아니면 쟤 뒤엔 안붙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드시나요???
IP : 1.245.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생각나서
    '17.7.19 4:47 PM (116.123.xxx.168)

    너무 심하게 느리면 차선변경해서
    가는데
    대부분 배려해줍니다

  • 2. 네.
    '17.7.19 4:47 PM (202.30.xxx.226)

    조심하게 됩니다.

    물론 제끼고 싶기도 하죠.

    초보운전 붙히 차들 중에 가장 애매할때가..물 흐르듯 주행도 안하면서 먼저 가라는 싸인의 서행도 안하는..묘한 주행..그게 문제죠.

  • 3. 해지마
    '17.7.19 4:47 PM (175.113.xxx.95)

    제 옛날 생각나서 양보해야겠단 생각 들어요^^

  • 4. ....
    '17.7.19 4:47 PM (1.224.xxx.25)

    별 생각 안 들어요. 하도 많이 봐서.
    그냥 좀 서툴게 하면 봐주긴 합니다.
    그거 없을 때 이상하게 운전하면 왜 저래~ 할텐데
    초보운전 붙여놨으면 이해하는 거죠.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요즘은 보복운전이니 김여사니 하도 말들이 많아서...

  • 5. 당연히 신경 쓰이죠.^^
    '17.7.19 4:4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언제, 어떤 돌발행동을 할 지 긴장돼요. 피해서 다니는게 쵝오!!

  • 6. 호수풍경
    '17.7.19 4:54 PM (118.131.xxx.115)

    전 깜빡이 켜면 다 껴주는 편이라...
    빌빌거리면 피해가요...
    나도 차선변경하는거 싫어해서 왠만하면 그냥 가지만요...
    근데 경차에 초보운전 붙여논거 보면,,,
    처음부터 경차로 하면 큰 차 몰기 힘들텐데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알아서들 하겠지만요... ㅡ.,ㅡ

  • 7.
    '17.7.19 4:55 PM (182.215.xxx.214)

    전 남편차를 어쩌다가 몰다보니 4년째 초보거든요 ㅋㅋ
    그래서 늘 출발할때 초보운전 붙이고 가요
    40으로 달리고 알아서 가시라고
    붙이면 제 뒤로 거의 안오니 좋더라고요 ㅋㅋ

  • 8. ㅇㅇㅇ
    '17.7.19 5:13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초보운전이니 내가 알아서 피한다
    깜박이든 뭐든

  • 9. ㅋㅋㅋ
    '17.7.19 5:19 PM (121.151.xxx.52)

    초보구나...
    방어모그 취하고 피해서 갑니다.....

  • 10. ㅇㅇ
    '17.7.19 5:33 PM (27.1.xxx.155)

    방어운전 생각하며 피해서 가요.

  • 11. 저도
    '17.7.19 6:52 PM (1.225.xxx.50)

    방어운전하게 됩니다.

  • 12. 배려
    '17.7.19 7:13 PM (211.227.xxx.68) - 삭제된댓글

    초보운전 배려도 해주고 미리서 방어도 합니다

  • 13. **
    '17.7.19 7:44 PM (223.62.xxx.248)

    처음 운전하는구나~~
    나 처음 운전연습할때 진짜 떨리고 긴장했었는데~
    저 사람도 많이 긴장하겠구나~~
    이러면서 천천히 뒤따라갑니다

  • 14. ㅎㅎ
    '17.7.19 7:47 PM (210.117.xxx.176)

    안붙이고 초보티내면 민폐이지만 붙인 차는 알아서 피해갑니다. 누구나 초보였으니 ㅎㅎ

  • 15. ㅇㅇㅇ
    '17.7.19 10:18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아ㅡ초보구나
    그래 넌천천히가
    내가 알아서 피할께
    걱정마 너도 곧 잘하게 될거야

  • 16. 푸우우산
    '17.7.20 8:52 AM (125.136.xxx.121)

    저도 초보였으니...... 그냥 너무 느리게만 안가면 생각없이 뒤따라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128 우병우구속 될겁니다.! 28 ㄱㄴㄷ 2017/12/15 3,735
758127 일하고 집에 늦게 왔는데... 7 고맙다. 2017/12/15 2,173
758126 초1 때 이런 담임 3 ... 2017/12/15 1,639
758125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재미있네요 4 다스베이더 2017/12/15 1,269
758124 유방에 미세석회가 있어 수술하라고.. 11 미세석회 2017/12/15 7,611
758123 센스없고 답답한 남편 6 ... 2017/12/15 3,604
758122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요 7 Eo 2017/12/15 3,085
758121 행복해지는 책 없을까요?? 4 ㅐㅐ 2017/12/15 1,618
758120 노무현대통령이 위로받았대요ㅠ.ㅠ 25 확인받았다고.. 2017/12/15 5,515
758119 전현무, 김구라같은 타입보다 유재석이 선호되는 이유가 있나요? 13 ㅇㅇㅇ 2017/12/15 2,872
758118 다자이 오사무 '인간실격' 어떠셨나요? 8 .. 2017/12/14 2,196
758117 518 진상규명 근황 보고 ㄷㄷㄷ ㄷㄷㄷ 3 518 2017/12/14 1,416
758116 '강철비' 오피니언 리더들도 반했다..극찬 릴레이 10 샬랄라 2017/12/14 1,943
758115 스타필드가 쇼핑몰같은건가요? 4 2017/12/14 2,039
758114 연말모임 모두 몇개나 약속되셨나요? 9 .. 2017/12/14 2,799
758113 밥 챙겨주는 집사에게 '꽃' 꺾어다 준 '로맨틱' 고양이 6 코코 2017/12/14 3,001
758112 헐.지정석서.취재해달라니까.항의! 19 사건후.또일.. 2017/12/14 3,303
758111 훗날을 위해 어려울때 도와주는 일은 어리석은 일일까요? 4 연꽃 2017/12/14 1,332
758110 친정아버지가 너무 싫은데 생신 챙겨드려야하나요 ? 23 군만두 2017/12/14 5,796
758109 홍상수 영화 북촌방향을 보고... ........ 2017/12/14 1,281
758108 중국인들이 진짜 미개하긴한가봐요. 5 듣던대로 2017/12/14 1,344
758107 왜 기레기인가? .JPG 5 아오혈압이야.. 2017/12/14 1,583
758106 누기 제일 좋으세요? 13 기역 2017/12/14 2,385
758105 초등 아이가 추리소설을 끝까지 보려하는데.. 10 풀네임 2017/12/14 1,263
758104 중국인한테 쳐맞고싶으면 님들이나 그렇게 사세요 55 ..... 2017/12/14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