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contents p{margin:0px;}
군대 가 있는 아들이 상사가 용접하는데 옆에서 잡아 드렸는데
고개 돌리고 눈 감고 있었는데도
눈이 많이 따갑고, 팔이 여름에 바닷가에서 탄것처럼 빨갛다는데요
얼굴 가리는건 한개밖에 없었는지 용접하시는 상사분만 사용하셨다네요.
눈은 의무실에서 안약 받아 넣고 찬물로 자주 씻고 있고
팔엔 본인이 갖고 있던 화상연고 바르고 있다합니다.
이렇게 하면 괜찮을까요?
저는 눈이 걱정이 되는데요 ㅠㅠ
군대 가 있는 아들이 상사가 용접하는데 옆에서 잡아 드렸는데
고개 돌리고 눈 감고 있었는데도
눈이 많이 따갑고, 팔이 여름에 바닷가에서 탄것처럼 빨갛다는데요
얼굴 가리는건 한개밖에 없었는지 용접하시는 상사분만 사용하셨다네요.
눈은 의무실에서 안약 받아 넣고 찬물로 자주 씻고 있고
팔엔 본인이 갖고 있던 화상연고 바르고 있다합니다.
이렇게 하면 괜찮을까요?
저는 눈이 걱정이 되는데요 ㅠㅠ
저희도 이번에 그런 경험했어요.
용접하시는 분들이 왜 그렇게 중무장하고 일하는지 알게되었고요.
팔이야 시간 지나면 피부 벗겨지면서 나아지는데 눈이 걱정되네요.
의사가 찬물로 눈 씻으면 나아진다고 처방했나요?
한 이틀 정도면 됩니다...
아크가 발생하고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으니 그 짧은 사이에도
자극을 받으면 그렇습니다...
아다리 걸렸다고 표현하던데, 그 상사 개새끼네요, 몇천도 고온에 직접적으로 닿는건데...하아...
용접면을 안써서 그런듯한데
남편보니 눈따가운거(아다리???) 하루이틀 가더라구요.
,,,님 의사의 처방인지는 모르겠어요. 병원 가는거는 쉽지가 않더라구요. 강원도 산골이다보니.
의무대에서 안약은 받았더라구요.
다른 님들... 댓글 고맙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