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공부 잘 되시나요?

ㅌㅌ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7-07-19 14:38:40
저 밑에 카페 공부 글 쓴이인데요.
사실 집 놔두고 뭔짓인가 싶기도 해요.
근데 전 죽어도 안되던데..
공부하시는 님들.. 집에서 잘 되시나요?
아웅.. 애들 탓을 못하겠어요^^
IP : 118.33.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17.7.19 2:54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분들이 더 신기해요.
    요즘 주택가 카페도 거의 독서실 같더라고요. 체인점은 말할 것도 없고...

  • 2. lol
    '17.7.19 3:18 PM (119.149.xxx.221)

    솔직히 카페 공부는 일탈에 가까운 행위이지 주는 아니에요 독서실이나 도서관처럼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장소가 지겨워질 때 리플레시로 가서 공부하는 곳이 카페인데 똑같이 10시간 공부해도 공부의 집중력과 질이 현저히 다릅니다

  • 3. 잘됨
    '17.7.19 3:18 PM (36.38.xxx.67)

    집이 백번 더잘되요
    카페에서 수다소리 잘들려서 절대못합니다
    아무도 없는집에서 집중도도 올라가구요

  • 4. ㅇㅇ
    '17.7.19 3:27 PM (39.115.xxx.179)

    허리아프고 화장실 불편해서 까페 오래 못있어요
    집에서 시간 정해놓고 할거 하고 노는게
    더 좋네요. 조용하기도 하고 졸리면 자도 되잖아요.

  • 5.
    '17.7.19 3:41 PM (220.75.xxx.120) - 삭제된댓글

    무조건 사람 많은데서 공부해야 잘되요. 까페에서 해요 주로
    도서관 가면 우리나라 독서실 같은데 말고 까페형으로 되어 있는 공간에서 해요.
    집에서는 제 자신이 컨트롤 되지 않아요.

    이거는 스타일이지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 잘하는게 공부밖에 없고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형 사람이에요. 지금도 평생 공부로 밥벌어먹는 직업이구요 ㅎㅎㅎ 공부못하는 사람만 까페에서 하는게 아니라는거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남 보기에 성실해보이지만 사실 무지 게으른 스타일이어서 남들 보는데 있어야 긴장하고 공부하고, 혼자있으면 백퍼 놀거나 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698 오리엔탈드레싱 레시피 부탁드려요 1 니나니나 2017/12/13 936
757697 저렴한 국제학교도 있나요 21 한국에 2017/12/13 6,836
757696 위장문제일까요? 3 화니맘 2017/12/13 712
757695 감기 잘 안걸리시는 분들 꾸준히 드시는거 좀 알려주세요^^ 33 제라드와토레.. 2017/12/13 5,301
757694 할아버지가 갈비뼈 금이 갔는데 종합병원 입원하면 비용이 얼마나 .. 10 에고 2017/12/13 3,262
757693 형광등 깜박이는건 안정기가 나가서 그런건가요? 11 .. 2017/12/13 1,934
757692 쓰레빠로 아들 기 죽이는 엄마 5 ..... 2017/12/13 2,743
757691 무슨 공무원이 외국 가서 사네요 24 세금도둑 2017/12/13 6,788
757690 젠더폭력 피해자 지원할 독립 추진체계 필요 oo 2017/12/13 330
757689 한파에 세탁기 돌리면 안돼나요? 15 ㄷㅈ 2017/12/13 6,271
757688 저는 예전에 비행기만 타면 그렇게 구아바 주스를 마셨더랬어요.... 1 비행기 2017/12/13 1,341
757687 중학교 맞춰 전학하면 자율학기제 소외될까요?? 고민 2017/12/13 445
757686 태극기본부와 일베는 왜 의사들 시위를 이끄나 27 richwo.. 2017/12/13 1,436
757685 체중 좀 줄이고 다시 간식에 눈길이 가요 3 2017/12/13 1,687
757684 오후되니 날씨 풀렸네요 10 .. 2017/12/13 2,818
757683 따뜻한 물 팍팍 틀면서 설거지 하면서 눈물이나요 38 ar 2017/12/13 20,794
757682 다움 댓글들이 2 이상해요 2017/12/13 422
757681 서울에 용한 신점이나 사주 보는 데 알려주세요~~ 1 .... 2017/12/13 2,340
757680 북유럽 산장 인스타그램인데...식수나 화장실은 어디서 봐요? 5 유럽님들.... 2017/12/13 1,806
757679 부모로 인한 상처는 평생을 가는듯... 마음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13 넋두리 2017/12/13 4,873
757678 패딩입고 12ㆍ1.2.3월까지 사는건가요 20 지겨움 2017/12/13 5,564
757677 분당에 사시는 님들 ^^ !!! 13 피부 2017/12/13 3,573
757676 이런 경우 저를 차단한건가요? 5 holly 2017/12/13 2,703
757675 결혼 중매인 소개 절박한 사람.. 2017/12/13 929
757674 학군 좋은 곳에서 학교 다니신 분들 계신가요? 3 ㅇㅇ 2017/12/13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