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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무에 열매는 열렸는데 더이상 안익어요..

호롤롤로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7-07-19 14:27:23

제작년까진 열매가 꽤 열려서 맛있게 먹었는데

작년부터 열매는 열렸는데 왕자두크기만큼 자라고 더이상 안자라고 안익고하다가

가을되면 그냥 알아서 떨어지는지 없어지네요....

아예 죽은나무면 과실이 열리지도 않을껀데 한그루에 한 100개는 족히 열매가 생겨요..

작년부터 미국에 선녀벌레 가 생겨서 해당 농약사다가 뿌려줬고

올해는 작년만큼 선녀벌레가 안생겨서 과실이 익기를 기대했는데

역시나 더이상 안자라네요..

달달한 과실나무는 함부러 심는게 아닌데 우습게 생각했네요

IP : 175.210.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9 2:44 PM (14.36.xxx.234)

    올해도 한그루에 100개가 열렸나요?
    그렇다면 영양부족으로 익지않을 가능성도 있어요,
    과실나무는 대게 그루당 20~30개 안쪽으로 수확할 생각하세요.
    나무가 어렸을때는 갸도 힘이 있고 땅도 영양분이 그래도 있을떄라 어찌어찌 자라지만
    크면 클수록 가지치기며 영양제등도 신경쓰셔야해요.
    봄 시작될 즈음에 비료도 충분히 주셔야하구요. 열매를 맺는다는게 나무 입장에서도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랍니다.

  • 2. 호수풍경
    '17.7.19 2:47 PM (118.131.xxx.115)

    포도농장 자봉 다녔었는데,,,
    한 줄기? 가지에 실한 포도 한 둘만 남기던데요...

  • 3. 호롤롤로
    '17.7.19 4:34 PM (175.210.xxx.60)

    아무래도 가지치기를 안해줘서 그런가봐요....
    밤나무 대추나무도 키우는데 이거는 아무것도 안해줘도 알아서 크고
    열매도 잘 열리거든요..복숭아도 그렇게 냅두면 알아서 과실을 줄줄알았는데
    손이 좀 가는거였네요..제작년까지만해도 열매를 잘 먹었어서
    따로 관리안했거든여..으흠..올해는 이미 끝났고 내년에 다시 손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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