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비교하면 볕은 뜨겁지만
습도가 현저히 낮네요.
어젠 89%인데 오늘은 56%
아침에 걷기 운동하는데
한결 편하더군요.
나무밑이나 그늘에 있으면 바람도 살랑살랑 불더군요.
이젠 말 그대로 불볕더위만 남은 것 같아요.
더운날 밖에서 고생하는 분들 열사병일사병 조심하시면서
물 많이 마시고 움직이세요.
이제 바짝 3주만 더우면
여름도 가는가 보게 갈것 같네요.
다들 고생 조금만 더 합시다.
어제랑 비교하면 볕은 뜨겁지만
습도가 현저히 낮네요.
어젠 89%인데 오늘은 56%
아침에 걷기 운동하는데
한결 편하더군요.
나무밑이나 그늘에 있으면 바람도 살랑살랑 불더군요.
이젠 말 그대로 불볕더위만 남은 것 같아요.
더운날 밖에서 고생하는 분들 열사병일사병 조심하시면서
물 많이 마시고 움직이세요.
이제 바짝 3주만 더우면
여름도 가는가 보게 갈것 같네요.
다들 고생 조금만 더 합시다.
그러게요
신기하게 광복절 전후로 좀 살만해지더라구요
원글님도 홧팅하세요!
;;;
광복절에도 덥고요.. ㅠㅠ
한 8월 20일 넘어야 그나마 아침 저녁 공기가 좀 달라지더라고요.
겨우 7월19일에 3주간만 고생하자니, 이건 좀 아님...
서울은 습도 높은데 어디가 그리 습도가 낮나요..
지역이 어딘가요? 서울인가요?
해가 나니까 습도 확 줄어서 좀 쾌적하네요 습도가 가장 힘든거라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요
서울입니다.
습도만 낮다면 바삭바삭한 태양빛으로 좀더 달궈지길 바라며
햇살담뿍담뿍 모으고 있는 햇살바라기아줌마입니다.
정말이지 장마...습기.. 정말 싫어요.
말복지나면 거짓말처럼 아침저녁 바람이 불면 또 늙어질 시간이 옵니다.
입추가 8.7인가던데
저도 오늘 불 앞에서 일하면서도
습도가 좀 덜한건가 싶더라구요
그런데 주말근처 다시 비 온댔지요?
비오기 전보다 지금이 더 나아요
햇볕때문에 밖은 뜨거운데 바람도 불고 실내는 하나도 안더워요. 딱 쾌적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