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동안 계속한게 아니라 돈벌면 나가고 돈떨이지면 들어와서 또 돈벌고 해서 20년동안 해외여행하면서 살다가 이번에 결혼 했는데 자가소형아파트 한채 소유하고있고 모은돈은 없고 애기가질생각은 없는가 보더라구요.
냠편하고는 결혼하기 전까지 친구와 애인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하고싶은 여행 실컷하고 결혼했네요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고 결혼한 요런삶도 괜찮은거 같네요 ^^
20년동안 계속한게 아니라 돈벌면 나가고 돈떨이지면 들어와서 또 돈벌고 해서 20년동안 해외여행하면서 살다가 이번에 결혼 했는데 자가소형아파트 한채 소유하고있고 모은돈은 없고 애기가질생각은 없는가 보더라구요.
냠편하고는 결혼하기 전까지 친구와 애인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하고싶은 여행 실컷하고 결혼했네요 하고싶은거 원없이 하고 결혼한 요런삶도 괜찮은거 같네요 ^^
멋지네요
2세에 큰 욕심이 없다면 이렇게 멋진 삶도 가능한것 같아요
인생한번 멋지게 사네요.............
능력자네요.
직업도 정규직 아닌데 수시로 해외를 20년간 여행하고면서 아파트도 그 와중에 장만하고 결혼까지.
원글님은 어떻게 사는데요??ㅋㅋㅋㅋ
저는 이 분과 반대로
일하는 틈틈이 찔금 여행다니다
중년 지나 이제 본격적으로 다닐려고
한채 있는 집 팔아서 작은 빌라로 갈아타고 해외로 싸돌아 다니려고요
휴가를 자유로이 쓸 수있는 직업인가보네요
그와중에 소형아파트 자가소유. 능력자네.
알바식으로 일해서 돈 모아서 나가고
또 들어와서 알바구해서 돈모으고........
진짜 너무너무 부럽고
그 용기가 대단하고!!!
오 ^^ 제가 꿈꾸는 삶이네요!
돈벌면 나가고 돈떨이지면 들어와서 또 돈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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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일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이런식으로는 여행경비도 어려울것 같은데,. 그 와중에 소형아파트 장만이 가능하군요!
제 친구(프리랜서)도 그리 살아요
고소득은 아닌데 다른데 아껴쓰고 여행데만 올인해요
오래사귄 남친도 애생각없어서 둘이 각자 잘 살아요
알바식으로 일해서 돈 모아서 나가고
또 들어와서 알바구해서 돈모으고........
아니면 프리랜서거나요.
저도 프리랜서고 게다가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 일이라
전국어디서라도
해외어디서라도 컴퓨터만 있으면 일 하고 돈벌수 있는데
전 집밖을 안나가요.
용기가 없어서......
진짜 너무너무 부럽고
그 용기가 대단하고!!!
원글님 친구분 무슨 일 하셨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
혹시 재테크를 잘 한 건가요 ?
그렇게 살았는데 그분은 아직 미혼
자격증가진 기술직(여자가 소수인 분야라 구체적 언급하면 누군지 알것 같아요) 언제든지 취업가능해서 6개월 1년 정도 일하고 다시 나가고 가끔 외국 취업해서 일할때도 있고요.
고소득 전문직인데 대신 업무는 빡세서 50넘으면 못할것 같다고하면서도 50 대되어가는데 아직도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심.
집은 안사고 저금은 꽤 있는 것 같아요.
시골 출신인데 서울도 여행개념으로 몇달 살고 직장잡으면 그도시 갔다가 외국 나갈때 또 허브개념으로 들르고 50되면 지금처럼 못돌아다니니까 집 살거라고 공항버스 심야다니는 구간 따라서 답사하더라구요.
또 한명은 훨씬 어린데 간호사라서 얘도 취업 아무때나 잘됌.
얘는 진짜 돈벌다가 모아서 나가서 떨어질때까지 있다오고 아직 위험하고 비싸서 아프리카대륙만 못갔고 다른데는 다 몇달씩 장기거주 하다오더라구요.
여행은 거주지 중심으로 며칠씩 하고 편한거 좋아해서 빡센여행은 안한대요.
몇달전에 톡했더니 직장에서 못볼꼴 본날 딱 사표던지고 방콕가있다고.. 두달쯤 있을까한다더라구요.
잘 풀린 특별한 케이스예요...모두가 이런 마인드로 살다가는 노후에 쪽박차요...이분은 결혼이라도 잘 하고 앞으로 평탄하게 살게 되서 다행인데....보통 사람들은 돈 하나도 없이 여행의 추억만 가지고는 병이라도 걸리거나 하면 큰일나죠....전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지라 반대요
저요 20대 부터 해외여행 시작해서 엥간한데 다가보고 39살 끝자락에 결혼 했어요
제가 집사서 비싼지역에 아파트 사서 들어 가구요
글구 저 월급 얼마 안되는데 그렇게 여행다니고 항공도비싼것만 타고 다녔는데도 쪽박 안찼는데요?
열어놓으니 가능한가봐요
결혼도 나이 상관없이 하고싶을때하고
아이문제도 자유롭고
돈에 구애받지 않고요
멋지네요~
모든게 완벽하다고 인생이 그렇게 흘러가지 않더라구요 매순간 나자신에게 충실하고 최선을다하고 피해안끼치면되죠
그러게요. 원글 속 주인공이 운이 좋은 편이거나 조건이 좋은 편인 것 같아요.
세상에 이런 사람 넘 많죠. 열심히 벌어서 혹은 관리 잘해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님 태어나길 금수저로 태어나서 여행하고 쇼핑하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젆녀 쪼들리지 않게 살기도 하고
다양한 삶이예요
베짱이처럼 산 것 같아도 집 한 채 보유하고 있는 것 보면 똑순이네요~ 이런 분은 뭘 해도 잘 하실 것 같아요.
저는 여행을 적게 다니진 않았는데 아직 직업이 불확실해서 당분간은 일중심으로 살아야겠어요
약사들중 저런 사람들이 꽤 있다고..
개업하지 않으면 어차피 월급안오르는 고용약사라 오래 취업해 있을 필요도 없고..
제가 여행중에 만난 친구도(남자애) 늦게 약대 들어가서 몇년 저러고 살다가
30대후반에 여행 많이 다닌 동갑 약사 여자애 만나서 결혼했어요.
둘다 약국 개업한거 말고는 모은 돈은 없다고 ㅎ
결혼 7년차. 둘 다 아이 원하지 않아서 없고, 남편과 매년 2번정도, 많으면 3번 해외여행 다녀옵니다. 짧게는 5일. 길게는 2주.. 내년부터는 남편이 바빠져서 일년에 1번씩 밖에 못 가지만 젊을 때 부지런히 다닐 생각입니다. 남편이 바빠지면 돈 쓸 시간 없다고 지금 부지런히 다니자고 합니다.
남편이 개룡남인데 부잣집에 시집 가서 떵떵거리면 사는데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나름 운 좋은 인생이라 생각하고 감사히 삽니다.
점심먹으러 갔다온 사이에 댓글많이 주셨네요 @@
아는 여자분 처음엔 정규직 그다음 프리랜서 , 비정규직, 중간중간 알바도 하면서 여러직업 거쳤구요 딴데 돈잘안쓰고 좋아하는 여행에만 주로 돈쓰고 다녔어요 모아놓은 돈은 거의 없구요 소형아파트는 여긴 지방이라 아무래도 수도권하고는 차이가 나겠죠?^^ 언급하신 직업들도 그렇고 제가아는 간호사랑 딩크들도 장기여행내지 틈틈히 중,단기로 여행하시는분들 많이봤어요~~
이게 뭐가 특별하다고? 요새 미혼들 다 이러고 살지 않나요? 결혼해서 잘사는지 그게 중요하죠 이제..
요즘 여자애들 저리들 많이 살더군요 .. 일 잠시 하고 여행하러 간다고 여행자금 모으고
결혼은 다들 별로 생각없다 안한다 하고
제 동생도 그래요
마취과의사인데 알바만 뛰더라구요
취미생활때문에 한 달에 한번씩은 동남아 나가고
작정하고 멀리가면 계절바뀌어야 돌아와요
해바뀌고 오는 적도 있구요
그런데 저는 답답한 아줌마라 그런가 좀 안타깝더라구요
좋아보여요
남자들이 꼽는 최악의 신부감 중의 하나네요..
남자들이 꼽는 최악의 신부감인 이유가 뭐죠???? 어디가 최악이라는거에요??? 글고 원글의 여자분 결혼 잘 하셨다는데 ㅋㅋ
주변 미혼들 다 저러고 살아요.
제가 아는 딩크도 인생의 목적이 여행인양 살아요.
정규직이지만 대부분의 연휴나 휴가는 해외에요. 기혼이라도 아이없음 뭐 가능하죠. 굳이 결혼은 왜 했나 싶은 부부예요.
외국사람들이야 다 여행할려고 일년 내내 일하죠.
사실 결혼하고 애들데리고 다니고 엄청 비싼 호텔묵고 그러면 돈 많이 들지만,
여자 혼자 비행기타고 숙박하고 비싼곳 안묵고 그러면 돈 별로 안들어요.
요샌 다 에어비엔비 이용하고, 저가항공, 싼 항공표 나오면 여행가고 그러더라구요.
애도 없을텐데 애한테 매달 들어가는 돈만해도 한달 쓰는게 여자 싱글 여행 몇번 다녀오는것보단 덜 들껄요.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리프레쉬해야 살 힘 생기고 그러는거죠.
재미도 있고 정신도 고양되고 해야 그 맛에 돈 열심히 더 벌어야지 하는거지
그냥 늙어서 고생할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부여잡고 부들부들할꺼면 뭐가 잼있다고 열심히 돈 벌어지겠어요
사람 정신이란게 그렇지 않은듯.
외국사람들이야 다 여행할려고 일년 내내 일하죠.
사실 결혼하고 애들데리고 다니고 엄청 비싼 호텔묵고 그러면 돈 많이 들지만,
여자 혼자 비행기타고 숙박하고 비싼곳 안묵고 그러면 돈 별로 안들어요.
요샌 다 에어비엔비 이용하고, 저가항공, 싼 항공표 나오면 여행가고 그러더라구요.
애도 없을텐데 애한테 매달 들어가는 돈만해도 한달 쓰는게 여자 싱글 여행 몇번 다녀오는것보단 덜 들껄요.
여행이라도 다녀오고 리프레쉬해야 살 힘 생기고 그러는거죠.
재미도 있고 정신도 고양되고 해야 그 맛에 돈 열심히 더 벌어야지 하는거지
그냥 늙어서 고생할까봐 아무것도 못하고 부여잡고 부들부들할꺼면 뭐가 잼있다고 열심히 돈 벌어지겠어요
사람 정신이란게 그렇지 않은듯.
사람이란게 참 신기해서
그렇게 움직이지도 않고 발전도 안하고 고인물처럼 있으면 주위사람들도 그 에너지 느끼고
피하더라구요. 사회에서 살아가려면 활력을 자기가 자꾸 만들어내야해요.
모아놓은 돈이 없다해도 추억과 경험이 남으니 손해는
아니죠. 저도 한 안정주의 하는지라 저랗게 살진 못하지만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본인이 안정지향적이라고 노후에 쪽박 찬다는 막말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잘 즐기고 하고싶은거 하며 사는 사람들이 마음에 맺힌 게 없어서 더 여유롭고 어떨 땐 일도 더 잘 풀리더라구요. 아이러니~ 어쨌든 멋지네요!
여자가 무슨 신부감 되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가요
(물론 원글 여자분은 결혼 하셨다지만)
제 친구랑 비슷하네요
30대 후반인데 1년에 2번은 나가요
갔던곳은 안가교요 친구같은 남친있구요 결혼생각은 아직없구요
참 멋있게 살아요
어느분이 남자가 뽑은 최악의 신부감이라 하셨는데....
시부모 공양하고
같이 모시고 살긴 언감생심에
생신 명절 챙겨야 하는데 해외에 있을거고
그런 얘기일까요?
노후에 쪽박 찬다는 막말이나 최악의 신부감이라는 말 열폭같네요. 불만족스런 자신의 삶에 대한 합리화인가요
위에 노후에 쪽박찬다고 말했는데요, 열폭 같은건 아니고 순수하게 걱정스런 마음에서 한 말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사는 분들은
최악의 신부감이라거나 노후에 쪽박찬다는 생각을 가진
남자들하곤 사고의 갭 땜에 절대 결혼 안할테니
걱정들 마세요
전 결혼해서 남편이랑 여행 많이 다녀요 결혼전엔 그냥 모으기만 했죠 여행 가서 큰돈 왜쓰는지 몰랐는데 다니다보니 좋더라구요ㅎㅎ 이런 여자분도 알토랑 같이 돈 모아둔 남자 만나서 결혼 골인 후 남자에게도 여행재미 알려주면 좋을듯ㅋㅋ
근데 전 20대에 결혼을 한거고ㅋㅋ 40대까지 나는 돈모으고 남편은 여행 다니다 만났으면 억울할지도ㅋㅋ
제 제인중에 저런 케이스 있어서 알아요.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일이년 단위로 일을하며 계약이 끝나면 그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나가서 두달 석달 살고와요. 당연히 수중에 돈은 그리 많지 못하고 결정사 까지 등록해서 삼심 초반부터 선을 보고 다녔는데 아직까지도 솔로에요
언니는 저축 안하니 물어보면 자긴 이런 인생이 좋고 선봐서 전문직 남자랑 결혼하는게 꿈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전 그 언니가 너무 인상에 강하게 박혀 최악의 신부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집값 한두푼 아닌데 숟가락만 덜렁 가지고 온다는 신부님...
아들 가진 부모님들은 공감 하실까요??
제인중에 저런 케이스 있어서 알아요. 계약직이나 프리랜서로 일이년 단위로 일을하며 계약이 끝나면 그 돈을 가지고 외국으로 나가서 두달 석달 살고와요. 당연히 수중에 돈은 그리 많지 못하고 결정사 까지 등록해서 삼심 초반부터 선을 보고 다녔는데 아직까지도 솔로에요
언니는 저축 안하니 물어보면 자긴 이런 인생이 좋고 선봐서 전문직 남자랑 결혼하는게 꿈이라고 말을 했었는데...
전 그 언니가 너무 인상에 강하게 박혀 최악의 신부감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집값 한두푼 아닌데 숟가락만 덜렁 가지고 온다는 신부님...
아들 가진 부모님들은 공감 하실까요??
남자들이 생각하는 최악의 신부감 ... 1위는 아마 뮤지컬, 공연 취미 가진 여자, 2위가 돈 생기는 대로 여행다니는 여자 였을거에요, 주로 돈과 관련된거네요.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원글의 여자분은 동네친구?와 결혼한것 같은데, 특이한 케이스죠. 여기 남자분들 많을텐데.. 적어도 우리나라와 같은 풍토에서는 저축이 아닌 소비 위주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사람은 좋은 신부감, 좋은 신랑감으로 인정받지는 못하쟎아요
제가 저런 여자인데요. 아직 30후반이고 직장생활한다는것만 빼면..다행히 직장이 프리해서 1년에 3~4번 이상 나갈수 있네요. 비슷한 남자와 결혼해서 딩크로 잘 살고 있어요. 결혼할때 각자 소형집한채정도 갖고 있었구요. 왜 결혼하냐구요? 같이 여행다니며 남은 여생 함께하려구요 ^^ 꼭 남들처럼 살아야만 결혼의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결혼하니 늙어서까지 여행다니자는 목표가 생겨 재테크도 열심히 하게 되고 혼자일때보다 좋네요. 다만 저와 비슷한 사람이 아니었다면 결혼 안했을 것 같고 했어도 서로 힘들었을 것 같네요
맞아요, 121.145님 말씀처럼 같은 성향이어야 함께 놀러다니며 가치를 찾죠, 그래도 요즘 젊은 친구들은 다소 소비 지향적 라이프스타일에 가까워요, 앞으로는 원글에서 나오는 여자분들이 많아지겠죠,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결혼문화 풍토에서는 남자들에게 그렇게 환영받지는 못해요... 단, 121.145님 말씀처럼 성향이 같다면은랴 소울메이트겠죠
딱히 멋질 것 까지야...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지 .
개털이라면 최악의 신부감일지 모르겠지만 본인 명의 아파트도 있는데 뭐가 최악이에요? ㅡ.,ㅡ;;
해외여행 다니느라 돈 다 썼다면서 소형아파트.. 물려 받은 재산이 있었나????
으아 왕 부럽다 ㅠㅠㅠㅠㅠㅠㅠ
164.124님 위의 121.145님이나, 원글에서 나오는 여자분은 자가 보유하고 계시죠 .근데 제 지인도 그렇고, 아마 저런 성향의 여자분들은 대부분 부모님 명의 자가에 살고 있을걸요?
제가 그래서인지 주변에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많은데, 여자의 경우는 본인이 능력이 있거나 물려받은게 있거나 하더라구요. 아무것도 없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그래도 혼자 여행다니고 독립적인 성격이다보니 결혼으로 미래를 보장받겠다는 경우는 잘 못봤어요. 결혼안하겠다는 쪽이 대부분..남자든 여자든 전형적인 신랑 신부감은 아니죠. 돈을 모을 수 있었던 건 전 대신 다른데 돈을 안써요 술도 안마시고 옷도 안사고 좋은곳에서 식사도 안하고 여행도 모두 저렴하게..
다들 못가본 길이니 멋있다고 생각하는 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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