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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려요

조회수 : 4,959
작성일 : 2017-07-19 10:31:54

댓글은 남길께요
감사합니다
혹시 누구라도 82하다보면
괜한오해받을까 글 내릴께요
IP : 203.226.xxx.9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죠
    '17.7.19 10:33 AM (222.239.xxx.38)

    친정에서 오빠랑 남동생이 대표로 갔다면..엄마는 안가도 책잡힐 일은 아닌데요.
    같이 가면 모양새야 더 좋겠지만,굳이 가기 싫다는데...

  • 2. 그냥
    '17.7.19 10:34 AM (175.212.xxx.108)

    오빠와 남동생이면 될거같아요
    그렇게 나쁜사이 아니어도
    노인들은 문상 잘 안하시더라구요
    친정에서 형제들이 대표로 오면 되지요

  • 3. ㅇㅇ
    '17.7.19 10:35 AM (223.33.xxx.171) - 삭제된댓글

    괜찮습니다
    친정에서 오빠랑 남동생이 대표로 가시는데ᆢ

  • 4. 모모
    '17.7.19 10:38 AM (223.62.xxx.52)

    원래. 친정에서 오빠랑 남동생이 가시면
    어머닌 안가셔도 흉 안됩니다
    그리고 연세드시면
    가족대표로 아들들 보내고
    집안 애 경사에 참석 잘안하십니다

  • 5. 저라도
    '17.7.19 10:39 AM (1.225.xxx.34)

    안 갈 것 같은데요.

  • 6. 어머니 맘편하게
    '17.7.19 10:39 AM (124.54.xxx.150)

    하시게 두세요 친정 오빠 동생이 가면 됩니다 뭐라하면 몸이 안좋으시다해요 뭔 걱정이세요

  • 7. 1234
    '17.7.19 10:44 AM (175.208.xxx.5)

    대표로 한사람만 참석해도 됩니다.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셔도 시댁에서 한사람만 대표해서 문상하는게 당연한거에요.

  • 8. ...
    '17.7.19 10:45 AM (119.71.xxx.61)

    안가셔도 돼요

  • 9. ㅁㅁ
    '17.7.19 10:47 AM (114.240.xxx.248) - 삭제된댓글

    암마 이해 안가세요?

  • 10. ㅇㅇㅇ
    '17.7.19 10:51 AM (175.223.xxx.12) - 삭제된댓글

    남동생도 빼고 오빠만 가시는걸로...
    요즘 장례식장 가는거 별로 좋지 못해요
    나뿐 기운이나 껴오고요

  • 11. ...
    '17.7.19 10:51 AM (223.62.xxx.4)

    원글이 더 이상하네요.
    거기 가고 싶으시겠어요?

  • 12. ...
    '17.7.19 10:55 AM (221.151.xxx.79)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시댁에서 시부모가 안오고 남자 하나만 대표로 오면 여기서 못배워 먹은 집안이라고 무지하게 까일걸요? 여기 댓글들은 걸러 들으세요. 그리고 정말 자식 위한다면 시어머니가 아무리 싫어도 님을 위해서라도 참석하시는게 예의죠. 죽은 사람 얼굴도 한 번 본 적 없어도 가는 게 우리나라 장례식이구만.

  • 13. ㅇㅇ
    '17.7.19 11:01 AM (1.176.xxx.218)

    자기 어머니를 먼저 생각하세요.
    남의 눈, 본인 체면 말구요.
    격에 맞든 안맞든 어머니가 싫으시다잖아요.

  • 14. ㅇㅇ
    '17.7.19 11:03 AM (183.100.xxx.6)

    오빠랑 남동생이 오는데 친정어머니 안오셔도 되요. 마찬가지로 친정엄마 상에 시부모안오고 남자하나만 대표로 와도 안까여요. 아무도 안오면 까이지.

  • 15. mm
    '17.7.19 11:05 AM (203.233.xxx.130)

    내가 이상한가요? 엄마 돌아가셨는데 시어머니 안오면 다신 안볼거같은데요. 임종을 앞두고 계신다고 하면 왠만하면 찾아가 볼거 같은데... 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6. ㅇㅇ
    '17.7.19 11:11 AM (223.62.xxx.23)

    친정엄마 편드는 글 역시..
    에휴 사돈상에 안가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내엄마 죽었는데 시모가 오기싫다고 안와봐요 평생 밉지

  • 17. 문병
    '17.7.19 11:12 AM (183.96.xxx.129)

    임종 앞두고 있으면 문병도 가잖아요

  • 18. .....
    '17.7.19 11:15 AM (116.41.xxx.111)

    문상이라는 게.. 상주 얼굴보러 가는 거에요. 사돈 상에 안오다니요.. 사위하고 원수진 사이 아니면 오는 거에요. 아니면 딸네가 이혼 직전이라면 몰라도. 정상적인 상황이면 안오는 게 이상하죠.
    사위 얼굴 계속 보실거면 문상가는 게 맞아요. 친정엄마가 와야지 님도 님 남편이나 시가 식구들한테 체면 치레하는 겁니다.. 와서 부주내고 인사하고 밥먹고 가시면 됩니다.

  • 19. 문병
    '17.7.19 11:16 AM (218.237.xxx.58)

    돌아가시기 전에 서로 인사라도 나누게 하면 좋겠지만..
    가족 대표만 문병가도 괜찮습니다..

  • 20. ..
    '17.7.19 11:32 AM (220.85.xxx.236)

    괜찮은거사실임 친정서아무도못옴 문제지만 남동생오빠가 얘길전해주면되는일..
    근데 친정어머니 문상이아니고 님과님남편을 더 보기싫을거같네요

  • 21. ㅡㅡ
    '17.7.19 11:36 AM (116.37.xxx.66)

    남편은 서운해 하겠죠

  • 22. ...
    '17.7.19 11:39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시어머니 안오시고..대표로 누가 오면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아무도 안와본다면...섭섭하겠지만....

  • 23. 원글이 잘몰라 그런데
    '17.7.19 11:4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원래 문상은 노인들 잘 안가시고 자식들이 대신가면 큰 흉 아닙니다
    노인이 문상 가면 그곳에 와있는 저승사자가 잡아간다고 잘 안가요
    우리 시어머님도 사돈들 돌아가셨을때
    제 친정 엄마를 비롯해 아무곳도 안가셨어요

  • 24. 원글이 잘몰라 그런데
    '17.7.19 11:4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원래 문상은 노인들 잘 안가시고 자식들이 대신가면 큰 흉 아닙니다
    노인이 문상 가면 그곳에 와있는 저승사자가 잡아간다고 잘 안가요
    우리 시어머님도 사돈들 돌아가셨을때
    제 친정 엄마를 비롯해 아무곳도 안가셨어요

    그리고 노인분들 그런곳에 다녀오면 나도 얼마안남았다 싶어 많이 두려워하고
    겁내 하십니다
    그래서 노인분들 그런곳에 안가는거 큰 흉 아닙니다

  • 25. ...
    '17.7.19 12:09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안가셔도 돼요.
    오면 더 짜증날 듯. 상주로서 시가 사람들까지 챙겨야 하니까.

  • 26. ==
    '17.7.19 12:21 PM (220.118.xxx.236)

    안 가셔도 돼요. 제 친정이랑 시가랑 서로 아무 문제없는 사이인데도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시어머니 문상 안 오셨어요.
    물론 시가 형제들은 다 참석했구요. 사돈 상에 안 가는 거 큰 흉 아닙니다.
    괜히 친정 어머니 참석 강요하셔서 엄마 마음 더 속상하게 하지 마세요.

  • 27. ..
    '17.7.19 12:51 PM (1.233.xxx.29)

    친정에서 아무도 안가는것도 아니고
    내딸 고생시킨 원수같은 사돈일텐데 가고싶겠어요
    그리고 노인들은 문상 안가기도 해요
    혹시 남편분이 뭐라 하실까봐 걱정하시나요
    시집가서 딸 고생하는거 보는건
    피눈물 나는 일이예요
    제 친정엄마가 그러다 병나셨어요
    친정엄마한테 잘하세요
    웬만하면 가정마다 사정있으니
    이런 답글 안다는데 왜 남의식을 하며
    안오시겠단 엄마를 설득하려는지 이해불가입니다

  • 28. 닉네임안됨
    '17.7.19 1:53 PM (119.69.xxx.60)

    저희 친정 엄마 돌아가셨을때 시부모님 안 오셨어요.
    대신 형제 내외분들 모두 오셔서 위로해 주셨어요.
    서운한 맘 안들던데요.
    엄마 초상 치르고 나서 처음으로 시댁에 갔을 때 어머니가 사둔 좋은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하며 고생 했다고 꼭 껴안아 주시더라구요.

  • 29. lol
    '17.7.19 3:50 PM (119.149.xxx.221)

    젊지 않는 이상 잘 안 가시던데 친구네 시부 돌아가셔서 가보니 친구네 친정부모님 모두 오셨더라구요 모두 환갑도 안 되셨어요 70 넘으셨다면 보통 그런 자리 가족 대표로 아들내외가 다녀오지 부모님이 직접 오시지는 않더라구요

  • 30. 보라
    '17.7.19 5:47 PM (219.254.xxx.151)

    흉 아니에요 저희고모는 몸불편하시다고 아버지돌아가시는날까지도 안오셨어요 남동생인데도불구하고요 사이안좋은것도아니고 걸음못걷는것도아닌데도요 나이드신분들 그러려니합니다 오빠남동생이가는데 굳이불편하시다는 어머니를 끌어들이려하는 원글님을 이해못하겠어요 어마니가 중요하지 남의 이목이 중요한가요? 나라도 굳이안가겠네요 와이리 시댁에 쩔쩔매세요?

  • 31. 안가도 됩니다
    '17.7.19 6:04 PM (59.28.xxx.108)

    친정오빠 가면 어머니는 안가셔도 되요
    저희 시어머니,시아버지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안왔어요
    대신 부조는 하셨구요
    우리 시어머니,시아버지는 사돈들 돌아가실때 다 안갔어요
    전 원래 그런줄 알고 있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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