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 벌리고 자는거

엄마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7-07-19 09:19:38
고칠 방법 없을까요?
아들이 그래요.
부정교합이라 일단 치아교정 하고 있는데
입 벌려서 부정교합이 된건지
부정교합이라 입을 못 다무는지

치과나 이비인후과 모두 약간의 문제는 있지만
입을 못다물만한 구조는 아니라는데
그럼 그냥 습관인건지

건강상 미관상 신경써서 입다물라고
잔소리 하는데 소용 없네요.

무슨 기구 같은거라도 써봐야 할까요?? ㅠ
IP : 114.206.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9 9:21 AM (220.85.xxx.236)

    저도 그런편인데 잘때는 구강구조상 그런거구요
    보통때는 구강구조 습관이에요
    자꾸의식적으로 닫으려하면 자연스레 되요

  • 2. ㅡㅡ
    '17.7.19 9:25 AM (118.218.xxx.117)

    저 어릴때랑 증상이 똑같네요
    저도 부정교합이였어요 아랫턱이 더 나온..
    그리고 입벌리고 잤고..그래서 그런지 두통도 있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고 벌써 30 년 다된 일이예요
    그땐 교정도 많이 안할때인데 엄마가 치대병원에 데리고 가서 부정교합을 봤더니 교정을 해야하는데 유전도 아니고 이렇게된 원인이 있을꺼다 입벌리고 자면 부정교합이 될수 있다 입벌리고 자느냐 물어서 입벌리고 잔다니까 이비인후과 가보라고 하셨대요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편도 아데노이드 수술도 해야하고 축농증 수술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입 벌리고 잘꺼라고..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저 두가지 수술을 다하고 겨울쯔음부터 부정교합 교정을 시작해서 중학교때까지 했어요

  • 3. 제가 그랬어요
    '17.7.19 9:27 AM (183.96.xxx.122)

    저 어릴 때 병원서 편도가 길어 기도를 막아서 그런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요.

  • 4. ....
    '17.7.19 9:52 AM (112.220.xxx.102)

    입벌리고 자면 얼굴모양 변해요
    울 큰조카가 그래요 ㅜㅜ
    어릴때 입벌리고 자더라구요
    커서보니 턱이 좀 나왔어요 ㅜㅜ

  • 5.
    '17.7.19 10:12 AM (175.127.xxx.58)

    입벌리고자면 여러모로 건강에 나쁘죠.
    남편이 입벌리고 자서 늘 편도가 잘붇고 목감기
    달고 살았어요.
    이비인후과 의사도 방법이 없다고..
    마스크도 쓰고 자기도 해봤지만, 효과없고
    여러방면으로 방법을 찾다가 옥션에서 마우스스트랩이라는걸 보고 잘때 하고 자니 편도 붓는일이 없어요.
    호과를 본거죠.
    의료적으로 방법이 없다면 저 기구를 사용해 보시길..

  • 6. 저도 마우스스트랩 추천
    '17.7.19 2:03 PM (116.33.xxx.151)

    입벌리고 자서 겨울에 항상 감기 걸려서 힘들었어요. 환절기엔 더했구요. 잠도 항상 깊이 못자니 피곤했구요. 마우스스트랩하고나서 코도 덜골고 덜 피곤합니다. 하루이틀만 적응하면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483 27평 집 거실에 벽걸이 에어컨 달려고 하는데 6 에어컨 2017/07/19 1,651
710482 김상조 면담 요청한 프랜차이즈 회장 갑질 조사 멈춰달라 18 뭔소리여 2017/07/19 2,550
710481 국정과제콘서트 마무리 7 ... 2017/07/19 521
710480 에어컨을 안틀려고하는 상사~~ 2 로즈 2017/07/19 1,103
710479 한샘 매그 라운지 소파베드 소파베드 2017/07/19 663
710478 아파트 일층에 살고있는데 가전제품과 가구가 급속히 망가지고 있어.. 19 일층집 2017/07/19 6,817
710477 배낭속의 인문학을 지금 다운 받아 2 보는데요 2017/07/19 1,112
710476 구수하고 맛있는 미숫가루는 어디서 파나요? 2 더위야 가거.. 2017/07/19 1,062
710475 대형마트 알바다니는데 1 ㅇㅇ 2017/07/19 1,308
710474 인도네시아 주재원 커뮤니티나 카페 아시는분.. 3 ㅇㅇㅋ 2017/07/19 974
710473 군대 간 아들, 용접 옆에서 잡아 드리다 눈 따갑고 팔이 탄것처.. 4 용접 2017/07/19 2,104
710472 100대 국정과제 보고대회 생방송 - 문 대통령 함께 봐요^^ 3 .. 2017/07/19 562
710471 집에서 공부 잘 되시나요? 4 ㅌㅌ 2017/07/19 1,264
710470 학부모관계로 만난 사람들.. 모임을 안하면 왠지 뭔가 소외된거같.. 9 알수없는 2017/07/19 3,118
710469 내가 행복해지려면........? 1 어떤 글에서.. 2017/07/19 1,071
710468 미용실 하시는 분들 봐주세요 8 8월 2017/07/19 1,963
710467 복숭아 나무에 열매는 열렸는데 더이상 안익어요.. 3 호롤롤로 2017/07/19 707
710466 습도가 낮아 살 것 같아요. 8 =,,= 2017/07/19 1,520
710465 서울대의대 본과4학년생이 13 괴외를할수있.. 2017/07/19 7,953
710464 제라르디렐? 쉬폰원피스 4 산택 2017/07/19 1,311
710463 토지 마련할려고 보러다니는중입니다 9 궁금 2017/07/19 2,130
710462 카페 같은 공부하는 분위기..부담없는 곳은 어디일까요? 14 ㅌㅌ 2017/07/19 1,746
710461 일본여행 한국인 여성 민박집 주인이 성폭행 9 ..... 2017/07/19 3,540
710460 중2 영어공부 4 영어 2017/07/19 1,360
710459 영등포 지하상가 사주 유명한데 잘본다던데 어떤가요? 6 .. 2017/07/19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