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이후 삶의 변화

기분좋다~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7-07-19 07:41:19
매일 매일을 인터넷과 뉴스보면서 스트레스받고 긴장하며 살았은데 문득 생각해보니 요즘 뉴스나 인터넷으로 정치 접하는 시간이 줄어듬 정말 이런 대통령과 여당 정부 꿈인지 생시인지 잃어버린 10년 갈기갈기 찢어서 청산했음 좋겠다 내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게
문재인대통령 소중히 아껴드리고 싶다 ~~임기도 배로 늘리고 일은 반으로 줄였으면.......
IP : 27.100.xxx.23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9 7:56 AM (111.118.xxx.109) - 삭제된댓글

    미투~~~~

  • 2. 동감입니다.
    '17.7.19 8:03 AM (1.246.xxx.122)

    우선 내나라,우리나라 그런 느낌이 얼마나 기쁜지, 뭐든지 아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 3. 흠흠
    '17.7.19 8:06 AM (125.179.xxx.41)

    중국 요순시대에 사람들은 왕이 누군지도 몰랐다고하죠...워낙 태평성대라...ㅋㅋ
    그치만 우리는 아직은 관심을 가져야할거같아요
    적폐세력이 아직 너무 많이 요직에 있어서요ㅠㅠㅠ

  • 4. 동감요~~
    '17.7.19 8:23 AM (211.246.xxx.90)

    갈기갈기 찢어 청산하면 좋겠어요 2222
    촛불을 든 가장 큰 이유가 아이를 위해서였어요!!

  • 5. .......
    '17.7.19 8:31 AM (49.50.xxx.196)

    님말에 백프로 동의해요!!

  • 6. ...
    '17.7.19 8:56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마음이 너무 편해요
    이전에는 어떤걸 민영화해서 팔아치울까 너무 걱정이었어요
    대통령이 얼만큼 중요한 자리인지 이전 정권을 통해서 뼈져리게 깨달았어요

  • 7. ...
    '17.7.19 8:57 AM (218.148.xxx.100)

    저는요 지금도 맘을 놓지 못하고 계속 싸이트 돌아다니고 팟방 듣고 그래요
    저것들 야3당이 무슨 패악질을 할까 걱정되어서요
    이언주도 보수아줌씨들 불러모아 국회에서 기자회견하게 했는데 자기는 뒤로 빠지고 동료 국회의원한테 부탁했다네요 지가 면전에 나서면 그림이 안 좋으니까

  • 8. **
    '17.7.19 9:05 AM (61.82.xxx.167)

    저두요~~^^

  • 9. 동감해요
    '17.7.19 9:08 AM (182.225.xxx.22)

    요샌 문득문득 평화롭다고 느껴요.
    그러다가 또 저 적폐야당과 적폐세력들이 뭔짓을 할까봐 걱정되는 마음도 들고
    그래서 아침마다 가족들 다 듣게 뉴스공장 틀어놓고 아침준비해요.

  • 10. gma
    '17.7.19 9:10 AM (14.39.xxx.232)

    저는 노후에 대한 박연한 공포나 걱정이 덜해졌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기는 할 건데, 그래도 벼랑으로 밀려 떨어지는 듯한 공포감이 좀 줄었습니다.

  • 11. 그러게요
    '17.7.19 9:18 AM (222.114.xxx.36)

    일상적인 스트레스외에 뉴스보며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했는데 안하던 욕도 튀어나오고..요즘엔 뉴스가 재밌네요.

  • 12. 저도요
    '17.7.19 9:41 AM (122.35.xxx.200)

    매일 뉴스보며 우리 대통령님 뭐하시나 확인하고 얼굴보고 미소짓는 저를 발견해요^^

  • 13. 맞아요
    '17.7.19 9:59 AM (59.24.xxx.122)

    대선때 이 곳에 오셨던 문대통령사진을 카톡에다 걸어놨어요 ㅎㅎ
    아침마다 유튜브로 문대통령 영상 하나 보고

    그러다가
    강경화장관ㆍ김어준총수 뉴스ㆍ조국민정수석도 보고~
    볼것이 많아서
    드라마를 안보게 된다는 ㅎㅎ

  • 14. phua
    '17.7.19 11:37 AM (175.117.xxx.62)

    매일 뉴스보며 우리 대통령님 뭐하시나 확인하고 얼굴보고 미소짓는 저를 발견해요^^ 222

  • 15. 그러니까요
    '17.7.19 11:57 AM (173.206.xxx.193)

    저도 며칠전 문득 든 생각이
    지난 9년 매일매일 오늘은 또 무슨일이 벌어질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뉴스를 접했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인해도 되서 너무 좋아요ㅎ
    하루하루가 평화로운 느낌~~~

  • 16. ........
    '17.7.19 12:23 PM (211.224.xxx.201)

    뉴스보면서 웃어요,,,ㅎㅎ

    어제도 헬스장에서 운동하는데 티비에서 비서실장님 웃음이랑 지각나오는데
    혼자 실실~~~ㅎㅎ

  • 17. 성공한
    '17.7.19 1:06 PM (220.116.xxx.194)

    정부로 임기 마감하고 다음 정권 창출까지 마음을 못놓겠어요. 민주정부 2기 후 노통을 잃은 아픈 경험 때문인지 그 이후 이명박그네 정부 때 노든 희망을 잃어,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꼴통들의 국정농단 9년의 어마무시한 경험 때문인지...
    오히려 정치에 더 밀착된 일상생활.
    생활이 정치고, 정치가 생활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234 낫또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 4 낫또 2017/12/06 1,363
755233 "문재인,김정일에편지"허위사실유포50대에 벌.. 9 벌금250만.. 2017/12/06 1,300
755232 EU 유럽연합도 적폐네요. 문재인 정부에 이럴수가 9 유럽 2017/12/06 1,798
755231 고등학교 배정 설명 좀 해주세요 7 . 2017/12/06 1,218
755230 유부남이 유부녀한테 치근덕대는 건 무슨 연유인까요? 6 ..... 2017/12/06 5,982
755229 수납침대 샀더니 침대가 너무 높아지네요. 14 아리수 2017/12/06 4,052
755228 백일떡 글에서 몇몇 댓글은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6 ... 2017/12/06 5,915
755227 예비고3인데 물리, 지구과학 인강 추천 부탁합니다 1 예비고3 2017/12/06 1,185
755226 아기에게 자꾸 뭐든 다 사주고 싶어져요 21 새벽감성 2017/12/06 3,844
755225 출근하고 하루 반나절만에 그만두라네요. 12 ㅠㅠ 2017/12/06 6,135
755224 층간소음. 윗층이 이사갔는데 지금까지 살고있다는 집입니다. 23 인격파탄 2017/12/06 7,937
755223 마음에 드는 남자들은... 5 ㅇㅇ 2017/12/06 2,780
755222 집 사놓고 냄새때문에 미치겠어요 17 토순이 2017/12/06 6,658
755221 18개월 아기 음낭수종 수술 ktx/ 자차 이동고민입니다 8 ㅠㅠ 2017/12/06 1,613
755220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요 8 Gugu 2017/12/06 2,902
755219 밀가루 우유 계란 없는 간식 뭐있을까요? 8 2017/12/06 3,816
755218 여기 인천인데 눈 와요.. 3 눈이다..눈.. 2017/12/06 1,527
755217 조언 부탁 ㅡ 상급 기관 공무원으로 부터 술값 대신 지급해 주겠.. 4 호호아줌마 2017/12/06 1,170
755216 아스퍼거증후군 키우는분 계신가요? 14 이동 2017/12/05 10,844
755215 g메일로 보냈다는데요. 2 궁금 2017/12/05 817
755214 토지에 버금가는 소설 있을까요? 추천요!!!! 18 책추천 2017/12/05 4,236
755213 오늘 첨으로 밖에서 눈물 안 흘렀어요 2 가리 2017/12/05 1,749
755212 언론상은 손석희김어준이 다나눠가짐ㅋ 18 ㄱㄴㄷ 2017/12/05 3,460
755211 새로 생긴 병원에 갔는데 어이없네요 8 wlsWk 2017/12/05 3,410
755210 뉴욕 상류층 배경으로 한 영화 좀 추천해 주세요. 29 칙칙폭폭 2017/12/05 7,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