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픔이 가득 차오르는 밤입니다. ...
내일 치과가서 돈도 많이 내야하고...
동생이 주식에 손을 대는 것 같습니다. ..선물...이런 것도
했는가 싶고...
해외에 사는데 남편 바람나서
딸이랑 어렵게 살면서 동생네 신세지며 지금 있는데...
어려운거 같아 피같은 천만원 줬는데. ..참...암담하네요..
괜히 제 이빨한다고 싶어 돈 낼려니 너무 슬퍼 있는데...
야는 돈 천만원을 훌러덩 날렸나 싶은것이..참..
나이 사십 넘어 어렵게 이빨 치료하면서도 제게 돈 쓰는 게
너무 아깝고 미안한데...정말 너무하네요.
눈물나도 여기서도 술도 못마시고 눈물만 나네요...
나름 아껴쓰고 버스타고 환승하고 다녔는데도 솔솔 제가 쓴
돈도 참 많고...그냥 제가 죄인인가 싶네요.
저런 증권이니 주식이니 해서 돈 벌 수 있나요?
동생...정말 힘들게 돈 버는데 왜 저리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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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란 곳이나 그런 곳 통해 돈 벌수 있나요
아시는 분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7-07-19 01:04:46
IP : 221.164.xxx.1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9 1:10 AM (121.136.xxx.176)단순히 심리와 막연한 기대감으로 주식 투자하면 100%망합니다. 괜히 합법적인 도박판이라고 하겠어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으로 돈 벌은건 상위 10%안에 들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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