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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금이 없는데

조회수 : 14,281
작성일 : 2017-07-19 00:08:32
사주에 금이 없고
목만많은 스타일입니다ㅠ
사주에 금이 없는 사람은
금악세사리 좋아하나요?
제가 그래요ㅠ
금에 미칩니다 금목걸이랑 금반지사고 ㅠ
진짜 가방같은건안좋아하고 ㅠㅠ
전남친도 사주에 금이많은사람이었는데
제가 그 남친을 엄청 끌려했거든요
이와중에 또 금붙이사고싶네요
IP : 211.59.xxx.7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9 12:10 AM (117.111.xxx.177)

    사주에 금 2개인데
    금붙이 좋아합니다

  • 2. .........
    '17.7.19 12:12 AM (216.40.xxx.246)

    사주에 금 3개인데
    금붙이 플러스 보석 좋아합니다 222

  • 3. 어머
    '17.7.19 12:12 A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악세사리 금은 누구나 좋아하는거죠 ㅎㅎ
    저도 사주가 나무인데 금이 많은 사람은 싫더라구요.
    나를 힘들게 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래요.

  • 4. ........
    '17.7.19 12:12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금이라곤 지장간에도 전혀 없는 사람인데 금 안좋아합니다.
    보석류, 금 악세사리 한개도 없습니다.
    사주랑 상관없습니다.

  • 5. ...
    '17.7.19 12:12 AM (220.116.xxx.180)

    저는 사주가 금으로 도배되어 있어요...

    근데 금붙이에는 관심 없어요...

    금 많은 분들은 어떠세요?

    저 야심도 많고, 공격성도 좀 있고... 뭔가 성취욕구가 버거워요...

    예민하고... 그런데 사람들이 좀 어려워하는 건 있네요....

    전 따뜻하고 상냥한 사람들한테 끌려요

  • 6.
    '17.7.19 12:13 AM (211.59.xxx.71)

    답글들이 재미잉ㅎ네요

  • 7. .........
    '17.7.19 12:15 AM (216.40.xxx.246)

    금 3개면 많은 편인거죠? 거기에 금을 생하는 토까지 3개나 되어요.
    항상 좀 심각하고 무겁고 차갑고, 어두운 편이에요. 비관적이고. 스트레스 많아요. 외부요인이랑도 상관없이
    그냥 타고난 성향자체가 그래요.

  • 8. ㅇㅇ
    '17.7.19 12:21 AM (182.212.xxx.220)

    저 신금. 금 3개 있어요
    주변에서 조용하고 얌전하다고 보는데 실제론 까칠해요
    그리고 윗 분처럼 스트레스에 남들보다 민감함

  • 9. .........
    '17.7.19 12:24 AM (216.40.xxx.246)

    맞아요. 저도 주변서는 조용 얌전 하다고 하는데 본성격은 까칠해요. 외모랑 딴판이란 소리 맨날 들었어요.

  • 10. 도끼
    '17.7.19 12:25 AM (58.224.xxx.11)

    쥐가 금사주 아닌가요?
    한국은 나무사주

  • 11. m0mo
    '17.7.19 12:27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금 하나 가지고 볼 수 없어요.
    월령이 중요하죠..
    사주는 몇월생이냐가 관건^^

  • 12. ㄱㄱ
    '17.7.19 12:28 AM (1.224.xxx.25)

    맺고 끊는 게 부족하시죠?
    인정에 많이 끌리고.

  • 13. .........
    '17.7.19 12:29 AM (216.40.xxx.246)

    저는 가을 금, 토라 빼박이에요. ㅎㅎ

    확실히 불이나 물이 많은 사주들이 밝고 경쾌하더라고요.

  • 14. 안녕
    '17.7.19 12:36 AM (208.54.xxx.224)

    사주에 물이 있도 금없어요..
    맺고 끝는거 없음 ㅠ 되는일도 없는듯
    근데 금붙이를 하면 좋나요?

  • 15. ..
    '17.7.19 12:41 AM (122.32.xxx.69) - 삭제된댓글

    저는 반짝이는 거 좋아해서
    수저코너만 가면 혼자 정신 못 차리네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신기하데요.

  • 16. ,.
    '17.7.19 12:49 AM (39.112.xxx.108)

    하..근데 이런 사주니 금이니 허무맹랑한거같은이야기가 진짜맞나요?ㅜㅜ

  • 17. ...
    '17.7.19 12:52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사주세 금 없음
    금붙이 관심없음
    목걸이 반지 불편해서 안함
    출입카드조차 목에 안 걸음

  • 18. 전...
    '17.7.19 1:13 AM (39.7.xxx.230) - 삭제된댓글

    뭐가부족하길래
    소고기에 환장할까요.......

  • 19. 전장군
    '17.7.19 1:19 AM (175.113.xxx.45)

    저도 금이 세개. 금은 관심도 없고 가지고 있지도 않아요. 예전에 사주봐주는 사람이 금도 보통 금이 아니고 칼이었다나.. 그래서 전생에 큰 장군이었다나 뭐래나..쉐프나 여군이 될 껄 그랬나...했다는.

  • 20. 하나 여쭤요
    '17.7.19 1:29 AM (112.152.xxx.220)

    식물 못키우시죠?

  • 21. 신빙성 있는건가 모르겠지만
    '17.7.19 1:36 AM (221.142.xxx.50)

    전 금이 4개가 넘는 거 같아요.
    인터넷 사주로 봐도 금이 5개던데..
    유난히 금은 보석 악세사리 무지 무지 싫어 합니다.
    그래서 결혼 예물도 하지 말자고 했어요ㅋㅋ
    이런 성향이 금이 많은 사주라서 그런 걸까요?
    까칠하고 예리한 성격이지만 영업이나 일적인 면에서 인정 받는 스타일입니다.

  • 22. ㅠㅠ
    '17.7.19 1:45 AM (211.36.xxx.71)

    일주가 신금 시주에도 신금. 까칠. 예민. 차갑고 이성적. 사주에 물이 부족해서 유하지 못함
    그러나 화가 3개라 우울하진 않음

  • 23. 답글들
    '17.7.19 3:46 AM (212.88.xxx.245)

    너무 재미나요.
    금이 3개인데.. 잘 모르겠어요. 잘 산다는데, 빚도 없고 애도 없고 애같은 남편만 있지요.
    언젠가 잘 살겠죠?ㅎㅎㅎㅎ

  • 24. 댓글들 잼나네요
    '17.7.19 6:26 AM (223.62.xxx.119)

    저도 금 없는데 금붙이 몸에 달고 다니는거 안좋아하구요.
    그냥 금은 좋습니다만...
    성격은 저도 예민하고 까칠하다 소리 듣고 이성적이고 그런데...
    댓글중 맞는건 식물 못키우는거요..모든 식물이 제 손에 오면 죽어버린다는거 ㅜ.ㅜ
    저번에 보니 사주에 금 없음 끈기가 없다 그랬던거 같은데 그게 맞나봐여..ㅎ

  • 25. ...
    '17.7.19 6:53 AM (173.206.xxx.193)

    ㅎㅎ 저 금 다섯개...
    젊어서는 금 좋아해서 주렁주렁
    늙어서는 귀찮고 싫어지던데요
    뚫었던 귀도 막힐 정도로 아무것도 안하고 다녀요

  • 26. ㅡ.ㅡ
    '17.7.19 7:15 AM (115.143.xxx.99)

    금이 없으면 끈기가 없다구요?
    그럼 전 금이 하나도 없을거 같아요.
    화분을 많이 키워본적이 있는데 잘자랐구요...

    모두들
    주역을 배우셨어요?
    어떻게 금이 있네 토가있네 그런걸 아세요?
    저도 알고 싶네요.

    누가 좀 알려 주세요
    62년생 범띠 음력 12월 29일 오전10시생이예요.
    주역 공부하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 27. 윗님 범띠님
    '17.7.19 7:30 AM (119.204.xxx.38)

    인터넷 돌려보니 금은 하나도 없고 다른건 다 있네요.
    목이 3개나 있고..
    사주는 대체로 좋은 편인데 좀 더 부지런해지면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다고..

  • 28. 답글
    '17.7.19 7:42 AM (125.182.xxx.27)

    재밌네요 어느정도 맞는듯요

    제주위 금있는사람들 거의까칠한편 차가어보이고

    저는 물만 엄청시리많고 금이없어요ㅠ

    금붙이 하면 꼭 누군가에게 이쁘다소리듣구요

    근데전 가느다리한것만 하고다녀요

    금 관련일해도 좋다고하는데

    금붙이 주렁주렁 하고다님좋을까요

  • 29. 굿모닝
    '17.7.19 8:25 AM (114.30.xxx.52)

    저도 제 사주에는 금이없는데
    남편이 금역할을 해주어서 조화가 맞다네용
    남편 직업도 자동차 정비하고있어서
    쇠금에 밀접한 관련 되어있다며
    천생연분이라 하대요? 철학관에서~~ㅎ

  • 30. 금 없는 사람인데요
    '17.7.19 8:58 AM (125.141.xxx.235)

    금이란 게 골드를 뜻하는 게 아니고
    여러가지 의미가 있대요.

    일단 금은 차갑고 단단하잖아요.
    이게 없으면 매사 맺고 끊는 걸 잘 못해요.
    거절도 못 하고..
    남부탁 대부분 들어주고요.

    그리고 문서를 상징하기도 한대요.
    가방끈 길게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모성을 상징하기도 해서
    엄마의 도움이나 사랑을 못 받기도 한대요.

  • 31. m0mo
    '17.7.19 9:20 A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금은 계절마다 의미하는게 달라요.
    겨울은 수원(물줄기)으로 쓰이고
    봄은 수원과 정리할지 안 할지의 판단력
    여름은 수의 보충역할, 미래 결실에 대한 준비물이고
    가을은 유통에 쓰이는 물건이 되죠
    각 월마다 대운마다 쓰임이 달라요.
    그러니 금의 갯수가지노 논하지 말자구요^^

  • 32. --
    '17.7.19 9:38 A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만세력에서 어떻게 금, 수, 토 등을 볼 수 있나요?

  • 33. ㅇㅇ
    '17.7.19 10:29 AM (183.100.xxx.6)

    사주에 금 많아요.
    금붙이 되게 좋아해요. 보석도333333333333333333333

  • 34. 저도
    '17.7.19 11:41 AM (39.7.xxx.58)

    저도 사주에 금이 없고
    목이 많다던데...
    장단점이 있나요?
    목이 많으면 좋은 점이 뭐고 금이 없으면 뭐가 안좋은 건가요?
    이글 읽고 갑자기 호기심이 드네요~

  • 35. 제것
    '17.7.19 11:52 AM (115.143.xxx.99)

    봐주신 119님께 감사드려요~~^^.
    부지런해지면 좋을 날이 있다면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병이 있어 더이상 부지런해지는건 어려울거 같아 너무 아쉽네요.
    지금도 겨우 하루하루 버티거든요.

    목은 무얼 상징하나요?
    목이 3개면 어떤건가요?

    주역의 세계 재밌기도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36. 제것
    '17.7.19 11:53 AM (115.143.xxx.99)

    아 맞다.
    끊고 맺은걸 진짜 못하니 금없어 그런거군요ㅠㅠ.

  • 37. 금이 없으면
    '17.7.19 9:04 PM (121.136.xxx.167)

    맺고 끊음을 잘 못 하나요?
    전 사주에 금만 없는데, 맺고 끊음이 정말 칼 같아요.
    내가 아니다 싶으면 나한테 피해 끼치면서 남 부탁
    들어주는 편도 아니구요.

  • 38. 범띠님
    '17.7.19 9:05 PM (119.204.xxx.38)

    건강이 안좋으시다해서 또 보니 내년도 건강은 썩 좋진 않다고 나오네요. 피로 잘 느낀다고..소화기능,피곤... 자세나 식습관 바꾸고 된장,유산균 드시고 산책이나 요가 같은거 추천..
    대인관계 관련된 일 잘 맞다고.. 상담이나 가르치는 일..

    그리고,, 목이 3개면 단순히 봤을때
    진취적이고 의욕적..
    합리적인 대인관계를 지향. 생각이 많으나 하나를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의욕과 행동의 불일치를 보이기도 한다. 라고...

  • 39. 윗님
    '17.7.31 1:30 PM (115.143.xxx.99)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와 봤더니 글 써 주셨네요
    이렇게 친절히 적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댓글에 제가 놀랠 정도로 다 있어요.
    오랜 병치레에 미약한 심성에..
    대인관계와 상담...어릴때 부터 좋아했고 잘하는 부분이었어요.
    학창시절에는 여러 선생님들과 교수님들께서 같이 교단에 서자고
    권하셨으니 아마 제게 그런면이 보였나봐요.
    아래 마지막 두줄은 치명적인 약점이에요
    저도 그걸 느끼고 알고 있어요.
    우유부단하지요.ㅠㅠㅠ

  • 40. 119님
    '17.7.31 1:46 PM (115.143.xxx.99)

    결정장애나 우유부단을 극복하는 방안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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