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딸 전화연결 했는데 똑부러지고 스스럼없이 말 잘하네요
엄마한데 별명 하나 지어달라고 했더니
천상여자라고ㅋ
화나지 않을땐 부드러운 여자라고 ㅋㅋ
이경규가 화안내면 누구나 부드럽다니까
그렇게 피도 눈물도 없는 사람 아니라고 ㅋㅋ
그리고 엄마 존경한다고 ㅋ
바르게 자란 느낌
앰비아들 무싱사위 뽕 친구들하곤 격이 다르네요
판사출신..지적이고 차분한이미지라 좋아해요.
나경원 이윤선(?)이런 사람들과는 차원이 달라보여요
결혼했어요?
젊을때 사진보니 채시라 닮았던데, 남편은 누군가요?
추대표어마님,추대표,딸 사진 도는거 본적있어요.그엄마에 그딸.
사춘기때 살림잘하고 의정활동 잘하는 사람을 뭐라하나??
라고 추대표가 질문하는 넌센스가 있었는데
내심 추미애라고 답을 기대했나본데 딸대답은,
자화자찬.이라고 서슴없이 아주 깔끔하게 일초의 망설임없이 답하는 따님이 얼마나 상콤하던지.
시부모 모시고 다리 좀 불편한 남편과 바깥일까지 완벽하게 하는 추대표뒤에 언제나 전적으로 지원해주는 가족이 뒤에서 든든히 버티고 있는거 같아요.
백년정당 말씀하실때 참 공감갔어요.
본방 보고 싶네요.ㅠ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718000642295... 딸&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9SYtg6h9RKfX@hca9Sl-gKml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