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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도 괜찮을까요

외동 조회수 : 5,190
작성일 : 2017-07-18 22:13:47
늦은 나이에 딸을 낳았어요. 이 아이 하나면 제겐 충분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나중에 혼자라서 쓸쓸할까봐 고민이에요. 내가 오래 못살면 이 아인 친정이 없겠구나 생각하니 고민되네요. 저는 하나있는 동생과도 잘 지내서 더 그런 생각이 나는가봐요.
둘째 기를 여력은 모르겠어요. 입주도우미랑 같이 키우게 되려나. 경제력은 괜찮지만 커리어 등 제 인생 생각하면 외동이 맞아요.


IP : 175.193.xxx.12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8 10:18 PM (221.146.xxx.73)

    외동의 장점을 생각하세요 단점만 보지 말고

  • 2. ....
    '17.7.18 10:19 PM (182.209.xxx.167)

    전 오빠가 둘이어도 쓸쓸해요
    자랄때 사이 나쁘지않았고 지금도 그렇지만
    부모님 돌아가시면 몇년에 한번씩이나 만날거같아요

  • 3. .........
    '17.7.18 10:20 PM (216.40.xxx.246)

    오빠 하난데도 쓸쓸해요 222
    어려서 잠깐이지 스무살 넘어가니 남.
    형제 자매 있어도 그 나름이에요.

  • 4. .........
    '17.7.18 10:22 PM (118.44.xxx.239)

    오빠 하나 언니 넷인데도 쓸쓸해요 33333333333333

  • 5. ㅇㅇ;
    '17.7.18 10:24 PM (211.246.xxx.1)

    언니5인데도 쓸쓸하네요4444

  • 6. ...
    '17.7.18 10:24 PM (125.189.xxx.162)

    저도 오빠 하나에 언니 둘.
    살아보니 별로..그닥.
    그래서 전 딸하나.
    우리딸 사회성 무지 좋구요. 별로 불만 없어요.
    저도 만족하구요

  • 7. 외동
    '17.7.18 10:27 PM (175.193.xxx.124)

    자매있는 저도 쓸쓸할때가 있지만 그래도 어딘가에 형제가 있는 것과 아무도 없는 것은 외로움의 무게가 많아 다르지 않을까요. 막상 외동이신 분들은 아무렇지 않으신가요

  • 8. ^^
    '17.7.18 10:27 PM (122.40.xxx.31)

    저도 오빠만 둘.
    결혼하니 전혀 친근하지 않아요.
    언니였으면 좀 달랐을까 싶었는데 윗분들 보니..

    중3딸. 동생 절대 필요없답니다.
    요즘은 애들이 유치원 다닐 때 동생은 안 좋다고 서로 정보를 준대요.
    동생 생기면 엄마가 동생만 이뻐해.. 이러면서요.^^

  • 9. ...............
    '17.7.18 10:28 PM (175.112.xxx.180)

    무슨 결혼한 형제들이 친정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 언니,오빠,동생 다 있는데 그 형제들 때문에 쓸쓸하다. 안쓸쓸하다 전혀 영향없어요.
    각기 다른 지역에 살면서 일년에 몇번이나 얼굴본다고.......

  • 10. 좋은친구
    '17.7.18 10:30 PM (61.255.xxx.77)

    형제 있고 자매있어도 좋을때 뿐이잖아요.
    서로 잘 살아야 좋은관계 유지 되는거 같더라구요.
    혼자여도 좋은 친구 사귀고 좋은 이웃만나면 형제 자매보다 나은거 같아요.
    다만 종교는 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부모없을때 너무 힘들면 그래도 의지하고 기도할 종교가 있으면 좀 나을것 같아요.
    저도 외동아들 하나 키우고 있어서 그런 이유로 종교를 가지게 했는데 고딩되니 강요로 되지는 않네요.
    나중에 힘들면 찾아지게 되지 않을까..합니다.

  • 11. ㅇㅇ
    '17.7.18 10:30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형제가 사이좋을지 안좋을지는 아무도 몰라요
    둘이 친구처럼 외롭지 않게 지낼거란건 부모의 희망사항이에요..둘의 성향도 중요하고 부모도 최대한 차별없이 키워야 하고요

  • 12. 아 그리고
    '17.7.18 10:32 PM (216.40.xxx.246)

    나중에 재산땜에 싸우긴 하네요.
    오빠도 나도 각자 가정 생기니 사사건건 ...
    외동에 터울많은 형제는 애한테 짐이에요.
    돈이나 많이 물려주세요.

  • 13. 외동만세
    '17.7.18 10:33 PM (1.252.xxx.68)

    대체 외동이 왜 외롭다고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부모 사랑 지원 듬뿍받고 아쉬울게 하나 없는데요.
    살면서 외롭다, 형제있었음좋겠다는 생각 단한번도 안했어요. 친구들있고 남편도있는데요 제아들도 외동 확정이예요^^

  • 14. .........
    '17.7.18 10:36 PM (216.40.xxx.246)

    그리고... 남편과 자식이 자기 가족이지
    형제자매는 각자 독립하면 걍 각자 살게되있어요.
    좋은 배우자 만날수 있게 사람 보는눈 키워주고
    좋은 조건 만들어주는게 나아요. 어차피 각자 자기 수준에서 고르게 되니까요. 학교든 직장이든 선이든 소개든간에요.

    결혼한 형제자매들은 어딘가 멀어지게 돼요.

  • 15. 외동
    '17.7.18 10:38 PM (175.193.xxx.124)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16. ㅎㅎ
    '17.7.18 10:42 PM (46.92.xxx.132) - 삭제된댓글

    갈등상황이 헝제 수만큼 늘어날 수도 있어요.

  • 17. 저도
    '17.7.18 10:53 PM (112.148.xxx.143)

    오빠하나 있는데 크면서도 맨날 싸웠고
    지금도 서먹한게 가까이 있어도 일년에한두번 볼까말까에요
    크면서 항상 외동 부러웠고 지금 딸하나 외동 키웁니다
    물론 단점도 있겠지만 각각 장점도 있겠죠
    후회될거같음 낳으세요 더늦기전에^^
    전 요새세상에 아이 하나만 키워도 부부 노후대비가 될까 걱정이 되어서요ㅜㅜ

  • 18. 무남독녀
    '17.7.18 11:01 PM (211.58.xxx.50)

    제가 70년대 그 옛날에 아들 하나도 아니고 딸 하나인 무남독녀입니다. 외롭냐고요? 전혀요! 부모님 사랑 넘치게 혼자 다 받았구요, 경제적 지원도 충분히 다 받았지요^^ 단 한번도 외롭다는 생각 한적 없었던거 같아요. 결혼해 가족 이루니 외로울 일이 더 없구요. 그래서 저도 아들 하나 키우고 있답니다~~~

  • 19. 모르겠음
    '17.7.18 11:0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자매도 어른되면 남하고비슷하지않던가요?
    어릴때야 싸우고 돌아서면 잊어버리고그랬지만
    다커서 각자가정있고 경제력차이나고
    암튼 갈등상황에서 싸움나니 화해가안되고
    자매라그런가남보다더섭섭하고
    앙금이 맺혀요
    어떻게니가나한테 이런마음이드네요
    외동으로 부모사랑독차지하고살다가
    나중에 자기자식낳고 잘살면되느거아닌가싶네요

  • 20. 39살외동
    '17.7.18 11:07 PM (121.145.xxx.38)

    전 별로 외로움 안타는 성격이에요
    혼자서 고기 구워먹는거 말고는 식당이고 해외여행이고
    다 혼자 하는거 좋아하고요
    근데 저는 자매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망나니 남동생이라며..저더러 부러워하지 말라는 친구도 있었어요
    그래도 부모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망나니 남동생도 가족으로 의지가 되더라구요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되더라도 말이에요
    친정엄마가 크게 아파보니 그렇데요
    남편은 그야말로 깊이 들여다보면 남이고 가족이라는건...다르더라구요
    자매있는 친구보니 평소엔 그냥저냥 지내도 부모님에게 큰일 생기면 하다못해 위로되는 얘기라도 나누지요
    저는...그럴 사람이 없더라구요
    남편도 좋은사람 만나서 잘 살고있어요
    그런데도...남편과 내 피붙이는 다르잖아요
    지금은 제가 부모님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나 혼자 감당해야한다..라는것 때문에 마음이 좀 그래요
    금전적인거 말고 심리적으로요..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나면 그땐 저도 더 나이가 들겠지만
    그때 형제가 없으면 어떨까..하는것 까지는 아직 직접적으로 와닿지는 않아요
    대신 저는 친정엄마가 믿을만한 이종사촌 언니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부탁을 많이 하고계세요
    저는 셋이 계획이었는데 힘들어서 딸 둘 낳고 끝이에요
    전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부모님을 같이 그리워 할 사람도 없겠지요
    뭐..이런 감성적인것 때문에 둘째를 낳으라는거냐..한다면 모르겠어요
    저는 그래도 둘이다..하겠지만 다 상황과 생각이 다르니까요

  • 21. 주제넘지만
    '17.7.18 11:22 PM (182.221.xxx.216)

    젤 미련한 생각이 뭔지 아세요?
    아이가 외로워 한다고 둘째 낳는 겁니다.
    키울땐 좋겠죠. 그때뿐이에요.
    크면 낭남됩니다.
    혹은 남보다 못한 처지가 될수 도 있구요.
    아이가 좋고 좋은 부모될수있다면 낳으세요.
    그런데 원글님의 이유로는 아닙니다.

  • 22. ㅓㅣㅔ
    '17.7.18 11:27 PM (82.246.xxx.215)

    형제도 나름이죠..전 동생들 있지만 그닥..장녀인 저에게 책임감만 막중했던 기억뿐이네요. 솔직히 짐같아요 부모가 돈이 엄청 많다면 모를까..안그러면 나머지 형제들에겐 부담이 될뿐이죠. 힘들고 어려우면 도와주기 바라고 누나고 언니니까 뭔가 해주기 바라고요. 정말 돈 많아서 차별없이 키우고 똑같이 지원해줄 능력 되신다면 왜 안돼겠어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며 낳기만 하니까 서로 재산가지고 싸우고 차별당해서 서로 미워하고 여기도 그런글 많이 올라오잖아요..ㅋ

  • 23. 주제넘지만
    '17.7.18 11:29 PM (182.221.xxx.216)

    참고로 외동아들인데
    자기 혼자라서 너무 좋답니다.
    피붙이와 비교 당하지 않고
    경졔적 혜택 받고
    사랑받고
    뭐든 일장일단 입니다.

  • 24. 주변에
    '17.7.18 11:31 PM (112.170.xxx.118)

    초등저학년 애들에게 물어 봤어요
    동생 있으니 좋아?
    누나,언니,오빠,형 있으니 좋아?

    100%다 싫다고 했어요

    둘이 잠깐 사이좋게 놀때나 좋은거지
    자라면서 서로 계속 경쟁하게 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버거워하고

    둘이 노는 거 바라보는 부모맘은 좋을 수 있어도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좀 많은 것 같아요

  • 25. .음
    '17.7.18 11:42 PM (175.117.xxx.5)

    형제보다는 돈을 한푼이라도 더 물려주세요. 형제 있으믄 나눠줘야 해서 양이 적어짐

  • 26. 스무살
    '17.7.18 11:47 PM (125.178.xxx.85)

    외동 아들
    자긴 너무 행복하답니다
    하고 싶은거 다하고 엄마 아빠가 사랑해주고
    사회성 끝내주게 좋아서 알바하는데서도 인정 받고
    학교 선배들과 엄청 친하게 지내고
    현재까지는 형제 없다고 외롭다는 말 없네요
    전 형제 많은 집에서 자랐는데 행복하다는 생각 해 본 적 없거든요

  • 27. 동생필요없어요
    '17.7.18 11:48 PM (39.121.xxx.69)

    언니가 필요한거지
    장녀들한테 물어봐요

  • 28. ...
    '17.7.18 11:54 PM (2.27.xxx.88) - 삭제된댓글

    전 남동생 하나인데, 동생과 평소에 교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나이 들수록 의지되고 든든하던데요. 동생이 없었다면 부모님 때문에 유학 마치고 이렇게 현지에 자리 잡고 살 생각 못했을 것 같구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서로 마음 상할 일 생겨도 언제 그랬냐 싶게 풀리기 마련이고, 주변에 좋은 친구들도 몇명 있지만, 동생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매년 한국 들어갈때면 기꺼운 마음으로 공항 마중, 배웅 해주는 동생한테 너무 고맙고, 그런 동생 선물 사는 재미에 쇼핑에 별로 취미없는 저이지만 어린 애들 데리고도 면세점 샅샅이 훑게 되네요. 동생과 사이 좋은 매제지간인 남편이 질투심을 느낄 정도니까요. 어릴때부터 사이가 좋은 편이긴 했지만, 형제는 있으나 없으나라는 이야기 들으면 정말 신기해요. 생각해보니 저는 남동생과 사이가 좋아서 첫째 둘째를 남매로 두고도 셋째를 낳았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 29. ...
    '17.7.19 12:27 AM (2.27.xxx.88)

    전 남동생 하나인데, 동생과 평소에 교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나이 들수록 의지되고 든든하던데요. 동생이 없었다면 부모님 때문에 유학 마치고 이렇게 외국에 자리 잡고 살 생각 못했을 것 같구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서로 마음 상할 일 생겨도 언제 그랬냐 싶게 풀리기 마련이고, 주변에 좋은 친구들도 몇명 있지만, 동생하고는 비교가 안되요. 매년 한국 들어갈때면 기꺼운 마음으로 공항 마중, 배웅 해주는 동생한테 너무 고맙고, 그런 동생 선물 사는 재미에 쇼핑에 별로 취미없는 저이지만 어린 애들 데리고도 면세점 샅샅이 훑게 되네요. 동생과 사이 좋은 매제지간인 남편이 질투심을 느낄 정도니까요. 어릴때부터 사이가 좋은 편이긴 했지만, 형제는 있으나 마나라는 이야기 들으면 정말 신기해요. 생각해보니 저는 남동생과 사이가 좋아서 첫째 둘째를 남매로 두고도 셋째를 낳았나 싶네요.

  • 30. 비바비바
    '17.7.19 12:41 AM (119.192.xxx.227) - 삭제된댓글

    전 무남독녀 외동딸..내년에 마흔입니다.
    전혀 네버 안 외로워요.
    외롭냐 심심하지?란 질문 어릴적 숱하게 받고
    아니래도 사람들이 안 믿더라고요.ㅎㅎ
    자기만의 프레임을 보고 답정해놓고 묻는 분위기랄까.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외동이라도 외동인지 뭔지 모르고
    행복하게 남들과 똑같이 그냥 살아갑니다.

  • 31. 비바비바
    '17.7.19 12:43 AM (119.192.xxx.227)

    무남독녀 외동딸..내년에 마흔입니다.
    전혀 네버 안 외로워요.
    어릴적부터 혼자도 같이도 잘 놀아요.
    외롭지, 심심하지?란 질문 어릴적 숱하게 받았는데
    아니래도 사람들이 안 믿더라고요.ㅎㅎ참..
    사람들은 자기만의 프레임을 정하고
    이미 답을 정해놓고 묻는 분위기랄까?!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외동이라도 외동인지 뭔지 모르고
    행복하게 남들과 똑같이 그냥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 32. 일장일단이
    '17.7.19 4:54 AM (125.176.xxx.95)

    있겠지만 제 경우는 동생이 일찍 세상 떠나고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혼자서 초상 치르려니 참 외롭더라구요

    성격이 서로 달라서 아주 가까운 자매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엄마에
    대한 추억을 공유할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참 쓸쓸해요

  • 33. ㅇㅇ
    '17.7.19 6:22 AM (211.237.xxx.138)

    하나 더 있음 뭐가 달라져요? 한 다섯은 되어야 그중 한둘이 친하게 지내죠..

  • 34. ....
    '17.7.19 6:59 AM (223.62.xxx.80)

    형제보다 좋은 배우자 만나게 해주는게 100배 나아요
    형제는 결혼하면 남남...
    자매끼리는 보통 잘 지내지만 이도 둘 다 그럭저럭 잘 살때 얘기고 한사람이 계속 돌봐줘야 하고 경제적으로 부담도 해야하면 도움주는 사람은 형제가 짐스럽게 느껴져요. 물론 도움 받는 사람은 형제 있어 좋다고 하겠지요

  • 35.
    '17.7.19 7:03 AM (175.117.xxx.5)

    남동생 하나 있는데, 형제 있어도 외롭게 자라왔어요. 둘이 안 친하고 성향 다르고. 차라리 없었다면 제가 누릴거라도 더 누리며 살아왔을거고, 차별의 상처따위 없어서 지금보다는 성격이 긍정적이었을거고, 부모님이랑도 덜 싸웠을거 같네요.

  • 36.
    '17.7.19 7:1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전 안친했던 남동생이 있는데 다 커서 얘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친정아빠가 오랜기간 병상에 계셔서예요. 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님이 건강하게만 사시면 형제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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