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님들 언제까지 일 하실거에요?
1. 지금은 50까지인데요
'17.7.18 9:00 PM (118.223.xxx.207)이게 40 -> 45 -> 50 이렇게 계속 연장되네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ㅜㅠ2. 사교육비땜에일해야해요 왠수들땜레.
'17.7.18 9:03 PM (124.49.xxx.61)괜히낫어요 ㅋㅋㅌㅌ이렇게왠수대신일줄야..
3. **
'17.7.18 9:10 PM (218.237.xxx.58)30살에 명퇴하고
37살부터 일 시작해서 지금 49인데..
이제 아이들 대학보내고 나니..
일하는데 큰 무리 없어서
가능한 오래 하고 싶네요..
단.. 주 4일 4시~5시간 근무라서 그런가봐요..4. ...
'17.7.18 9:11 PM (211.58.xxx.167)끝까지 다닐거에요. 임금피크제 적용까지
5. 끝까지
'17.7.18 9:21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불러주는데 없을때까지 다니고 싶어요.
제가 붙어서 애들 대학을 한두등급 올리는 것보다 제가 벌어서 돈을 좀 물려주는게 훨씬 나을거 같아서요.6. 내맘대로
'17.7.18 9:29 PM (39.7.xxx.178)그만두고싶을때 그만둘수는있는데 (내걸 하는거니까) 60살에 퇴직할 생각이었는데 65로 늘려서 생각하고 있는데 주위에서는 70까지 하라고 하네요 남들은 부러워하는 직업이지만 저한테는 족쇄ㅠㅠ
7. 노후대비
'17.7.18 9:32 PM (175.140.xxx.183)가 안되어서 계속해야 할것 같아요. 오십넘어갑니다ㅜㅜ
8. 예전엔
'17.7.18 9:34 PM (59.28.xxx.92)60까지 생각했는데 수명 연장에 따라 할수 있는데까지
할려고요9. 글쎄요
'17.7.18 9:40 PM (58.238.xxx.140)알바라서 짤릴때 까지 해야 할듯요~
힘든일이 아니라 그냥 맘 편하게 다니니 짤리지만 않으면
계속 할 것같아요.10. 70까지
'17.7.18 9:43 PM (199.207.xxx.101)다행히 능력만 되면 그때까지 일할수 있는 직장이라는 장점 ( 재택). 뒤쳐지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단점.뭐 좋게 보면 치매 예방도 되고 좋지만..
11. 언제까지다닐래나
'17.7.18 9:56 PM (218.38.xxx.38) - 삭제된댓글재취업한지 삼년째에요. 오십 다되어 운좋게 월급은 최저임금이지만 그리 바쁘지않은 작은 사무실에 취직이 되어 다니고 있는데 짤릴때까지 다니고싶지만 내마음대로 되는것도아니고 자잘하게 안밖으로 힘든일도 있고 하지만 .요즘은 일할수 있게 해줘 그저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력서 사십통넘게 썼었어요.
12. ㅇㅇ
'17.7.18 10:15 PM (180.228.xxx.27)지금 46세요 님처럼 엄청 힘들게 다니는데 십년더 다니려구요 그때면 아이들 대학졸업해요
13. 40초반
'17.7.18 10:54 PM (211.186.xxx.148)정년때까지는 다닐려고요.
14. ...
'17.7.19 12:08 AM (175.118.xxx.201)41세인데요.. 저도모르겠네요. 지금 그만두면 다시는 이런직장 못 구하는거알고. 지금 직장이 사실 정년보장이되는데라....
근데 아이들도 초4. 초2라 힘들긴한테 아직은 계속 다니고싶네요...15. 다케시즘
'17.7.19 2:47 AM (211.36.xxx.6)전 담달로 공무원 퇴직예정이네요.
근데 나이가 41살 밖에 안돼요.
저질체력으로 육아랑 병행하려니 안 행복해서 그만둬요ㅠㅠ16. 금발의진
'17.7.19 9:41 AM (115.92.xxx.65)저는 정년보장인데도 불구하고 올해말로 정했습니다. 체력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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