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고 무리없다 판단되었는지 입사가 결정되어 출근 기다리는데요
영어는 기본 회화 일상대화 업무 영어 하는 편이지만
스몰톡을 막 자유롭게 한참 하고 이렇지는 않아요
근데 이번엔 외국인 상사에 외국인 동료들만 있어서
예전 한국회사와 달라 약간 걱정되네요..ㅠㅠ
혹시 외국인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어떠신지 조언좀...
인터뷰하고 무리없다 판단되었는지 입사가 결정되어 출근 기다리는데요
영어는 기본 회화 일상대화 업무 영어 하는 편이지만
스몰톡을 막 자유롭게 한참 하고 이렇지는 않아요
근데 이번엔 외국인 상사에 외국인 동료들만 있어서
예전 한국회사와 달라 약간 걱정되네요..ㅠㅠ
혹시 외국인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어떠신지 조언좀...
업무관련 영어가 되면 업무수행에 문제는 없지만 외국회사가 업무 외적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수다 분위기도 무시못해요. 아무래도 영어가 능통하지 않으면 그 안에서도 겉돌기 쉬워요. 매일 연습하세요
한국회사에서 상사나 동료와 했던 말을 다 영어로 한다고 생각하심 돼요. 복잡한 상황도 설명해야 하고..
근데 매일 쓰다보니 어찌어찌 하게 되네요
인터뷰를 거짓으로 한 것도 아니고..합격시켜줄만하니 합격시켰겠죠.
조용하게 있다가 한두마디 툭..던져도 되죠 뭐.
외국인 상사와 일하면 금방 늘어요. 걱정마세요
습득력이 빠른 분이라면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회사에서 쓰이는 영어 한정되어 있어요. 금방 배우실거예요.
톡 할때 줄임말 쓰고 그러는것도 금방 배우게됩니다.
맘 편히 가지시고 부딪혀보세요.
그리고 절대 잘 모르겠는데 안다고 하지마세요. 다시 말해달라. 이해못했다고 해서 정확히 숙지하세요. 그런 사람에게는 기다려줍니다.
2000년대 초반이긴 하지만
제 친구도 토익 800점대로 외국계 제약회사 들어갔어요.
회사 다니면서 꾸준히 늘더니
미국본사 근무 1년 한 뒤로 일취월장했고
지금은 임원급이네요.
글쓴님도 열심히 부딪치며 공부하면 해결되실 듯^^
일에 집중해서 하시고, 말수를 줄이는대신 항상 미소로 많이 들어주세요.
일 잘하면 다 커버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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