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나라 이웃나라) 초등2학년 볼수있을까요?

^^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1-09-04 10:40:38

 

 

만화책이라도

 

좋은 만화책은 사주고 싶습니다.

 

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초등2학년 아들이 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읽을수 있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56.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워요
    '11.9.4 11:20 AM (211.63.xxx.199)

    그것보다는 보물찾기 시리즈가 초등에겐 좀 더 쉬워요.

  • 2. 음...
    '11.9.4 11:59 AM (122.35.xxx.230)

    저는 유치원 다닐 때 사줬어요. 지금 초 1이고요.
    전 나이에 맞는 책은 빌려서 읽히고요.
    초 6이나 중등까지 쭉~볼 수 있겠다 싶은 책만 전집으로 미리 사뒀어요.

    저도 어릴 때 엄마가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아주 어릴 때부터 좀 수준 높은 책을 읽었어요. 어쩔 수 없이 그게 있으니 심심하면 읽었는데... 그게 저는 저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 생각해서요. ㅋ

    물론 돈이 없어서이기도 하고요...ㅋㅋㅋ
    암튼 어차피 사줄 책이라면 지금 사셔도 계속 읽히시면 되고요
    그게 아니라 지금 나이에 맞는 꼭 사야 하는 책이 있는데 그걸 포기하고 이걸 미리 사줘야 하는 것이라면 이걸 포기하고 지금 꼭 사야 하는 다른 책을 사시면 어떨까요??

  • 3. ..
    '11.9.4 12:04 PM (59.9.xxx.175)

    재밌기는 한데요, 내용도 좀 달라졌고 지금하고 다른 내용도 있어서.
    저는 조카들한테는 권해주지 않았어요. 저는 매우 잘 봤지만..

  • 4. 만화지만
    '11.9.4 12:23 PM (119.207.xxx.191)

    내용이 어려워요.. 울아이 초등고학년때 사주고, 나중에 커서보면 더 좋을거 같아 나중에 두고 또보고 또보고 하라고 했는데요..

  • 5. ...
    '11.9.4 4:27 PM (119.64.xxx.151)

    먼나라 이웃나라 좋은 책 아니예요.

    초등학교 2학년에게 어려울 뿐만 아니라
    20년 전에 나왔을 때에는 내용이 괜찮았는데 책이 잘 팔리다보니
    중구난방식으로 내용을 늘리면서 슬슬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이원복교수의 뉴라이트적인 사고를 알고 나면 절대 아이에게 읽혀서는 안 될 책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0 오쿠나 믹서기는 어디에 보관하셔요 1 ㅇㅇ 2011/09/07 2,405
12279 쇼크가 남을 약간 비하하는거라면 나의 까탈은?? 7 문화 쇼크 2011/09/07 1,855
12278 외국에서는 기혼여성 모두 맞벌이인가요? 10 외국 2011/09/07 3,781
12277 병원화장실에서 사용하는 종이수건 2 나요 2011/09/07 2,064
12276 이런 경우 수학샘을 바꿔도 될까요? 1 수학샘 2011/09/07 1,980
12275 방사능) 9월7일(수) 방사능 수치 측정, 와! 242 nSv/.. 2 연두 2011/09/07 1,588
12274 9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09/07 2,029
12273 꺼꾸리라는 운동기구 5 몸매정리라도.. 2011/09/07 4,313
12272 (급질!)비름나물 삶아데친것..냉동했다 나중에 먹어도 되나요? .. 1 나물 2011/09/07 2,040
12271 스티커 자국 없애는 방법 아세요? 11 답답 2011/09/07 3,442
12270 외국에서 태어난 여아인데 하위10%학생 방과 후 프로 그램에 안.. 3 lavend.. 2011/09/07 2,025
12269 아이 방문수업 선생님 추석선물 드리나요? 1 ... 2011/09/07 1,765
12268 컴퓨터 도와주세요.. 4 dpp 2011/09/07 1,313
12267 설겆이 고무장갑으로 쌀씻는다는 소리듣고.. 57 깜짝~ 2011/09/07 11,205
12266 왕짜증나여... 1 ... 2011/09/07 1,121
12265 잘 못 송금한 돈은 돌려받을 수 없나요? 8 송금 2011/09/07 2,309
12264 펌)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남자친구의 말에 아직도 마음이 아프네.. 11 맑음 2011/09/07 10,584
12263 잠 안자는 중3 아들땜에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9 흑흑 2011/09/07 3,092
12262 비데를 쓰시는 분들이야 건조기가 있겠지만... 2 발수건말고... 2011/09/07 1,614
12261 중고등 자녀 둔 선배맘님들께 여쭤봅니다.. 7 ... 2011/09/07 2,014
12260 영어 한 줄 번역 좀 도와주세요~ 2 duddjd.. 2011/09/07 1,367
12259 이해가 안 가는게..안철수씨 말이에요. 8 궁금 2011/09/07 2,501
12258 정신 바짝 차립시다.. 1 .. 2011/09/07 1,305
12257 안철수. 곽노현. 17 .. 2011/09/07 2,184
12256 박명기 '이중 작성' 차용증 12장 확보 1 차용서 2011/09/07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