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씨에 꾀가 나서
예쁜 전골 냄비 꺼내서
색색이 예쁜 오뎅탕에 우동 사리 하나 넣어주고
청량고추 하나 송송 .
시판 교자 만두 김 모락모락 내서
초간장하고 같이 내주니
초등아이 엄치 척~~~하고 싹싹 비우네요.ㅎㅎ
아싸..이렇게 한 끼 또 살짝 넘어가네요.
좀 이따 아이 아빠 오면
같은 메뉴에 밥이랑 김치 낼꺼에요.
기분 좋으면 만두 구워주고..~
이 날씨에 꾀가 나서
예쁜 전골 냄비 꺼내서
색색이 예쁜 오뎅탕에 우동 사리 하나 넣어주고
청량고추 하나 송송 .
시판 교자 만두 김 모락모락 내서
초간장하고 같이 내주니
초등아이 엄치 척~~~하고 싹싹 비우네요.ㅎㅎ
아싸..이렇게 한 끼 또 살짝 넘어가네요.
좀 이따 아이 아빠 오면
같은 메뉴에 밥이랑 김치 낼꺼에요.
기분 좋으면 만두 구워주고..~
남편분은 배추김치 송송 썰어서 같이 끓여줘보세요
얼큰 오뎅탕도 좋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끼 떼우는게 정말 좋죠? ㅎㅎ
저도 퇴근하자마자 기다리고 있는 중딩 녀석들 며칠 고기만 구워줬더니 고기 냄새도 맡기 싫다고 해서
오늘은 냉동 소고기 버섯덮밥 녹여서 계란 후라이 올려주고 바나나 쉐이크 갈아 주었더니 한그릇 뚝딱 먹고 학원 막 갔어요
내일 아침은 또 뭐 해 먹어야 될지 고민이네요
애들이 밀가루는 또 잘 안먹어요 ㅠ
덩치가 산만한 초딩 6 이랍니다.
넣어주까? 하면 대신 골라내도 되지? 합니다.
먹지는 않아도 그 매콤한 향은 좋아라 한다는요..ㅎㅎ
오...저녁으로 오뎅탕에 우동사리.
이거 좋은데요?
저는 아부래기 추가 할게요 ^^
울집 초6도 편의점을 젤~ 좋아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