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차려놨는데

대체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7-07-18 18:58:23

제때 안먹는 인간들은 왜그럴까요?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딱 그런사람

다 식혀서 뒤늦게 먹고앉아있으니 식은게 맛있는건지...

애라면 등짝이라도 스메싱날릴텐데..더운데 복장터집니다.

IP : 220.81.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7.7.18 7:01 PM (121.167.xxx.6)

    밥 차리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죠

  • 2. 그게 습관입니다
    '17.7.18 7:03 PM (112.152.xxx.220)

    습관이 나쁘게 들어서 그래요

  • 3. .. .
    '17.7.18 7:03 PM (119.71.xxx.61)

    시아버지 밥상까지 차리시나요
    에휴 힘드시겠어요

  • 4. ...
    '17.7.18 7:08 PM (58.230.xxx.110)

    복없는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밥달라고 말해놓고 차려놓음 미적거리고
    식탁서 맛이 있네 없네 잔소리하고...
    박복한 사람들 종특이에요~

  • 5. 동감 동감
    '17.7.18 7:18 PM (61.77.xxx.214) - 삭제된댓글

    뜨거운 거 뜨겁게 차가운 거 차갑게 국수는 딱 알맞게 삶아서 내놓으면
    그제서야 화장실 들어가서 한 세월인 사람 우리집에도 있어요.
    멀쩡한 음식을 미적지근 퉁퉁 불게 만들어서 깨작거리는 그 뒷통수 때려주고 싶어요.

  • 6. 원글
    '17.7.18 7:25 PM (220.81.xxx.160)

    근데 복이없진 않은것 같아요. 무려 20년동안 며느리 밥상 받고 앉아있으니까요.
    음식하는 수고로움이 어떤지 안해봐서 모르니 그렇겠지요.
    제팔자를 탓해봅니다.

  • 7. ...
    '17.7.18 7:30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포함 온 가족 앉혀놓고 앞으로 밥 먹으라고 얘기한 후 5분 안에 먹으러 오지 않으면 다 치워버리고 그 끼니는 없는거다 얘기하고 아버님도 지켜달라고 말씀드리면 들은 척도 안하실라나요

  • 8. 20년이요?
    '17.7.18 7:48 PM (211.178.xxx.174)

    왜....

  • 9. 저도
    '17.7.18 8:29 PM (211.202.xxx.31)

    제한 시간 설정후
    시간지나면 치우는거 찬성이요

    20 년ㅠ이더운데
    원글님 참 ᆢᆞ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155 저만 그랬던 건가요 7 진짜 2017/12/15 1,883
758154 한국일보 기사 제목 수정했네요.jpg 7 써글넘들 2017/12/15 2,896
758153 저 좀 도와주세요. 여초직장. 19 .. 2017/12/15 5,863
758152 순실이 25년 너무 작은거 아니에요? 7 답답해요 2017/12/15 1,735
758151 한 문제 틀렸는데 3등급-변별력 없는 수능 2 학생들만불쌍.. 2017/12/15 1,957
758150 말주변 없는 제가 마구 퍼붓고 나니 정신이 없네요 4 ... 2017/12/15 2,527
758149 무선 핸드 블렌더 비싸군요.. 2 ... 2017/12/15 1,392
758148 오소리님들.이거 들으시면서 꿀잠♡ 2 ♡♡ 2017/12/15 1,030
758147 이제 남은 명바기라인하고 명바기는 언제 구속될까요? 2 그나저나 2017/12/15 650
758146 '2천 5백만분의 1의 사나이 우병우 구속......ㅎㅎㅎ..... 5 ㄷㄷㄷ 2017/12/15 1,772
758145 기레기들이 이런 기사도 썼었네요. 5 불펜 2017/12/15 1,310
758144 밥주는 길냥이 녀석이 넘 약해졌네요 7 고양이 2017/12/15 1,516
758143 제목없음 6 .. 2017/12/15 1,398
758142 우병우 구속 속보떴어요~ 121 경사났네 2017/12/15 12,337
758141 (방탄소년단 )BTS.. (멜론뮤직어워드 Fancam) _ Sp.. 17 ㄷㄷㄷ 2017/12/15 2,100
758140 엄마가 해주시던 코다리 조림이 먹고싶어서 9 ... 2017/12/15 2,589
758139 [펌] "한국의 엘리트들은 어째서 그렇게 천박할까?&q.. 3 트라이얼 2017/12/15 2,292
758138 대통령님께서 폭행 당한줄 알았습니다 21 2017/12/15 2,738
758137 우병우구속 될겁니다.! 28 ㄱㄴㄷ 2017/12/15 3,735
758136 일하고 집에 늦게 왔는데... 7 고맙다. 2017/12/15 2,173
758135 초1 때 이런 담임 3 ... 2017/12/15 1,639
758134 스타워즈 라스트제다이 재미있네요 4 다스베이더 2017/12/15 1,269
758133 유방에 미세석회가 있어 수술하라고.. 11 미세석회 2017/12/15 7,614
758132 센스없고 답답한 남편 6 ... 2017/12/15 3,604
758131 안정된 삶을 살고 싶어요 7 Eo 2017/12/15 3,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