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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차려놨는데

대체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7-07-18 18:58:23

제때 안먹는 인간들은 왜그럴까요?

시아버지라는 사람이 딱 그런사람

다 식혀서 뒤늦게 먹고앉아있으니 식은게 맛있는건지...

애라면 등짝이라도 스메싱날릴텐데..더운데 복장터집니다.

IP : 220.81.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7.7.18 7:01 PM (121.167.xxx.6)

    밥 차리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죠

  • 2. 그게 습관입니다
    '17.7.18 7:03 PM (112.152.xxx.220)

    습관이 나쁘게 들어서 그래요

  • 3. .. .
    '17.7.18 7:03 PM (119.71.xxx.61)

    시아버지 밥상까지 차리시나요
    에휴 힘드시겠어요

  • 4. ...
    '17.7.18 7:08 PM (58.230.xxx.110)

    복없는 사람들이 그렇더군요~
    밥달라고 말해놓고 차려놓음 미적거리고
    식탁서 맛이 있네 없네 잔소리하고...
    박복한 사람들 종특이에요~

  • 5. 동감 동감
    '17.7.18 7:18 PM (61.77.xxx.214) - 삭제된댓글

    뜨거운 거 뜨겁게 차가운 거 차갑게 국수는 딱 알맞게 삶아서 내놓으면
    그제서야 화장실 들어가서 한 세월인 사람 우리집에도 있어요.
    멀쩡한 음식을 미적지근 퉁퉁 불게 만들어서 깨작거리는 그 뒷통수 때려주고 싶어요.

  • 6. 원글
    '17.7.18 7:25 PM (220.81.xxx.160)

    근데 복이없진 않은것 같아요. 무려 20년동안 며느리 밥상 받고 앉아있으니까요.
    음식하는 수고로움이 어떤지 안해봐서 모르니 그렇겠지요.
    제팔자를 탓해봅니다.

  • 7. ...
    '17.7.18 7:30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포함 온 가족 앉혀놓고 앞으로 밥 먹으라고 얘기한 후 5분 안에 먹으러 오지 않으면 다 치워버리고 그 끼니는 없는거다 얘기하고 아버님도 지켜달라고 말씀드리면 들은 척도 안하실라나요

  • 8. 20년이요?
    '17.7.18 7:48 PM (211.178.xxx.174)

    왜....

  • 9. 저도
    '17.7.18 8:29 PM (211.202.xxx.31)

    제한 시간 설정후
    시간지나면 치우는거 찬성이요

    20 년ㅠ이더운데
    원글님 참 ᆢᆞ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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