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짐 한곳으로 밀어놓고 마루 깔아보신분 계세요?
온돌마루로 깔고 싶구요. 중간 중간 미장을 다시 해야할지도 몰라요. 뜯어봐야 알겠지만요.
일단 안쓰는 방과 베란다가 넓어서 그쪽으로 짐을 옮기면 되겠지만. 누가 옮기느냐도 관건이고.
참... 마루보다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소음을 제가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차라리 소음문제가 해결이 되면 마루는 참고 살수 있는데.
그게 안되니 두번째로 문제인 마루라도 고칠까 싶기도 하고.
제일 엉망인 거실만 할까. 근데 또 그러면 색상이 달라져서 이상할것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살면서 마루는 절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