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조사 받는 부분부분 읽는데 정말 어찌 그리 참여정부 사람들 약질 못했나요?
아니 약지 못한걸 떠나서 왜 당당하게 하나하나 의혹들에 대해서 해명하지 않았는지
속터지네요.
논두렁 시계건도 사실이 아니면 홈페이지 통해서 올리던지 처음 기사 올린 기자 찾아서
명예훼손으로 족치던지.. 한명만 본떼를 보여도 마구잡이로 기사를 쓰진 못할텐데,,
몰라준 국민을 원망하지 말고,, 어떻게든 목소리를 높이고 사실이 아니라고
마구마구 소리쳤어야 하지 않나요??
매번 당하면서 왜그렇게 조용하게만 계셨는지..
참모들도 비서진들도 정말 사람만 좋으면 뭐하냐고요,,
그렇게 선비처럼 살면 누가 알아주나요?
한 나라의 대통령을 했던 사람이 그렇게 돈이 없어서 퇴임후 집짓는데 은행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왜 그런점을 더 크게 장황하게 어필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대통령 서거쯤에는 거의다 무죄판결을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네요.
검찰이 구속기소할 명분이 하나도 없었다고..
와,,정말,,ㅠㅠ 그런데 왜 스스로 목숨을 던질수 밖에 없었나요?
미안해서???
뭐가 미안한지..;;;
사람이 너무 양심이 고와도 정치를 하면 안되나 봅니다.
너무 화가나고 괘심해서 밤잠을 다 설쳤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