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개월 아기 짝짜꿍 등 못 해요

육아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7-07-18 15:44:48
제가 손맞잡고 시키면 웃기만 하구요
혼자서는 안 따라해요
짝짜꿍 등 일찍 따라하는 거랑 두뇌발달 관련 있나요??
저는 요즘 엄마답지 않게 좀 느긋하게 키우는 편이거든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지
또 기지도 않구요 아직도 배밀이만 해요
잡고 서기는 하구요
IP : 218.234.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8 3:45 PM (116.127.xxx.143)

    애들마다 발달상황이 다릅니다. 어머니~ ㅋㅋㅋ
    그냥 기다리세요

    잡고 서는건 빠르네요.
    하여간 귀엽겠당....엄청.

  • 2. ..
    '17.7.18 3:4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도 짝짜꿍 못해요.
    하기 싫어서 안 해요.
    어릴 때도, 커서도 반응이 없어서 답답해 해요.
    공부는 잘 했어요. 엄청.

  • 3. ..
    '17.7.18 3:48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도 짝짜꿍 못해요.
    하기 싫어서 안 해요.
    어릴 때도, 커서도 뭐든 반응이 없어서 답답해 해요.
    공부는 잘 했어요. 엄청.

  • 4. ㅎㅎ
    '17.7.18 3:58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짝짜꿍 두돌때 했어요.

    한 두개 정도는 자기만의 타임라인으로 가더라고요.

    눈맞춤 상호교감 등 주요 발달 마커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괜찮습니다^^

  • 5.
    '17.7.18 4:04 PM (39.114.xxx.13)

    기지 않고 바로 서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 6. ..
    '17.7.18 4:07 PM (124.111.xxx.201)

    느긋한 엄마 아닌데요? ㅎㅎ
    우리 시동생이 안 기고 섰다가 바로 걸었대요.
    대학 3학년에 사시 1차 붙고
    4학년에 최종 붙은 수재에요.

  • 7. 느긋하지 않으신데요 ㅎㅎ
    '17.7.18 4:26 PM (182.226.xxx.198) - 삭제된댓글

    가끔 단계를 건너뛰는 아가들도 있어요

  • 8. ㅎㅎ
    '17.7.18 4:46 PM (128.134.xxx.85)

    지금 의대생 제 아들 배밀이만 하다 바로 잡고 일어서서 걷더이다.
    정확히는 허벅지힘으로 물뱀처럼 샤샤샥~~어찌나 빠른 속도였는지 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겨요.
    .
    위에
    지금도 짝짜꿍못한다는 .. 하기 싫어서 안한다는 분.. 완전 재미있어요.ㅋㅋ

  • 9. ..
    '17.7.18 5:31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아예 안했어요.
    짝짜꿍 잼잼 곤지곤지...
    처음엔 저도 살짝 걱정했는데
    개성이라고 결론.
    짝짜꿍 유도하면 쳐다만 보고 웃고...
    엄마가 지금 재롱부리는구나,웃기다 생각했던듯?

    나름 머리좋다고 부러움 받는 특목고생이예요 지금은.ㅋㅋ
    원글님 걱정 뚝!

  • 10. ...
    '17.7.18 5:32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끝까지 안했어요.
    짝짜꿍 잼잼 곤지곤지...
    처음엔 저도 살짝 걱정했는데
    개성이라고 결론.
    짝짜꿍 유도하면 쳐다만 보고 웃고...
    엄마가 지금 재롱부리는구나,웃기다 생각했던듯?

    나름 머리좋다고 부러움 받는 특목고생이예요 지금은.ㅋㅋ
    원글님 걱정 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5056 고백부부 보신분들 마지막회 질문이요 2 궁금 2018/01/04 1,524
765055 인강 원래 비싼가요? 7 ... 2018/01/04 2,369
765054 포항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5 포항가요 2018/01/04 1,426
765053 애많은집들 케어제대로못하고 방임.방치가많아요 10 2018/01/04 2,644
765052 저도 진짜 쉽고 맛있는 반찬 알려드릴께요 30 .. 2018/01/04 9,064
765051 북한에 출전권 내주라니…피겨 대표팀은 어리둥절 17 ........ 2018/01/04 2,515
765050 허리 디스크 있는데 런닝머신 괜찮나요? 1 2018/01/04 7,413
765049 혹시 남자관리사 있는 타이마사지 보신분 있나요? ss 2018/01/04 1,434
765048 집에서 하면 그맛날까요 5 강호동까쓰 2018/01/04 1,810
765047 남자직업이 법무사면 좋은건가요 16 ㅇㅇ 2018/01/04 6,490
765046 고등학생 가방 어떤 메이커 좋을까요? 7 긍정지니 2018/01/04 1,260
765045 '간첩 잡을 돈으로 옷 샀다' 6 503 2018/01/04 2,363
765044 개념원리에서 나오는 RPM이라는 교재 레벨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 4 문제집 2018/01/04 1,539
765043 엄청 쉬운 저녁반찬 알려드릴까요? 24 니콜 2018/01/04 8,568
765042 지금이 어느시댄데 청와대가 언론조작을 시키나요 21 언론탄압 2018/01/04 1,698
765041 청주분들~ 엄마 칠순인데 편하게 가족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7 ㅇㅇ 2018/01/04 1,848
765040 패딩 샀어요 ㅎㅎ비씬거 안 3 패딩 2018/01/04 2,536
765039 해외서 600불 이상 신용카드 쓰면 관세청에 실시간 통보 6 ........ 2018/01/04 2,845
765038 주재원 복귀후 아이 영어 문제 9 ㅇㅇ 2018/01/04 2,800
765037 문재인 대통령 '각본없는' 신년 기자회견 10일 개최 8 샬랄라 2018/01/04 1,063
765036 감기에 좋은 생강물 끓이는 법 알려주세요 7 Yhs 2018/01/04 2,267
765035 방탄소년단 시상식 무대들...심하게 멋지네요 ㅜㅜ 20 하... 2018/01/04 3,985
765034 허리통증과 침대 연관? 11 허리통증 2018/01/04 4,251
765033 65인치 티비 가격이요.. 6 궁금 2018/01/04 2,153
765032 우리나라 사람들은 양보가 부족한 거 같아요 1 리얼 2018/01/04 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