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생리대하고 있는거

짜증 조회수 : 3,010
작성일 : 2017-07-18 12:12:02
작년까지만도 여름에 생리대하고 있어도 이리 덥다는 생각 안들었는데 올여름엔 너무 칙칙한게 기분 다운되요
여름에 다들 어떠세요
IP : 183.96.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8 12:15 PM (118.34.xxx.205)

    땀나고습해서, 간지럽더라고요
    한나패드 같은거로 바꾸세요

  • 2. ..
    '17.7.18 12:24 PM (112.152.xxx.96)

    기저귀나 똑같죠..땀차고 짜증나고 미쳐요 ...혼자..신경질이 절로 납디다..

  • 3. ....
    '17.7.18 12:31 PM (116.41.xxx.111)

    면생리대만 써요.. 일반생리대쓰면 피부트러블 생겨서요

  • 4. 원글
    '17.7.18 12:42 PM (183.96.xxx.129)

    안움직이고 에어컨밑에 가만앉아있으니 그나마 칙칙한 느낌이 덜 해요

  • 5. ...
    '17.7.18 12:59 PM (183.98.xxx.95)

    나이드니 트러블생겨서 미칠지경이라고 하니 탐폰 하라고 의사샘이 그러네요
    나이50인데 거부감 생기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 6. 탐폰
    '17.7.18 1:24 PM (175.115.xxx.160)

    좋아요.. 거부감있어 못쓰다가 올해 첨 시도해봤는데 여름 중 생리기간이 이렇게 쉽게 지나간거 첨이에요
    강추합니다.

  • 7. ...
    '17.7.18 1:26 PM (125.128.xxx.118)

    사무실 출근했는데 점심때 식당갔는데 물컹하면서 뭔가 흥건한 느낌....후다닥 들어와서 처리하고 나니 땀이 삐질삐질....아..진심 폐경됐음 좋겠어요

  • 8. 탐폰 추천
    '17.7.18 1:34 PM (106.248.xxx.82)

    저도 한여름엔 탐폰 씁니다.
    탐폰이랑 생리대랑 번갈아 써요.

    저도 거부감이 있어서 못쓰다가 작년부터 한여름에는 사용중인데
    훨씬 수월하게 여름 날 수 있어요. 시도해보세요. ^^

  • 9. 호롤롤로
    '17.7.18 3:02 PM (175.210.xxx.60)

    저는 5월부터 너무 힘들었는데
    다음달까지 생리때마다 어케 버틸지..게다가 저는 한번 하면 10일내내 하는편이라 길죠..
    누구한테는 실례되는 말이겠으나 저는 애 안가질꺼라 솔직히 빨리 폐경왔음 싶어요..
    나이먹을수록 생리기간도 짧아진다는데 저는 한결같네여..지난달에는 14일이나 해서 미치는줄..

  • 10.
    '17.7.18 3:19 PM (121.131.xxx.66)

    저는 그래서 이번에 생리컵 도전했어요

  • 11. 나옹.
    '17.7.18 9:37 PM (39.117.xxx.187) - 삭제된댓글

    생리컵은 진입장벽이 좀 있고 방법을 배워야 하구요. 면생리대는 냄새 덜 나고 피부 쓰라림이나 감촉도 훨씬 좋지만 뒤처리가 힘들지요. 탐폰이 그나마 가장 편리하고 현실적이네요. 쇼크가 염려된다면 착용시간을 생리대 수준으로 짧게 하시면 될 것 깉아요.

  • 12. 나옹.
    '17.7.18 9:39 PM (39.117.xxx.187)

    생리컵은 진입장벽이 좀 있고 방법을 배워야 하구요. 면생리대는 냄새 덜 나고 피부 쓰라림이나 감촉도 훨씬 좋지만 뒤처리가 힘들지요. 탐폰이 그나마 가장 편리하고 현실적이네요. 쇼크가 염려된다면 착용시간을 생리대 수준으로 짧게 하시면 될 것 깉아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자궁문제로 생리컵과 면생리대 잘 쓰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권하기에는 위의 이유로 어려웠어요. 건강에 문제 있는 경우라몀 면생리대가 제일인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300 문재인 ....청와대가 재난 컨트롤타워 될 것 14 ........ 2017/07/19 1,304
710299 나이드니까 못하는것 중에 하나가.. 7 ㅇㅇ 2017/07/19 3,075
710298 영화 이브의 모든것과 윤식당 3 이브의 2017/07/19 1,471
710297 어디에 홀린듯이 성공할 것 같더니만 , 최악의 상황까지 떨어진 .. 4 젝키찡 2017/07/19 2,381
710296 모비엘(mauviel) 제품 처음으로 구입하려는데요... 조언 .. Mauvie.. 2017/07/19 1,171
710295 문득 버거워요 사는게 3 xlfkal.. 2017/07/19 1,561
710294 중학생 봉사 문의드려요. 4 홈풀맘 2017/07/19 1,112
710293 인생 최악으로 바닥까지 내려갔을때, 방심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8 인생 2017/07/19 3,847
710292 하루 너트(파우치에 든 거) 추천해주세요 2 dd 2017/07/19 809
710291 길냥이 후기 올려요 40 아마 2017/07/19 2,535
710290 지방이식 성괴된거 같은데 어쩌죠 ㅜㅜ 12 지방이식 2017/07/19 8,553
710289 일본에서 여성인권 보장이 낮다는 의견에 반대해요. 21 진실이뭔지 2017/07/19 4,220
710288 육아에 벗어난 시간 남편과 어떻게.. 남편과 2017/07/19 565
710287 공돈생기면 주로 뭐 어디에 쓸까 고민하신편이세요.?? 2 ... 2017/07/19 849
710286 살림 도와주는 도구들 어떤게 좋은가요? 손가락이 너무 아파요 4 살림 2017/07/19 1,416
710285 뚱뚱하면 밥 안먹으면 몸이 떨리나요 13 ... 2017/07/19 4,336
710284 인천하늘고교사 황혜경쌤 1 dbtjdq.. 2017/07/19 2,307
710283 돈이 좋긴 좋네요. 3 ... 2017/07/19 3,649
710282 데보라 역을 했더라면 아쉬움이 남는 배우 1 브룩쉴즈 2017/07/19 901
710281 추자현&우효광 재밌지 않나요? 10 .. 2017/07/19 4,780
710280 지금 제주인데 완전 망한듯요..ㅠ 84 페르시우스 2017/07/19 33,230
710279 고메 함박 사먹어봤어요 13 맛평가 2017/07/19 3,669
710278 지방 수학 과외비 적정한가봐주세요 7 2017/07/19 2,130
710277 밥 맛있게 하는 노하우 좀 주세요~ 6 안개꽃 2017/07/19 1,152
710276 카카오 뱅크나 케이뱅크로 주택담보 대출 받는법 궁금해요. 1 대출 2017/07/19 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