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종일 나만 따라 다니는 강아지

휴~ 조회수 : 4,286
작성일 : 2017-07-18 10:55:06
저희 집에 온지 한 달 반 가량 된 강아지예요
근데 종일 저만 따라다니네요
밥도 주고 간식도 주는 사람이 저라서 그런 걸까요
제가 누우면 따라와서 그 옆에 눕고 
일어나면 따라서 일어나 쫒아 나와요
화장실가면 쫒아와서 그 앞에 앉아있고...
주방에서 일하고 있으면 강아지가 소파에 앉아 계속 쳐다보네요
하루 종일 얘랑 붙어다니는 기분
얘가 측은 하면서도 부담스럽고...
강아지키우시는 분들 다 이런가요?

IP : 14.32.xxx.4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17.7.18 11:02 AM (175.113.xxx.95)

    낯설은 곳에 왔는데 의지할 사람을 찾은것같네요. 내 사람이다라고 강아지가 생각하고나면 마음이

    편해져서 혼자 잘 있고그래요. 그나저나 정 흠뻑 들겠네요^^

  • 2. 다 그런거
    '17.7.18 11:03 AM (123.215.xxx.204)

    다 그런것 아닌가요?
    저희도 두마리 키우는데
    둘다 그래요
    저만 쫓아다녀요
    잠도 제 옆에서 자겠다고 둘이 다툼하구요
    제가 잠들면 하나는 앞에 하나는 뒤에
    제게 기대서 자고 있어요 ㅎㅎㅎ

  • 3. 쇼파에
    '17.7.18 11:05 AM (123.215.xxx.204)

    일하다 좀 쉬자 하고 쇼파에 앉으면
    어느결에 달려와서 무릎에 앉아요
    무릎에 못 앉은 한마리는 제 다리에
    기대 눕구요

  • 4. 울집
    '17.7.18 11:10 AM (223.33.xxx.136)

    울집 쪼꼬미는. 침대에서 뒤척이는 것까지 신경쓰시구요.

    화장실 가면. 샤워부스 안에까지 따라들어와요.
    샤워부스 투명해서 다 보이는데도 박박 긁어요.
    새벽에 쉬하러 갈 때도 계속 따라다니구요.'

    그냥 귀여운데 얘가 주인없을 때 분리불안있을까
    그게 걱정이에요

  • 5. ㅇㅇ
    '17.7.18 11:17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언니 집에 잠시 일주일 있었는데도 그 집 강아지가 그러던데요? 물론 잘 땐 언니 머리맡에 딱 붙지만, 언니가 아파 누워있으니 심심해서 그런지 움직이는 저만 졸졸.. 안 보일 때 빵봉지라도 바스락거리면 어느새 딱 와서 쳐다보고 ㅎㅎ.

  • 6. 말티즈
    '17.7.18 11:17 AM (1.217.xxx.155)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두마리 키우는데 다른 식구들 다 있어도 두녀석이 저만 따라 다녀요.
    화장실 가면 두녀석이 화장실 앞에서 목빠져라 기다리고,
    잘때도 한마리는 왼쪽, 한마리는 오른쪽 팔에 목베개하고 자네요.
    제가 없을땐 누나하고 산책도 잘하는데,
    제가 집에 가면 누나가 아무리 산책 나가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해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너무 너무 피곤해도
    이녀석들때문에 30분은 산책 나가야해요.
    이쁜이들땜에 어디 놀러도 못가네요 ㅎㅎ

  • 7. 종특입니다
    '17.7.18 11:25 AM (114.129.xxx.148) - 삭제된댓글

    개과 동물의 특성이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무리생활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강아지는 님을 우두머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따라다니는 거네요.
    우두머리는 자신을 지켜주고 주도적인 사냥으로 먹을 것을 제공해주기도 하는 생명과 직결된 존재라서 강아지들은 절대 충성을 바치며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겁니다.

  • 8. 종특입니다
    '17.7.18 11:40 AM (114.129.xxx.148)

    개과 동물의 특성이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무리생활을 하는 겁니다.
    그 강아지는 님을 우두머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따라다니는 거네요.
    우두머리는 자신을 지켜주고 주도적인 사냥으로 먹을 것을 제공해주기도 하는 생명과 직결된 존재라서 강아지들은 절대 충성을 바치며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겁니다

  • 9. 쵸코파이
    '17.7.18 12:05 PM (218.38.xxx.229) - 삭제된댓글

    온지 한달반이면 아직 아기 아닌가요? 하루종일 그렇게그냥두심 배변훈련같은건어떻게하셔요?궁금해서 조언구합니다

  • 10. ..
    '17.7.18 12:28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한창 예쁠때죠.
    아직 어려서 그래요.
    발 뒤꿈치 졸졸 따라다니다가
    거실 가운데 앉아서 이쪽저쪽 고개돌리며 구경하다가
    소파에 누운채로 눈으로만 쫒아다니다가
    더 늙으면 눈을 떴다 감아버립니다.
    ㅎㅎ 엄마가 살아있는지만 확인하는 수준이죠.

  • 11. 개들이 좀
    '17.7.18 12:4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질척거리죠. 고양이에 비해서는...근데 또 그 맛에 기르는 거죠.

  • 12. ㅎㅎ
    '17.7.18 1:22 PM (122.42.xxx.24)

    우리애도 그래요,,,소파에 엎드려 제 동선만 눈으로 스캔해요..ㅋㅋ졸졸따라다니는건 다 똑같은듯...넘 귀여워죽겠어요,,,

  • 13.
    '17.7.18 1:27 PM (223.63.xxx.160)

    우리집 강아지는 4개월때 왔는데 처음엔 제 껌딱지였어요. 제가 식탁에 있다가 몇걸음 옆에있는 싱크대에 설거지를 하러가도 그 몇걸음을 기어이 따라와 제 발밑에 앉더라고요. 씻으러 들어가면 욕실문 두드리고요. 두어달 그러더니 마음의 안정을 찾은건지 이게 내집이다 싶은건지 언제부턴가 안그러네요. 지금은 집안에서 제가 어디로 옮겨다니건 지는 지 할일 해요. 평상시에는 불러도 안오고 간식이나 줘야 오네요 ㅎ

  • 14. 귀엽네요
    '17.7.19 12:21 AM (211.107.xxx.182)

    말로만 들어도 넘 귀엽네요 잘 기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0709 영화 극비수사 재미있나요? 3 호롤롤로 2017/07/21 863
710708 (드라이브)노래 추천해주세요 4 가슴이 뻥뚤.. 2017/07/21 588
710707 중학생 쎈수준의 수학 문제집 추천 부탁드려요 4 수학 2017/07/21 1,350
710706 종편은 자한당 소식 왜그리 길게 내보내는지? 4 역시 2017/07/21 550
710705 소음방지 귀마개 쓸만한? 제품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꼭좀..;;.. 2017/07/21 864
710704 곧 태어나는 울 딸 태명이 알알이에요. 5 알알이 엄마.. 2017/07/21 1,389
710703 경비실에 에어컨 놔드리고 싶어요 30 ........ 2017/07/21 4,117
710702 섬뜩했던 여름밤의 꿈과 현실 3 .. 2017/07/21 925
710701 노래를 진짜 잘하는 사람 들어보니 2 ㅇㅇ 2017/07/21 1,812
710700 영어 눈높이나 구몬영어 중 어느것이 좋을까요? 1 영어 2017/07/21 1,531
710699 동남아는 우리보다 훨씬 더 더운 거죠? 36 ㅇㅇ 2017/07/21 8,644
710698 뉴욕대 스턴 모르면 그렇게 한심한건가요? 23 잘난척도정도.. 2017/07/21 9,548
710697 수면제 먹고 너무 컨디션이 좋아요. 5 50대 2017/07/21 2,560
710696 진심 궁금해서~~(안**카패딩) 5 광고아니고@.. 2017/07/21 1,414
710695 40분 외출하고 왔는데 옷이 다 젖었어요 2 .... 2017/07/21 1,676
710694 자식 자랑들 들어주기 힘들어요. 23 ........ 2017/07/21 8,070
710693 어쩜 그렇게 다들 운전 잘하고 다니세요? 16 .... 2017/07/21 4,078
710692 우울증? 아니면 치매초기 ? 인지 봐주세요 1 걱정 2017/07/21 1,393
710691 국방부...사드기지 전자파 측정계획 취소…관련단체 반대 2 ........ 2017/07/21 629
710690 공부할때 독서실책상이 괜찮을까요..중딩 3 선택중 2017/07/21 1,278
710689 역쉬 우리 영부인^^ 17 .. 2017/07/21 3,704
710688 국민 tv 후원하면서 활용 잘 하고 있는 분들 계세요? 3 . 2017/07/21 566
710687 MBC김민식피디님을 응원해주세요 10 .. 2017/07/21 998
710686 컨디션이 안좋아지니 변비가 너무 심하네요 ㅠ 4 .. 2017/07/21 874
710685 피부랑 몸매중 어느걸 선택하시겠어요? 31 .. 2017/07/21 5,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