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러시는건가요? 아님 저만 그러는 걸까요?
바닥은 온돌마루에요.
날마다 청소해요. 요즘 청소에 꽂혀서 전엔 일주일에 한번도 할까 말까 했는데.
또 하다보니 습관처럼 하게 되네요.
근데. 날마다 청소기 돌리고. 물부직포로 밀고. 그냥 부직포로 미는데도. 검댕이 묻어나요.
그냥 부직포는 좀 덜 묻어나는데. 물비직포 밀때는 검댕이 묻어나요.
다들 그러시는걸까요? 저희집만 더러운 걸까요?
확실히 그냥 부직포는 검댕이 잘 안묻어나는데요.
물 부직포로 하면 검댕이 묻어나네요. 전엔 물 부직포를 거의 사용을 안했는데요. 하다보니 검댕이 묻어나는거
보고도 안할수가 없어서. 그냥 부직포로만 밀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