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자씨 노래도 정말 잘 하는데 이해 불가인 것이

...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17-07-18 10:20:48
1. 내공이 깊은지 어려운과거 얘기를 그냥 웃으면서 하는데 
  한이 서리지 않아 보이는 것이 내공인지 성격인지

좋은 일도 많이 한다는데 정말 진짜 그녀 얘기를 모르겟어요
일본 조폭에 이용당햇는지
말하지 않는 부분이 잇는 것 같아요

2.인터넷 어디도 정말 진짜 얘기는 없네요

3.사람이 진실되고 노래도 진실되는데
제 이 글이 그녀에게 상처가 될 것 같아서 조심되지만


IP : 222.233.xxx.1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8 10:22 AM (117.123.xxx.61)

    일본에서 1천 몇백억을 벌었는데
    다 날렸다
    한국에 건물하나있고 집이 있어
    살만은 하다

    가수 정말 돈 많이 버네요

  • 2.
    '17.7.18 10:23 AM (117.123.xxx.61)

    가수해서 천억원대를 벌수 있다는게 놀라워요

  • 3. .........
    '17.7.18 10:26 A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돈도 어느정도 날려야 아깝고 눈물이 나고 억울하지.
    천억정도 날리면, 그냥 아무생각이 안날듯....
    그냥 꿈꾸는것 같고, 현실인지 꿈인지 잘 분간도 안되고.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뭐 엄청난 액수라, 그걸 벌어본 사람도 여기 없을거고
    그녀의 생각을 누가 알수 있겠어요.

  • 4. 전에
    '17.7.18 10:29 AM (115.88.xxx.60)

    tv에서 나와서 들었는데 매니져 역할 했던 전 남편이 김연자 수입을 모두 관리하고 있어서 김연자는 그렇게 신경을 안썼는데 알고보니 전남편이 모든걸 본인 앞으로 재산권을 다 돌려놨다고 하면서 김연자는 빈털털이 수준으로 해서 한국으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위자료도 챙기지도 못한채로요.. 전남편에 데여서 그런지 1인 기획사로 해서 매니져도 안 뒀다고 하더라구요.. 그 프로에 나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옛날 가수들이었는데 가수들이 생각보다 노래만 하다보니 세상물정에 어둡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김연자는 한국 나와서 노래들도 뜨기 시작하고 뭣보다 노래실력이 엄청 나다는걸 확실히 느끼는게 라이브로 불러도 cd를 틀어놓는듯하더라구요.. 라디오에 나와서 부르는데 깜짝 놀랐어요.. 개인적으로 잘 되었음 하는 연예인중에 한명이예요..

  • 5. ...
    '17.7.18 10:30 AM (61.102.xxx.218)

    정말 노래밖에 몰랐던것 같아요
    아님 기가막혀 포기하고
    허탈한 웃음으로 표현됐거나
    그래도 노래가 있어
    내심 낙천적으로 사는둣
    이아기 들어보니
    안쓰러운 마음들던데..
    열심히 살기 바랍니다

  • 6. ..
    '17.7.18 10:58 AM (218.148.xxx.195)

    현금아닌이상 사이버머니라 감각이 둔해지신듯
    글고 노래하면 바로 현금돌잖아요

    암튼 아모르 파티! 넘 흥해요~~

  • 7.
    '17.7.18 10:59 AM (124.50.xxx.3)

    김연자씨 광주 수피아여중 출신으로 어릴때부터 노래 잘 했어요.
    동네가수, 학교가수....
    노래하고 자기 몸단장 하는 것 그거 말고는 진짜 할 줄 아는 것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 전남편이 다 빼돌리고 바람 피었어도 모르고 쫒겨났죠.

  • 8. 아시안 게임때
    '17.7.18 12:52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같은노래를 3명의 가수가 나와서 각각 노래하고 투표로
    뽑는 그런거였어요
    제기억이 맞는지는 몰라도 그때
    김연자. 구창모. 무명여가수?
    였는데 어린제가 봐도 앞도적으로 노래를 잘하더군요
    저야어릴때라서 구창모 응원..
    어쨌든 실력대로 김연자가 불렀고
    노래정말 대박이었죠
    일본에도 이노래로 인기끌고

  • 9. ...
    '17.7.18 1:33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일본서 30년 활동하셨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일본사람들처럼 감정을 드러내는걸 절제하시는 편인거 같아요. 나와서 얘기하실때 보면 일본 사람들처럼 조곤조곤 감정 섞지 않고 웃으면서 얘기하시더라구요.

  • 10. ㅎㅎ
    '17.7.18 3:03 PM (119.197.xxx.28)

    송대관이랑 싸운 매니저는 누구래요? 저위 매니저 없다는 댓글...
    김연자 남편 조폭이예요. 옛날 방실이도 일본 조폭이랑 결혼...서류상이라고 했지만...
    일본활동하려면 조폭끼고 해야되나봐요. 보호 뭐 이런 걸로... 계은숙도 일본에서 졸닥 망하고 왔죠. 제주는 곰이 부리고...그런 식...

  • 11. 우리
    '17.7.19 3:43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여가수들이 일본 가서 다들 결론은 저렇게 팽당하고 오더군요
    그 남편이라는 작자들이 다 재일교포...같은 동족 사기쳐 먹는 한국인이 얼마나
    많은지...불쌍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5100 끈원피스 입을 때 브라끈 보이는 거 나쁜가요? 22 여행조아 2017/08/02 6,610
715099 패키지 대 자유여행 어떻게 해야 할지? 16 신노스케 2017/08/02 2,695
715098 학종-한입가지고 두말하는《사걱세 대표》 1 개돼지냐 2017/08/02 1,104
715097 축하금같은거 줄때 종이로 한번 감싸서 주나요 6 예의 2017/08/02 1,207
715096 과외샘 간식 주시나요? 14 엄마 2017/08/02 4,081
715095 큰개들한테 깝치는 캣초딩들.gif 4 쉬어갑시다 2017/08/02 1,845
715094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과 성대 신방과중 7 저도 2017/08/02 1,802
715093 오크밸리 뮤지엄산, 이 더위에 구경할 수 있을까요? 2 2017/08/02 1,304
715092 에어프라이어 좋네요 ㅋㅋ 28 .. 2017/08/02 8,471
715091 다리 예뻐지는 비결 12 예쁜다리 2017/08/02 7,752
715090 영화보고 책을 보면 재미 없지 않나요? 3 ... 2017/08/02 535
715089 코팅후라이팬은 약간만찍히거나 벗겨져도 버려야되죠? 1 2017/08/02 1,740
715088 2007년 즈음에 서울에서 분양받으신 분?? .... 2017/08/02 385
715087 베트남 하노이 거주하시는 분 계실까요?(통역 문의) 푸른바다 2017/08/02 474
715086 나 홀로 홍콩 여행시 호텔 추천 부탁 드립니다. 9 여행 2017/08/02 1,428
715085 대입 수시 쓸 때요 5 ... 2017/08/02 1,544
715084 작년더위는? 14 ..... 2017/08/02 4,372
715083 503 오늘 증언거부로 법원안나간거 보면 6 닥사모 싫어.. 2017/08/02 1,277
715082 마음 여린 아이 대처능력 어떻게 키울수 있을까요. 4 ... 2017/08/02 3,746
715081 과외한다고 학부모 상담하다보면 6 ㅇㅇ 2017/08/02 4,091
715080 공관병이 뭐죠? 원래 업무에 다림질 빨래??? 9 새글 2017/08/02 1,963
715079 헤나염색 10 자유 2017/08/02 2,133
715078 '군함도', '택시운전사', 그리고 대통령이 된 한 남자 우리가 희망.. 2017/08/02 561
715077 고터에 남성옷도 싸게 파나요 4 아들맘 2017/08/02 1,058
715076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24 tree1 2017/08/02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