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집 고치라고 시댁에서 친정에서. 700을 보태주셨어요. 감사하죠.
근데 그선에서 맞춰보겟다고. 돈을 아꼈더니. 안한곳 때문에 스트레스네요.
마루는 다들 하라고 하셨는데. 시아버지도 말리시고. 대 공사고 돈도 많이 들고 오래살것도 아니라고.
카페트 깔고 살라고 하시고. 저도 견뎌질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것도 신경 쓰이고. 샷시쪽도 원래는 손을 좀 보려고 했는데. 안했더니. 볼때마다 신경 쓰이고.
돈을 쓸때는 좀 써야하는거였어요.
이런거 별로 신경 안쓰이는 사람들도 뭘 하냐고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살면서 할수도 없고.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