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나 60대 여자분들도 아들 좋아해서 유산 아들 몰빵한다고 하나요?

어리석은여자들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7-07-18 09:12:22

70대 이상 말고

50대나 60대 여자분들도

아들에게 유산 더줘야한다는 분위기 인가요?


노인네들 진짜 말하는거보면 웃기더라구요.


딸은 시집가서 어렵게 살더라도.. 출가 외인이고

아들에게는 생활비 대주고

손자손녀 학비며 과외비 도와주고도 며느리 눈치보더라구요

그런노인들 생각보다 많은데


다소 젊은축에 속하는 50대 60대 여자분들 어떤 마인드인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저학력이고 시골에 사는 분일수록

옛날 사람들처럼 생각하겠죠???







IP : 122.36.xxx.12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8 9:14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50대60대가 무슨노인인가요?
    그리고 요즘세상에 몰빵을 어떻게해요 법이있는데...
    몰빵해도 다 찾을수있잖아요
    요즘 50대60대 아주머니들 엄청 똑똑하답니다

  • 2. ...
    '17.7.18 9:15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70울엄마도 그건 아니던데요...
    당연 50대면 내가 최대한 많이 쓰고
    남음 1/n이죠...
    애들에게도 늘 말해요...
    혹시 조금 남음 사이좋게 나누고
    기일엔 둘이 만나 맛있는 밥 먹고 차마시며 엄마생각
    한번만 해달라고...

  • 3.
    '17.7.18 9:17 AM (39.114.xxx.13)

    우리 시어머니는 아들 어차피 남이라고 결혼할때도 쥐뿔 보태준거 없으시고 지금도 외손녀한테만 옷 사주시던데요ㅋㅋ

  • 4. 나 50대
    '17.7.18 9:17 AM (211.237.xxx.175) - 삭제된댓글

    무슨 X소리래요.
    아들 딸 있는데 똑같이 1/2입니다.
    별로 물려줄 건 없지만...

  • 5. ...
    '17.7.18 9:21 A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제가아는 40대두분은
    아들에게 재산더준다네요
    아들이더애틋하고 불쌍해보인데요

  • 6.
    '17.7.18 9:21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저랑 동생 30대 후반

    진짜 엄마가 강박적으로 십원한장 차이 안나게 주시던데요?

  • 7. ㅎㅎㅎ
    '17.7.18 9:23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댓글은 희안하게 올라오네 ㅎㅎㅎ

    가끔 자게에 푸념글 올라오던데

    엄마가 아들에게 더 준다고 하고... 아들에게 유산 더주고 더 지원해줘서 서운 한 딸들 글 많던데

    제글에 댓글은 뭐죠? ㅎㅎㅎㅎㅎ

  • 8. ...
    '17.7.18 9:26 A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원글 태도 보니 내 댓글은 지워야겠네요...

  • 9. 50대
    '17.7.18 9:27 AM (119.149.xxx.110) - 삭제된댓글

    80대 부모님을 보니
    유산 남겨줄 생각하실 필요없고
    두분이 알아서 여행가시고
    병원비 간병인비 도우미 불러서 직접 해결하시고
    자식 손빌려 뭐 하실 생각말고
    사람써서 직접 하시는게 자식도와주시는거다 싶어요.
    양가에서 어찌나 부르시는지
    50대 되면 호출피하느라 알바한대더니 무척 공감이네요.
    어제도 tv 안나온다고 부르셔서 다녀왔는데
    tv가 안나오면 기술자를 부르셔야지 나더러 어쩌라고..
    전 그냥 제가 다 쓰고 가려구요.

  • 10. 뭐지
    '17.7.18 9:29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원하는 댓글이 아니라 당황하셨어요?

    공평하게 받는 사람들이 글을 뭐하러 올려요. 불만 있는 사람이나 올리는거지.

  • 11. ...
    '17.7.18 9:30 AM (58.230.xxx.110)

    5~60대 분들에게 물어보니
    이런 댓글이겠죠...
    원글이 원하는 댓글은 80대 이상것이구요...

  • 12.
    '17.7.18 9:32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저도 남자형제랑 똑같이 받았고
    제 주변은 대부분 그래요.

    저는 육아도움까지 받으니 더 받는 셈이네요.

    차별이 없다고 굳이 글 안올리고요.

    그리고 희안 -> 희한

  • 13. --
    '17.7.18 9:34 AM (175.114.xxx.73)

    우리어머니 교사하셨고 배울만큼 배우셨어도 아들이 먼저더군요. 어머니가 더 적극적으로... 너무 차이나게 차별하면서도 내가 언제 차별했냐고 적반하장... 그러면서 효도는 딸한테만 원하고 아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함

  • 14. ㅇㅇㅇ
    '17.7.18 9:37 AM (122.36.xxx.122)

    아들 몰빵하는 분들 특징이 딸에게 효도를 바라는 심리라더군요

    대체 왜 그런걸까요?

  • 15. ...
    '17.7.18 9:40 AM (223.62.xxx.229)

    원글은 공강능력부족이 심각하고
    피해망상도 좀 있는듯~
    원글과 원글의 첫댓글과 두번째 댓글이
    당최 맥락이 없음.
    유산은 있는데 걱정하시는거죠?

  • 16. 분수효과
    '17.7.18 9:42 AM (1.225.xxx.68) - 삭제된댓글

    재산모으신분 마음이죠 아들에게 몰빵하던
    사회환원하던ᆢ

  • 17. 원글이
    '17.7.18 9:4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고쳐서 앞댓글이 이상한거예요

  • 18. ...
    '17.7.18 9:42 AM (221.165.xxx.155)

    효도는 아들이 아니라 딸한테 받으려고 하시던데요.
    재산은 대를 잇는다고 아들주는거죠.

  • 19. 왜이러실까
    '17.7.18 9:42 AM (122.36.xxx.122)

     ...

    '17.7.18 9:40 AM (223.62.xxx.229)

    원글은 공강능력부족이 심각하고
    피해망상도 좀 있는듯~


    과대망상자네요 ㅎㅎㅎㅎ

  • 20. 몇줄 안되는 글에 민감하시네.
    '17.7.18 9:43 AM (122.36.xxx.122)

    글지웠네

  • 21. ...
    '17.7.18 9:43 AM (221.165.xxx.155)

    저도 딸인데 친정서 더러운 꼴 많이 봤네요. 시댁은 남녀차별이 아니고 장차남 차별하데요. ㅎㅎ

  • 22. ...
    '17.7.18 9:44 AM (58.230.xxx.110)

    그새 원글은 고쳤네요?
    댓글마다 ㅎㅎㅎㅎ
    이거 정상이면 안하죠~
    찔리나보네요.

  • 23. ㅎㅎㅎㅎ
    '17.7.18 9:44 AM (122.36.xxx.122)

    원글 안고쳤어용

  • 24. ...
    '17.7.18 9:45 AM (223.33.xxx.254)

    원글 첨에 이게 아님.
    3줄정도로 기억됨~
    댓글보고 원글 고치곤 ㅎㅎㅎㅎ
    119로 의심됨.

  • 25. 아들은 집과 유산주구요.
    '17.7.18 9:46 AM (218.152.xxx.20)

    딸은 몇천에 치움 된다는 식 50대인데 그래요.

  • 26. 이 글은
    '17.7.18 9:46 AM (59.15.xxx.87)

    원하는 댓글이 정해져 있네요.
    저학력이고 시골에 사는 사람일수록
    그럴것이라고 가정까지 하셨으니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답변만 보겠다 하신거네요.

  • 27. 아들은 집과 유산주구요.
    '17.7.18 9:48 AM (125.152.xxx.108)

    딸에게 효도 이건 키워 준 값 받고 싶어하는거죠.

  • 28. ㅇㅇ
    '17.7.18 9:49 AM (180.230.xxx.54)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이
    성별 감별 낙태가 가장 극심했죠.

    그 시기의 가임기 여성이 딱 지금 5060

  • 29. 아.............
    '17.7.18 9:4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 왜 댓글이 쎄한가 했더니

    시골에 저학력 운운하니 그거 찔린여자들이 발끈하는구나

  • 30. 근데요
    '17.7.18 9:54 AM (175.209.xxx.57)

    여기 82에도 함 보세요. 결혼해서 못살면 누구 탓을 하는지. 바로 남편,시가 탓하잖아요.
    백날 남녀평등 외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엔 '가장의 책임' 운운하면서 남편한테 의지하죠.
    그러니 남자한테 돈이 있어야지 어쩌겠어요. 몰빵까진 아니라도 아들한테 많이 줄겁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아직 남자측에서 집 준비 하는 경우 많고 그러기를 바라잖아요.
    변하려면 다같이 모든 면에서 변해야 해요.

  • 31. ...
    '17.7.18 9:54 AM (223.38.xxx.128)

    거봐요~
    또라이라니까.
    ㅎㅎㅎㅎ
    이거 정상들은 안써요~
    나의 예리함이란~~~~~

  • 32.
    '17.7.18 9:56 AM (59.15.xxx.87)

    님 국어 못하시죠?
    시골에 저학력 운운 하셨으니
    님의 의도는 시골 아니고 저학력 아니어도
    아들에게 유산 몰빵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유도하신거라구요.
    제가 오바했네요.
    의도를 가지고 댯글유도 한건줄 알았더니
    자기가 무슨 글을 썼는자도 모르시네요.

  • 33. ...
    '17.7.18 9:57 AM (223.62.xxx.182)

    원글 고쳐놓고 고친적없다
    ㅎㅎㅎㅎㅎ
    시골 저학력

    정신병원가보시길~

  • 34. 음..그러긴하네요
    '17.7.18 9:58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근데요

    '17.7.18 9:54 AM (175.209.xxx.57)

    여기 82에도 함 보세요. 결혼해서 못살면 누구 탓을 하는지. 바로 남편,시가 탓하잖아요.
    백날 남녀평등 외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엔 '가장의 책임' 운운하면서 남편한테 의지하죠.
    그러니 남자한테 돈이 있어야지 어쩌겠어요. 몰빵까진 아니라도 아들한테 많이 줄겁니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아직 남자측에서 집 준비 하는 경우 많고 그러기를 바라잖아요.
    변하려면 다같이 모든 면에서 변해야 해요.

  • 35. 음..그러긴하네요
    '17.7.18 9:59 AM (122.36.xxx.122)

    요즘 딸 바라는것도 부모들이 본인들 입장에서 생각해서 하는 말이겠죠

  • 36. 위 ㅇㅇ
    '17.7.18 10:02 AM (122.36.xxx.122)

    아이피 바꿔가며 애쓰네...

  • 37. ....
    '17.7.18 10:11 AM (110.70.xxx.214)

    어떤 아줌마가 차별받고 자랐다고 그러면서
    본인은 아들한테는 주고만 싶고 딸한테는 받고만 싶다고 하더라고요;; 차별받고 산 사람들이 본인이 행하는 차별에 관대한거 같아요

  • 38. ....
    '17.7.18 10:58 AM (1.237.xxx.189)

    내딸도 잘 살게 해줘야지 남집 딸만 잘 살게 해줌 어쩌나요
    딸이 없지만 이해할수 없어요

  • 39. ~~
    '17.7.18 11:06 AM (223.62.xxx.188)

    반말로 댓글다는 뽄새보소~

  • 40. 순이엄마
    '17.7.18 11:26 AM (180.66.xxx.247)

    그런분들 더러 있는듯요. 저는 없어서 똑같이 해요.^^

  • 41. ㄴㄴㄴㄴ
    '17.7.18 11:28 AM (211.196.xxx.207)

    여자들이 자기가 일하면 엄청 억울하고 안해야 될 일을 하는 양 구니
    남자들이 돈이 있어야죠, 엄마들이 여자들 속을 아니 아들들에게 물여주려는 거 아니겠어요?
    사위는 여자가 돈 없다고 딸을 버리진 않으니까요.

  • 42. 위 ㅅㅇ
    '17.7.18 11:45 AM (122.36.xxx.122)

    계속 유동아이피로 시비걸면

    임신 못하는데 ..... 에효.... 속이 저리 베베 꼬여서 원...

  • 43. 그러게요
    '17.7.18 11:45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여자들 시댁서한푼안보태준다고 난리치고
    친정에는번것도다주고 결혼한다고하는마당에
    어느부모가 아들딸똑같이줍니까
    본인들 마음속을 들여다보길

  • 44.
    '17.7.18 2:22 PM (182.225.xxx.189)

    전 30대후반 엄마 60대세요.
    무조건 똑같이 반반.. 집도 아들딸 똑같이 사주셨어요
    사후 재산도 반반 주신다고 미리 얘기 하셨어요~

  • 45. 저위
    '17.7.18 6:08 PM (1.234.xxx.95) - 삭제된댓글

    댓글중 번사람 마음은 아니죠
    그럼 딸을 왜낳아요?
    자식이니깐 낳은거 아닌가요?
    딸도 자식이란말 자체도 평등하지
    않음이 내포 되어 있어서 싫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4466 청주 인테리어 종이학 2017/09/01 399
724465 이런 여자들...도대체 왜 그럴까요? 12 이상한여자들.. 2017/09/01 6,274
724464 다니엘 친구들 서대문형무소 가는 거 인상적이네요 37 독일 2017/09/01 6,484
724463 보이차 사려는데요..대익? 1 ㅇㅇ 2017/09/01 1,160
724462 82에 검색기능요...한 단어만 되나요? 2 검색 2017/09/01 509
724461 립스틱 두고나와 급하게 백화점에서 살건데.. 19 .. 2017/09/01 6,851
724460 중학교때 친구네집 9 ..... 2017/09/01 2,505
724459 집안일 할때 힘낼수있는 음악 추천 부탁드려요 4 ㅠㅠ 2017/09/01 942
724458 헤나고수님 꼭 집어서 염색방법 알려주세요 10 5555 2017/09/01 5,193
724457 밥 먹고 나오다가 철푸덕 엎어졌어요 9 부실해 2017/09/01 2,449
724456 언니는 살아있다 같은 드라마가 요즘 재미있어요 18 .... 2017/09/01 3,467
724455 한번 다른사람한테 마음 빼앗긴 사람이 돌아올수 있을까요? 3 바람 2017/09/01 1,455
724454 스테비아 큰게 6화분이나 있는데 용도가... 4 ... 2017/09/01 710
724453 엽떡 보다 맵다는 선매떡볶이 드셔보신 분 계세요? 7 ㅇㅇ 2017/09/01 1,264
724452 이 정도면 아껴 쓰는 편일까요? 15 한달살이 2017/09/01 4,686
724451 아이폰6 32G,어떤가요? 9 ㅇㅇ 2017/09/01 1,057
724450 황반원공 2017/09/01 946
724449 음식점 밥은 맛이 없어요 5 미리퍼놔서 2017/09/01 1,679
724448 노점이 진짜 돈많이 벌기도하나봐요 18 ㅡㅡ 2017/09/01 5,891
724447 입술 너무 트고 아프면 피부과가야겠죠? 4 입술 2017/09/01 950
724446 에어로빅 댄스 오늘 처음 수업 들었어요 7 운동 2017/09/01 1,741
724445 뒷면만 고무줄인 치마 후크달수 있나요 1 나니노니 2017/09/01 478
724444 금융지식 기본이 너무 없어서요 금융 2017/09/01 360
724443 5.18 을 가장 실화적이고 리얼하게 묘사한 드라마나 영화 뭐가.. 5 엘살라도 2017/09/01 914
724442 한국만 돼지등뼈같은거 먹는거죠? 26 2017/09/01 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