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보카도를 많이 사서 과콰몰리를 만들어 먹었는데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봤는데요
아보카도 푹 익어서 거의 뭉개진 것
약간 익으려고 하는 것
레몬즙 넣은 거 꿀 넣은 거 비교해서 내놓았더니
친구들 반응이 꿀 넣은 게 훨씬 맛있대요
신맛 보다 단맛의 승리인가 ^^
나초 보다는 빵이 더 맛있다고 하고요
나름 연구한 레서피를 공개해 보자면
아보카도 2개 반
양파 반개 (좀 더 넣어도 맛있을 겁니다)
방울토마토 10알
굵은 소금과 통후추 갈은 거 (저는 조금 많이 했어요)
꿀 3스픈
비닐 장갑 끼고 왕창 으깨서 빵에 발라 먹었어요
호밀빵 보다 밀가루 빵이 더 인기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