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휴가 단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한옥마을로 정했구요..초등학생 아들이 있어 선사박물관, 아쿠아리움 등으로
2박3일 일정으로 다닐 계획입니다.
먹거리때문에 고민인데..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식당 있을까요??
이번 여름휴가 단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한옥마을로 정했구요..초등학생 아들이 있어 선사박물관, 아쿠아리움 등으로
2박3일 일정으로 다닐 계획입니다.
먹거리때문에 고민인데..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식당 있을까요??
단양은 먹거리가 마늘정식인가 생각나구요
시장에서 통닭? 그거 유명한듯해요
저희는 아쿠아리움근처에 민물매운탕? 먹었어요
무난했고 관광지음식같은 느낌
마늘요리 먹고 계속 뿡뿡 거리며 다녔어요 ㅋㅋ
맛도 없고 ...마늘정식.떡 갈비 맛없음...
작년에 단양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 별 기대를 안해선지 생각보다 좋은 휴가지였어요.
저흰 대명콘도에 머물렀는데...
거기 리셉션에 갈만한 곳 추천받아서 그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아이랑 즐겁게 보내다 왔어요.
(저흰 여행할 때 해외든 한국이든...인포메이션 센터나 숙소 리셉션에 가서 현지인들한테 가서 추천 받는데 탁월한 선택일때가 많아요)
전 선사박물관읕 안가봤고...
아쿠아리움은 더운 낮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시간 보내기 좋고 생각보다 잘 꾸며놓았어요.
단양왔으니 패러글라이딩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차타고 활공장으로 올라갔는데...
5살 아이가 그것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고...마침 활공 준비하시던 분들께 영업당해서?
암튼....그 자리에서 계약서 쓰고 아이랑 아빠랑 둘이 했는데...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내려와선 또 타고 싶다고...(그러기엔 돈이ㅜㅜ넘 비싸요.) 아마 초등학생이면 좋아할 것 같아요.
활공장 위에서 내려다 보는 단양 모습도 예쁘고요~.
저희 갔을 땐 고수동굴이 공사중이어서 대신 바로 옆에 있는 천동동굴에 갔는데...
요새 인기인 광명동굴이나 정선 환선굴? 처럼 구경하기 좋게 꾸며놓은 스타일이 아닌...
자그마한 천연 동굴이었는데...
통로가 지나치게 낮거나 좁은 구간들이 있어서
그 곳을 지나가려면 쭈구려 기어가거나...한명씩 통과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조금 무서워했지만
초등학생 정도면...약간 모험을 떠나는 분위기라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놀이는 직원분께 추천받은 곳으로 갔는데...아이가 좋아해서 이틀 연속 갔어요.
네비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찍고 가면 그 앞에 자그마한 천이 있는데 아이들 놀기 딱 좋아요.
현지인들은 그늘막치고 거기서 고기도 구워먹던데...저희도 불판을 사러갈까 말까 고민많이 했지만...
그냥 시장에서 사온 닭강정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참, 먹거리중에 단양에 오성통닭이 유명해서...그것 사오라고 아이 아빠를 보냈더니...줄 많이 서있어서 거긴줄 알았다고 닭강정을 사왔다는...)
그리고 천동동굴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다리안 관광지라고 있던데...
그 위쪽으로 올라가니 물놀이 하기 좋은 곳 많더라구요.
떠나는 마지막날 알아서 잠깐 놀다 와서 아쉬웠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그 곳에서도 시간 많이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왔어요.
계곡도 있고 원두막 같은것도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빌려서 놀면 좋을 것 같았아요.
저흰 그냥 그늘 밑에 돗자리 펴고 놀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즐거웠지만요~~.
많이 가시는 도담삼봉도...많이 보시는 휴게소? 말고 그 건너편에서 보시면 한가롭게 보실 수 있고...
참 이끼터널이라는 곳도 있는데...
사진 찍기 좋고...뭔가 서늘하면서 신비한 느낌이랄까...
저흰 아이가 자고 있어서 차로 그냥 통과했지만요...
음...그리고 먹거리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어서...
열심히 돌아다니다 먹으면 뭐든지 꿀맛이지 않을까요?? ^^;
작년에 단양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 별 기대를 안해선지 생각보다 좋은 휴가지였어요.
저흰 대명콘도에 머물렀는데...
거기 리셉션에 갈만한 곳 추천받아서 그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아이랑 즐겁게 보내다 왔어요.
(저흰 여행할 때 해외든 한국이든...
지역 인포메이션 센터나 숙소 리셉션에 가서 현지인들한테 가서 추천 받는데 탁월한 선택일때가 많아요)
전 선사박물관읕 안가봤고...
아쿠아리움은 더운 낮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시간 보내기 좋고, 생각보다 잘 꾸며놓아서 좋아요!
단양왔으니 패러글라이딩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차타고 활공장으로 올라갔는데...
5살 아이가 그것보더니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고...마침 활공 준비하시던 분들께 영업당해서?
그 자리에서 계약서 쓰고 아이랑 아빠랑 둘이 했는데...무지 좋아하더라구요.
내려와선 또 타고 싶다고...(그러기엔 돈이ㅜㅜ넘 비싸요.)
아마 초등학생이면 좋아할 것 같아요.
활공장 위에서 내려다 보는 단양 모습도 아주 예쁘니...구경이라도 하세요.
그 땐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자리에 '카페산'이라는 곳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 갔을 땐 고수동굴이 공사중이어서 대신 바로 옆에 있는 천동동굴이라는 곳을 갔는데...
요새 인기인 광명동굴이나 정선 환선굴? 처럼 구경하기 좋게 꾸며놓은 스타일이 아닌...
자그마한 천연 동굴이었는데...
통로가 지나치게 낮거나 좁은 구간들이 있어서
그 곳을 지나가려면 쭈구려 기어가거나...한명씩 통과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 아이는 조금 무서워했지만
초등학생 정도면...약간 모험을 떠나는 분위기라 좋아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물놀이는 직원분께 추천받은 곳으로 갔는데...아이가 좋아해서 이틀 연속 갔어요.
네비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찍고 가면 그 앞에 자그마한 천이 있는데 아이들 놀기 딱 좋아요.
현지인들은 그늘막치고 거기서 고기도 구워먹던데...저희도 불판을 사러갈까 말까 고민많이 했지만...
그냥 시장에서 사온 닭강정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참, 먹거리중에 단양에 오성통닭이 유명해서...그것 사오라고 아이 아빠를 보냈더니...줄 많이 서있어서 거긴줄 알았다고 닭강정을 사왔다는...)
그리고 천동동굴 위쪽으로 쭉 올라가면 다리안 관광지라고 있던데...
그 위쪽으로 올라가니 물놀이 하기 좋은 곳 많더라구요.
떠나는 마지막날 알아서 잠깐 놀다 와서 아쉬웠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그 곳에서도 시간 많이 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왔어요.
계곡도 있고 원두막 같은것도 있어서... 미리 예약하고 빌려서 놀면 좋을 것 같았아요.
저흰 그냥 그늘 밑에 돗자리 펴고 놀았는데 그것만으로도 즐거웠지만요~~.
많이 가시는 도담삼봉도...많이 보시는 휴게소? 말고 그 건너편에서 보시면 한가롭게 보실 수 있고...
참 이끼터널이라는 곳도 있는데...
사진 찍기 좋고...뭔가 서늘하면서 신비한 느낌이랄까...
저흰 아이가 자고 있어서 차로 그냥 통과했지만요...
음...그리고 먹거리는 딱히 기억나는게 없어서...
열심히 돌아다니다 먹으면 뭐든지 꿀맛이지 않을까요?? ^^;
백종원3대천황나왔던중국집있어요 거기 짬뽕이랑탕수육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