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피부과 예약했어요
리프팅 140만원이요
피부는 좋은편인데 모공이 늘어져서 더 늦기전에 관리할까 하구요
나이는 46세입니다.
근데 어제 이쁜 가방을 봤어요
발렌시아가 195만원
집에 상품권이 45만원 있으니
피부나 가방중에 선택함 비슷해요
뭐가 더 나을까요?
리프팅 효과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가방이 나을까요?
선택에 도움을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중 나를 위해서 뭘할까요?
급해요 조회수 : 2,391
작성일 : 2017-07-18 08:42:10
IP : 223.62.xxx.5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8 8:45 AM (220.85.xxx.236)알아서하시구랴
별질문다하고
예전에 반바지입어도 되느냔 질문까지올라오던데2. ...
'17.7.18 8:46 AM (223.62.xxx.27) - 삭제된댓글날 위한 거니까 전적으로 내 마음이 더 끌리는 대로 지르시길
3. ᆞ루미ᆞ
'17.7.18 8:47 AM (39.7.xxx.17)이미 예약하신거 아닌가요?
이건 자기 마음의소리를 들어봐야죠4. ㅋㅋ
'17.7.18 8:48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더 하고 싶은 거 더 급한 걸 하세요
자기가 모르면 누가 알아요
어차피 자기 하고 싶은 거 할거면서5. 저라면
'17.7.18 8:50 AM (118.44.xxx.239)피부요 가방은 예쁜게 자꾸 자꾸 나와요
그래서 나중에 또 살 수 있지만
내 나이는 자꾸 들어가니까 한살 이라도 젊을 때 시술 받고 그 시간을 즐기겠어요6. ...
'17.7.18 8:50 AM (112.220.xxx.102)가끔 보면
별걸 다 물어본다싶어요7. 저라면
'17.7.18 8:51 AM (39.7.xxx.17)여행갑니다~~
8. jeniffer
'17.7.18 8:52 AM (110.9.xxx.236)피부요.
가방은 다음에9. ㅇㅇㅇ
'17.7.18 8:54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여기서 결즹해주면 그대로 하실거예요?
10. 자랑질도
'17.7.18 8:57 AM (223.62.xxx.91)인터넷을 넘나들며 진화
11. 리프팅
'17.7.18 8:59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별 효과 없어요.
피부 자체에 탄력이 없어서 꾸준히 계속 하는거 아니라 단발성으로 하는건 효과없어요.
가방사세요12. ᆢ
'17.7.18 9:00 AM (223.62.xxx.213)저 같으먼 둘다 해요
카드 긁으세요13. ㅋㅋ
'17.7.18 9:02 AM (27.35.xxx.183)여기는 정말 아이큐 50 질문이 너무 많아요..ㅋ
14. ...........
'17.7.18 9:04 AM (175.192.xxx.37)일주일만 아무생각말고 지내본 후 결정하세요.
아마 통장으로 돈 들어갈거에요.15. ㅁㅇㄹ
'17.7.18 9:04 AM (124.199.xxx.74)여기는 정말 아이큐 50 질문이 너무 많아요..ㅋ 222222222222
16. ...
'17.7.18 9:06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사람들.특히 여자들. 너무 억눌려 성장해서 그런지,
자기가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고,알아도 남의 동의를 받아야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는 군요.17. ㅇㅇ
'17.7.18 9:19 AM (116.39.xxx.168)요즘 댓글들 쓰잘데기없이 날카로워서
82하기싫다능
별게 다 부러워서 이세상 어찌사누18. ㅇㅇ
'17.7.18 10:07 AM (59.14.xxx.217)피부요!
가방은 10만원짜리도 이쁜거 널렸지만 피부는 대체가 안되잖아요~~19. ㅋㅋㅋ
'17.7.18 10:27 AM (223.62.xxx.125)이 아침에 웃음을 주시네.. 피부든 가방이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또 바꿔주고 해야하는데 지금 뭘한다해도 영원히 좋다고 남을 것이 없어요. 둘중 아무거나 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남들에게 행복했던게 님한테도 행복하진않아요
20. 돈날리시려면
'17.7.18 10:37 AM (59.20.xxx.96)피부과 가시고 이쁜가방은 남기라도 하죠
정말 주기적으로 피부과에 돈 갖다바칠수 없다면
절대반대예요
효과 없어요ᆢ있어도 한두달 ㅠ
저라면 가방사고 전신맛사지 받으러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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