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친정 시댁 다들러야되는거 아니죠?

결혼하고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7-07-18 08:22:19
친정시댁 명절에 꼭 가는건가요 알아서 조절하면 되는건지
결혼하니깐 할게 많네요

신랑이나 저나 시댁친정 되도록이면 안가고 우리끼리 살자 주의라서요.
IP : 110.70.xxx.1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
    '17.7.18 8:26 AM (223.33.xxx.9)

    결혼은 왜 하셨어요?
    그냥 연애만 하지....

  • 2. 어쩌다 한두번
    '17.7.18 8:26 AM (223.62.xxx.91)

    예외는 있겠지만
    의례적으로는
    명절 때 양가 들러서 사람 노릇합니다.
    부부가 알아서 하세요
    천생연분 같은데요

  • 3. 결혼
    '17.7.18 8:27 AM (223.33.xxx.9)

    매해 꼭 다 들러야 하는 건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안 가고 우리끼리 살자 라는 생각은 아니죠...
    사정상 못 가는 거랑 안 가는 거랑은 달라요

  • 4. 오늘은
    '17.7.18 8:31 AM (211.201.xxx.173)

    또 뭔 이슈가 있어서 모자란 질문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지...

  • 5. 이나라
    '17.7.18 8:33 AM (220.85.xxx.236)

    제발 쓸데없는 기념일 명절좀 없앳으면
    설 추석 어버이 어린이

  • 6. 으이그
    '17.7.18 8:42 AM (125.177.xxx.163)

    또 뭔 이슈가 있어서 모자란 질문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지...
    222222222
    사람노릇은 좀 하고 삽시다

  • 7. ...
    '17.7.18 8:42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양가집이 제사명절 중요히 생각안하시는분들이면
    명절연휴에 해외여행도 많이 가지 않나요?
    그게아니라면 보통 시댁,친정 왔다갔다하죠.

  • 8. ..
    '17.7.18 8:44 AM (220.85.xxx.236)

    서로부모자식 사이 안좋으면 이런생각할수도 있는거지
    뭔 얼어죽을 사람노릇
    명절이뭐라고
    쓸데없는 기념일때매 이나라가 얼마나 말들이많아

  • 9. 모지리
    '17.7.18 8:48 AM (185.114.xxx.26)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모지리인 건 사람구실(그게 뭔데?)을 안하려고 해서가 아니라 남편하고 합의해서 아무 문제가 없는데 여러 셤니들한테 굳이 물어봐서 욕을 벌기 때문이에요.

  • 10.
    '17.7.18 8:50 AM (39.114.xxx.13)

    추석 명절 상관없이 갈 일 생기면 가는거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면 되는거지, 한국의 어른들은 뭐가 그리 불안하고 공포스러우셔서 명절이라는 강제 만남 장치에 연연들 하시는건지 이해가 아니되어요.
    서로 잘하고 서로 존중하면 오지 말라해도 알아서들 잘 다닐텐데.

  • 11. ........
    '17.7.18 8:58 AM (175.192.xxx.37)

    한국 소리 지겹다.
    외국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부활절에 귀향하고 가족 모이는 것은
    서양문물이라 좋은가요?

  • 12.
    '17.7.18 9:02 AM (39.114.xxx.13)

    그래요 외국도 기념일때 대가족 만나죠.
    하지만 한국처럼 그리 개인사정 이해 못해주고 죄책감 심어주고 그러나요? 외국은 개인 취향 무시하진 않습니다. 다들 시간 맞아서 모이면 좋은거고 아니면 어쩔수 없는거고.
    원글님도 문화적 압력에 의한 죄책감에서 자유롭기 힘드니까 이런 글 올리셨겠죠.
    떼거지 문화 지겨워요.

  • 13. ..
    '17.7.18 9:04 AM (220.85.xxx.236)

    쓸데없이 기념일만들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돈주고받기 문화

  • 14. 댁의
    '17.7.18 9:06 AM (114.206.xxx.36)

    시엄니께 물어보고 의견조율할 일입니다.
    명절때 전국민이 같은 음식 차려먹고
    막히는 길 오가는거 반대하지만
    우리끼리 살자는 주의도 별로.

    내가 셤니되면 명절 전에 얼굴볼 겸 외식이나 할듯.

  • 15. ....
    '17.7.18 9:06 AM (112.220.xxx.102)

    끼리끼리 잘만났네
    그래요 둘이 알콩달콩 잘 사세요 ㅋ
    평생 신혼인줄 아나ㅉ
    힘든 일 있어도 둘이 잘 해결하세요
    애낳아도 둘이서 잘 키우고
    오케이?

  • 16. ...
    '17.7.18 10:04 AM (222.232.xxx.179)

    님 자식이 나중에
    명절에 안오고 집에서 쉬고있어도
    서운해 하지 마세요

  • 17. ....
    '17.7.18 10:09 AM (121.124.xxx.53)

    어떤 부모는 이젠 안와도 된다 하면서 놀러다니라고 했다던데..
    그런 부모 잘 없죠.. 대신 다른날에 한두번쯤 가야죠.. 안보고 살순 없으니...

  • 18. 명절에
    '17.7.18 10:30 AM (223.62.xxx.125)

    자식들이 부모 찾아가는거 안하기 시작하면 정말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거는 거의 없어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9911 사회생활 경력 없으면 나이들어 취업 힘들겠죠? 2 ... 2017/08/17 2,173
719910 다들 동의하시나요? 12 수능 절대평.. 2017/08/17 1,234
719909 저음 악기 뭐가 있나요? 10 쿵쿵 2017/08/17 1,876
719908 살충제를 닭에 뿌린거예요? 2 주부 2017/08/17 1,274
719907 (고마워요문재인)욕실누수문제 여쭤봐요~~ 4 ^^ 2017/08/17 618
719906 은행업무 직원 불친절.업무태만.책임회피..어디다 13 급함. 2017/08/17 2,102
719905 아무리 자식이 스무살 넘은 성인이라해도 3 2017/08/17 1,792
719904 코스트코 오가니스트삼푸 좋은가요? 4 탈모 2017/08/17 3,101
719903 아버지의 언행.. 어찌해야할까요? 9 아버지 2017/08/17 1,450
719902 남자친구가 환장하는 살냄새 같은 향기템 공유해주세요! 6 라면조아용 2017/08/17 5,336
719901 기자회견 2 깜상 2017/08/17 478
719900 키톡에 친구등록된경우 카톡 2017/08/17 425
719899 팔다리에 무슨 소보루 같은게 생기는데 뭔가요? 12 ㅠㅠ 2017/08/17 2,383
719898 이제서야 mbc파업에 동참하는 앵커기자피디..어때요?? 6 ㅅㄷ 2017/08/17 1,663
719897 운전할수 있겠죠?용기를 주세요 ㅠㅠ 7 ㄷㄷ 2017/08/17 1,626
719896 미니절구 2 열매 2017/08/17 536
719895 직장내에서는 나이가어리면 전부 반말하나요? 5 하루 2017/08/17 989
719894 고마워요 문재인 3 땡큐 2017/08/17 587
719893 생협. 초록나라 이런데 샴푸 트릿먼트도 괜찮나요? 1 .. 2017/08/17 556
719892 끝이 안보여...문재인 우표 뜨거웠던 구매 현장 4 고딩맘 2017/08/17 1,353
719891 서귀포에 있는 흑돼지 고기 맛집 가르쳐주세요!!! 1 서귀포에서 .. 2017/08/17 784
719890 카톡 이모티콘 어떻게 구입하나요 2 바다 2017/08/17 1,148
719889 귀뚫은지 얼마 안되는분 계세요? 1 gihs 2017/08/17 565
719888 시누이의 시어머니 부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7 급질 2017/08/17 2,815
719887 많아야 30초반으로 보인다는 소리는.. 11 질문 2017/08/17 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