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는 진작에 망했고,
영화계도 이젠
나오는 영화가 거의 없네요.
영화를 잘안찍나봐요.
00년대초반까지만해도 우수수 나오던 영화가 말이죠.
헐리우드도 소재고갈로 명작이 사라졌고, 히어로물이나 만들어내거나 예전 영화 재상영하는 수준...
어째 시대가 흐를수록 즐길거리가 줄어드냐 !!!!
가요계는 진작에 망했고,
영화계도 이젠
나오는 영화가 거의 없네요.
영화를 잘안찍나봐요.
00년대초반까지만해도 우수수 나오던 영화가 말이죠.
헐리우드도 소재고갈로 명작이 사라졌고, 히어로물이나 만들어내거나 예전 영화 재상영하는 수준...
어째 시대가 흐를수록 즐길거리가 줄어드냐 !!!!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그 음악이 그 음악같고 영화도 그게 그거같겠지만
젊은 세대들에겐 좋은 음악도 많고 좋은 영화도 많아요.
단지 나이많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는 신작들이 드문 것 아닌가요?
그런 것 같음.
아닌듯요
관점도 소재는 물론 관객취향도 훨씬 다양해진듯요
음악이나 기타 공연 예술도 그렇고요
다양성 영화 위주로 봐보세요~ 주류 영화 주류 음악만 들으면 문화적인 호기심과 시야가 딱 거기서 멈추게 되더라구요
음악은 요즘에는 창법이 세련되지고 다양해서 좋다는 사람도 많아요. 예전퍼럼 통기타나 소몰이창법이 아닌 여러스타일이 나와서 골라 들어 좋다고. 그런데 아이도루 음악이 비슷한 기계음 같아서 안 듣는 사람도 많고 또 예처럼 무대 위 시원한 노래 보다 살랑거리는 듯한? 독특한 음색이 인기라 호불호 갈려서 안 듣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마블 영화가 워낙 히트여서 그렇지 요새도
재미있는 영화 꾸준히 나오는데요.
음악도 아이돌 일변도 같지만 안그래요.
정말 장르도 다양하게 나와요.
음반산업이 사양길이라면 몰라도 음악은 아닌듯.
영화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영화 좋아해서 영화관 가까운 데 집을 구할 정도였는데요.
영화관 근처 살면서, 거의 모든 영화 다 보다보니
멀어서 대박난 영화만 보고, 이슈가 되지 않아 놓쳤던 좋은 영화들이 많더라고요.
큰 영화이면서 좋은 영화도 많이 있지만,
작은 영화이면서 좋은 영화도 많아요. 이런 영화들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다보니
영화계가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영화 팬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일이죠.
멀티플렉스에서는 대박 영화 여러 상영관에서 중복, 반복해서 돌리지,
작은 영화 잘 안 틀어주고요.
지금은 영화관이 멀어서 불법? 통하게 되는데요.
집 근처 영화관이 있는 영화팬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이번에 옥자 찍은 회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도 영화의 발전에 있어서,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배급사가
독점이라
영화가 편중 되는거 같아요
유럽이나 인도영화 재밋는데...ㅈ
대규모 예산 제작
스케일 크고 흥행위주의 안전한 소재 선택
관객 모으기 위한 떼주연
영화계도 이마트같은 공룡이 등장해 작은 영화 잠식
큰 영화사에서 작은 영화 지원 하기도 해요
거대 출판사가 독립 전문 출판사 여러 개 가진 것처럼
헐리웃도 마찬가지
디지털 산업의 발달로 아마추어 독립영화 제작은 활발해요
대규모 예산 제작
스케일 크고 흥행위주의 안전한 소재 선택
관객 모으기 위한 떼주연
영화계도 이마트같은 공룡이 등장해 작은 영화 잠식하지만
작은 영화도 사실은 큰 영화사에서 거의 지원해요
이건 어쨋든 독점 기업의 제작이라 독립성은 떨어지겠죠 ㅜ
거대 출판사가 분야별로 독립 전문 출판사 여러 개 가진 것처럼
헐리웃도 마찬가지
좋은 영화 보고 싶다면 관객의 노력도 필요하죠
사실 영화가 이토록 많은 영화와 상영관이 많은 적이 없음
값 싸고 쉬운 즐길거리라 그렇죠
우리가 큰 손이니까 개봉 시기 맞춰 스타들이 시사회하러 오겠어요
디지털 산업의 발달로 아마추어 독립영화 제작은 활발해요
메이져급 배급사들이 영화관 독식 하지만..
영화는 매년 엄청 찍죠
독립영화도 무슨 상 받거나 그런거 아님
뭐 사라지고요;
흥행배우 , 스타감독 위주긴 해서
좀 한정적인건 잇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