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울많이나는 둘째에요
첫째가 일곱살
원하던임신이아니라 뭐 첫째때도 정말
바빠서 태교할 시간이없었어요
태교도안했는데 너무 너무 이쁜아기가태어났어요
우선 피부가 백옥같고 머리숱이 엄청나요
아시죠ㅡ 애들은 머리숱많음 기본빵이에요
눈이 쌍커플없는데 엄청커요
저희끼리 기저귀봉투모델보다 더 귀엽다며 ㅋㅋ
밖에 나가면 애기이쁘다는말 많이들어서 조금피곤한정도?
ㅡ 자랑글 죄송 ㅋㅋ
여튼 순하기도 순한데
잠을 30분씩 5-6번자네요ㅠㅠ 신생아처럼
엄청졸려해서 아기띠해서 재우면
10-30분자고 일어나요
근데 또 일어나서 우는게아니라
캄캄한 방안에서 옹알이하면서 양팔을 허공에
휘젖고있어요
그래도 모르는척하고 가만히있음
아주작게 소리내요 자기일어났다는식으로
울진않아요 ㅋㅋ
10분자고일어날땐 너무 힘든데
눈이똥그래져서 언제졸렸나는듯 처다보면
무장해제되요 넘 귀여워서
아ㅡ 사진올리고싶네요
요즘 살이 통통하게올라서 진짜 애기애기한데 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글ㅡ6개월아기
sany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7-07-18 03:32:57
IP : 58.148.xxx.1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7.7.18 3:35 AM (73.176.xxx.94)진짜 귀엽겠어요.
아이 셋 키우며 그만땐 정신 없었던것 같네요.
묘사해주신대로 상상하니..미소가 절로~~
건강한 육아하시고,님도 건강챙기세요!2. 흠
'17.7.18 5:20 AM (61.105.xxx.33)사진사진!!! 설명만 들어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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