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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의 동안 비결-_-

하루한끼 조회수 : 30,355
작성일 : 2017-07-18 00:18:36

지인이 사십대 중반인데 소문난 동안이에요

정말 나이보다 10년 이상 젊어보인다는...

그 비결이 하루한끼만 먹는대요.. 그런지가 10년 넘었대요- -

자기는 식탐이 없고 그냥 생존하려고 먹는 거라고...

소식하면 노화도 지연되나봐요... 난 글렀쓰

IP : 211.107.xxx.182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7.18 12:19 AM (39.7.xxx.52) - 삭제된댓글

    기운없어서 노안올듯.
    움직일 에너지가 있나요?ㅎ

  • 2.
    '17.7.18 12:20 AM (118.32.xxx.54)

    하루 한끼가 동안하고 뭔 상관이 있죠?
    오히려 겉가죽은 멀쩡해보여도 온갖 호르몬 미네날 신진대사 밸런스가 무너져있어서
    나중에 급격한 노화올듯

  • 3. .....ㅡ
    '17.7.18 12:21 AM (116.41.xxx.111)

    그냥 유전자가있어요 동안유전자

  • 4. ...
    '17.7.18 12:2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냥 태생이 동안인거에요.
    그분은 하루에 다섯끼를 먹어도 (살은 찔 지언정) 여전히 동안일테구요.

    한국 5천만이 힘껏 대동단결하여
    깡그리 1일1식을 할지라도
    결국 다
    본얼굴에다가 (그 중 대부분은) 기력까지 쇠한 노곤함이 얼굴에 묻어나... 더더욱 안습일꺼라 사료됩니다.....

  • 5. 질문이요
    '17.7.18 12:25 AM (114.204.xxx.72)

    그럼 그 한끼 먹는 사람은 엄청 말랐나요?

  • 6. ㅡㅡ
    '17.7.18 12:25 AM (1.254.xxx.176)

    동안은 타고납니다.

  • 7. ---
    '17.7.18 12:28 AM (124.56.xxx.35)

    동안은 타고납니다~2

  • 8. 엄청 마르진 않았고 군살없이 날씬해요
    '17.7.18 12:30 AM (211.107.xxx.182)

    그 지인 보기 좋을 정도로 슬림하니 근육도 적당히 있고 , 피부도 좋아요,피부과 시술 안받는 걸로 알아요
    그래서 잘 나이들려면 소식해야 하나 생각이 들어요

  • 9. 타고나는 겁니다
    '17.7.18 12:31 AM (61.106.xxx.138)

    타고난 동안이 대개는 40대 후반쯤에 훅 가더군요.
    친정아버지가 타고난 동안이어서 40대 중반까지도 총각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40대 후반에 훅 가시더니 급노화가 오더라는...
    평소 술을 자주 드시지는 않아도 한번 마셨다 하면 끝장을 보는 폭주습관이 있으셨거든요. ㅠㅠ

  • 10. ....
    '17.7.18 12:36 AM (124.49.xxx.100)

    소식하면 안늙는건 맞는듯요

  • 11.
    '17.7.18 12:38 AM (1.234.xxx.114)

    소식하면 안늙다뇨...잘먹어야건강해서 피부도좋더만
    사람마다 다 다른거죠

  • 12. ...
    '17.7.18 12:39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물론 한 순간에 훅 가는 동안이 있는가 하면
    그냥 꾸준한 동안도 솔직히 주변에 있잖아요?

    손석희님도 꾸준한 동안, 반대로 노회찬의원님은 꾸준한 노안^^ (노의원님 팬입니다)

    그리고 맘고생 하면 한번에 훅 간다는 말도 피해가는 사람도 주변에 많던데요.
    저희 사무실 빌딩에 미화원 아주머니 한 분이신데요. 남편이 무능하고 평생 속썩였다는데
    이 분의 (자연)미모가 얼마나 뛰어나신지, 피부가 진짜 백옥같이좋고 진짜 진짜 아름답거든요.
    언행이 어찌나 조용 & 사근사근 하신지... 딱 저택 사모님삘인데!

    세상엔 그냥 대다수의 보통 & 평범 경우의 수를 벗어난 소수의 특이 경우도 꽤 있더라는 거죠.
    가장 큰 이유는 (후천적으로 뭘 어떻게 하고를 떠나) 그저 태생인것 같아요.

  • 13. 그 소식
    '17.7.18 12:43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이 그냥 적게 먹는 소식이 아니예요.
    고기 곡식 야채 등을 골고루 딱 몸이 필요로 하는 만큼만 신경써서 먹는 거예요.

  • 14. 그 소식
    '17.7.18 12:45 A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많이 먹으면 소화부담으로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몸을 공격해서 세포노화를 촉진한다는 건 이미 널리 인정된 연구결과예요.

  • 15. ㅡㅡ
    '17.7.18 12:54 AM (36.39.xxx.243)

    소식하면 덜 늙는게 맞아요 . 218님 말대로 이미 널리 알려진 연구결과에요.

  • 16. ....
    '17.7.18 12:57 AM (58.235.xxx.163)

    30후반부터 소식했어요.
    미인은 아니지만 동안소리듣는 40중반인데
    정말 하루 한끼 먹어도 안 쓰러집니다.
    대신 운동 꼭 해야해요
    저는 하루 두시간 반드시 해요

  • 17. ㅁㅁ
    '17.7.18 1:00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그러다 크게 아픕니다

    잘먹고 잘 *고 잘 자고

  • 18. ...
    '17.7.18 1:03 AM (39.7.xxx.90)

    소식하면 노화를 늦춘다에 동의해요.
    58님 댓글은 믿기 힘드네요;;

  • 19. 맞아요
    '17.7.18 1:04 AM (115.136.xxx.67)

    소식하면 피부 맑아지고 활성산소 덜나와 덜 늙는다고 함

  • 20. 그리고
    '17.7.18 1:12 AM (36.39.xxx.243)

    타고난 동안이 훅가는 경우 사실 별로 없어요.
    노안이 꾸준히 노안이다 더 노안되는 경우는 많지만요.

  • 21. 1일1식
    '17.7.18 1:26 AM (124.111.xxx.123) - 삭제된댓글

    책보면
    나이들면 배고파야 우리몸에서 성장홀몬이 분비된데요
    성장홀몬이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강화시키고
    신체를 재생한데요 사냥에 성공 높이도록 신체를 강화 시키는 매커니즘 발동 그래서 저자가 1일1식 추천..

  • 22. ///
    '17.7.18 1:38 AM (1.236.xxx.107)

    맞아요
    윗님 말씀대로 배고플때 밥먹으라고...그 책 쓴 일본사람 엄청 동안 ㅎ
    그래서 배고프지 않은데 때되서 밥먹는게 안좋다고
    배고프다는 느낌을 수시로 느낄수록 동안이 되고 있다,, 자기최면을 걸면서 공복을 즐겨야 함 ㅋ

  • 23. ...
    '17.7.18 1:40 AM (211.36.xxx.37)

    10년간 1일 1식을 했고 몸에 근육이 있다면 몸이 아마 적응을 했겠네요 그럼 쉽게 안 쓰러져요 소식이 동안을 떠나 몸에는 좋을거 같아요

  • 24.
    '17.7.18 1:41 AM (125.179.xxx.41)

    다이어트7개월차인데
    소식하니 확실히 살도 덜 쳐지는 느낌이고
    젊어지는듯한 느낌들던데요!
    적게 먹을뿐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등
    잘먹어요
    요즘생각한게 현대인들은 진짜 과잉으로
    먹고사는구나에요

  • 25. 전..
    '17.7.18 1:51 AM (125.130.xxx.249)

    1일1식은 아니구.. 근.. 25년간.. 1일2식을 했어요.
    간식.커피 같은거 전혀 안 먹고.. 2식이요..
    술마셔도 그게 1식에 들어가요 ㅋㅋ

    또래보다 마른편이구.. 살 쳐지구 그런거 없어요.
    평생 마른몸이에요.
    힘없구 그런것도 없구요.
    어쩌다 시댁 가거나 함 3식 먹는데..
    그럼 속이 완전 안 좋아요.

  • 26.
    '17.7.18 2:08 AM (211.114.xxx.234)

    동안이고 머고간에 한끼먹음 속 골병들듯 친구가 한끼만 몇년먹더니 위에 문제생겨 지금 병원다니고있어요

  • 27. 에휴
    '17.7.18 2:36 AM (175.223.xxx.21) - 삭제된댓글

    동안소리들어도
    얼굴에 나이 다 보이지 않나요?

  • 28. ㅡㅡ
    '17.7.18 3:13 AM (36.39.xxx.243)

    얼굴만 어려보이는게 아니라 소식하면 건강에 좋다구요. 참 말귀 못알아 듣네.

  • 29. ..
    '17.7.18 5:5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30대 중반까지 소식하고, 설탕, 군것질 전혀 안 먹다가
    30대 중반부터 대식하고, 설탕, 군것질 먹은 사람인데요.

    식곤증, 가스차고 더부룩 한 증상이 있고요.
    염증치수가 올라가고 면역력이 약화되는 것은 있어요.
    제가 느끼기에 몸에 부담이 큰 음식은 고기, 커피, 설탕, 떡볶이 같은 소화 힘든 음식이요.
    커피는 다음날 자고나도 완전한 회복이 안 되게 해서,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다시 커피를 찾게 하는 악순환에 빠지고요. 고기도 그렇고요. 가스차고, 더부룩.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였어요.

  • 30. 00
    '17.7.18 5:53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인듯.

    저희 아버지 삼시세끼 드시는데 딱 1/3공기 드세요
    성인이후 체중 변화도 거의 없고..

    지금 80세도 더 넘었는데 주변분들이 60대인줄 아세요
    그 흔한 당뇨 혈압도 없으시고 흰머리가 거의 없어요

  • 31. ..
    '17.7.18 5:5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기운도 소식했을 때는 전혀 문제 없었는데 , 대식하고서 생긴 거고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 32. ..
    '17.7.18 5:5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기운도 소식했을 때는 전혀 문제 없었는데 , 대식하고서 생긴 거고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 33. ..
    '17.7.18 5:5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기운도 소식했을 때는 전혀 문제 없었는데 , 대식하고서 생긴 거고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15년간 50킬로.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으로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 34. ..
    '17.7.18 5:5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기운문제도 소식했을 때는 전혀 문제 없었는데 , 대식하고서 생긴 거고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회사, 학교, 가정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둔해진 것도 문제고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폭주차죠.

  • 35. ..
    '17.7.18 6:0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기운문제도 소식했을 때는 전혀 문제 없었는데 , 대식하고서 생긴 거고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회사, 학교, 가정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둔한 것도 심각한 문제고요.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폭주차죠.
    경쟁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죠. 스트레스가 폭식이나 맛집탐방의 원인이라 봐요.

  • 36. ..
    '17.7.18 6:0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기운문제도 소식했을 때는 전혀 문제 없었는데 , 대식하고서 생긴 거고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회사, 학교, 가정에서 스트레스에 대해 둔한 것도 심각한 문제고요.
    한국은 지금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것 외에는 답이 없는 폭주차죠.
    경쟁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죠. 스트레스가 폭식이나 맛집탐방의 원인이라 봐요.

  • 37. ..
    '17.7.18 6:3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특히, 고기에 설탕 들어간 음식은 배가 불러도 먹게 되죠.

  • 38. ..
    '17.7.18 6:3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배 부르면 물도 먹기 싫은데, 음료수는 들어가요.
    특히, 고기에 설탕 들어간 음식은 배가 불러도 먹게 되죠.

  • 39. ..
    '17.7.18 6:3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배 부르면 물도 먹기 싫은데, 음료수는 들어가요.
    고기에 설탕 들어간 음식은 배가 불러도 먹게 되서, 과식하고요.

  • 40. ..
    '17.7.18 6:3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저건 경험상 맞을 가능성이 높아요.
    저는 소식하는데 영양 불균형이 심각한 소식이었거든요.
    그런데, 몸에 별 이상 없었어요.
    갑자기 대식했는데, 몸에 온갖 반응이 나타나더군요.
    대놓고 1년새 5년은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 들었어요. 동안 소리 듣다가, 제 나이로 보인다고.
    그럼에도, 일단 맛있는 음식 먹기 시작하니 끊을 수 없었어요.
    저는 우리 사회가 고기 소비가 늘어난 것, 설탕 소비가 늘어난 것은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것들은 식욕조절을 교란하는 음식이라 생각하거든요.
    배 부르면 물도 먹기 싫은데, 음료수는 들어가요.
    고기에 설탕 들어간 음식은 배가 불러도 먹게 되서, 과식하고요.
    청년, 소녀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곱게 나이든 남자, 여자는 식욕조절을 잘 하거나, 소식을 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해요.

  • 41. ㅇㅇ
    '17.7.18 7:37 AM (125.182.xxx.27)

    소식은 맞는데 하루한끼는 아닌듯

  • 42. 제가 아는
    '17.7.18 7:40 AM (113.199.xxx.111) - 삭제된댓글

    동안비결은
    신경쓸일 없거나 스트레스 덜 받거나 하는 사람들요
    특히 주변인들이 협조해서 항상 평온한 사람들요

    여자는 신경쓰는일 생기면 훅훅 가더라고요
    그걸 뛰어넘는 분들은 유전에 타고난거고요

  • 43. ㅋㅋㅋ
    '17.7.18 8:28 AM (211.218.xxx.66)

    1인 2식...ㅋㅋㅋㅋ 웃다가 갑니다.

  • 44. ㅋㅋㅋ
    '17.7.18 8:28 AM (211.218.xxx.66)

    오타 정정 1일 2식... 현대인들 대부분 2식해요...

  • 45. 2식
    '17.7.18 8:49 AM (123.228.xxx.200)

    아침 안먹는 걸로...;;

  • 46. 0000
    '17.7.18 9:10 AM (119.192.xxx.212)

    청년, 소녀의 모습이 남아 있는, 곱게 나이든 남자, 여자는 식욕조절을 잘 하거나, 소식을 하는 사람들일거라 생각해요.22222

  • 47.
    '17.7.18 9:56 AM (211.205.xxx.107)

    동안비결
    감사합니다

  • 48. .......
    '17.7.18 10:03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

    멸치 체형은 소식해야하고
    뼈대 좋고 건장한 체형은 많이 먹는게 남는거예요.
    멸치체형이 많이 먹거나, 기골 장대한데 입 짧은 사람들이 병나더군요.
    잘만 관리하면 건장하고 많이 먹는 사람이 젊어서도 늙어서도 외모가 좋아요.

  • 49. .......
    '17.7.18 10:04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

    멸치 체형은 소식해야하고
    뼈대 좋고 건장한 체형은 많이 먹는게 남는거예요.
    멸치체형이 많이 먹거나, 기골 장대한데 입 짧은 사람들이 병나더군요.
    몸에 나쁜것만 가릴수 있으면 일반적으로 소식가보다는 건장한 몸에 넉넉히 먹는 사람이 외모는 더 좋음.

  • 50. .........
    '17.7.18 10:06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

    멸치 체형은 소식해야하고
    뼈대 좋고 건장한 체형은 많이 먹는게 남는거예요.
    꼭 보면 멸치체형이 많이 먹거나, 기골 장대한데 입 짧은 사람들이 병나더군요.
    몸에 나쁜것만 가릴수 있으면 일반적으로 소식가보다는 대식가가 외모는 더 좋아요. 식탐이랑은 다른 얘기 입니다.

  • 51. .........
    '17.7.18 10:06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

    멸치 체형은 소식해야하고
    뼈대 좋고 건장한 체형은 많이 먹는게 남는거예요.
    꼭 보면 멸치체형이 많이 먹거나, 기골 장대한데 입 짧은 사람들이 병나더군요.
    식탐 없고 몸에 나쁜것만 가릴수 있으면 일반적으로 소식가보다는 대식가가 외모는 더 좋아요.

  • 52. 그냥
    '17.7.18 10:07 AM (128.134.xxx.85)

    타고 나는거 같아요.제가 아는 사람은 한끼도 거르면 큰일나고 빵으로 배채우는건 상상도 못하고
    거의 매일 고기고기..그런데 엄청 젊어보여요.

  • 53. ........
    '17.7.18 10:10 AM (1.241.xxx.96) - 삭제된댓글

    멸치 체형은 소식해야하고
    체격이 좋으면 많이 먹는게 남는거예요.
    꼭 보면 멸치체형이 많이 먹거나, 기골 장대한데 입 짧은 사람들이 병나더군요.
    식탐 없고 몸에 나쁜것만 가릴수 있으면 일반적으로 소식가보다는 대식가가 외모는 더 좋아요.

  • 54. ...........
    '17.7.18 10:11 AM (1.241.xxx.96)

    멸치 체형은 소식해야하고
    체격이 좋으면 많이 먹는게 남는거예요.
    꼭 보면 멸치체형이 많이 먹거나, 기골 장대한데 입 짧은 사람들이 병나더군요.
    식탐 없고 몸에 나쁜것만 가릴수 있으면 일반적으로 비리비리한 느낌의 소식가보다는 건장한 대식가가 외모는 더 좋아요.

  • 55. 욕할까봐
    '17.7.18 10:45 A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욕할까봐 말 못하는데
    제가 최강 동안입니다 ㅋㅋㅋ
    그 비결은 고2때 이후로 체중변화가 없다는 겁니다
    입덧할때 4키로 줄었다 10키로 늘었던것
    빼고는 늘고 줄어봐야 2키로 남짓
    평생 같은 체중을 유지합니다
    식탐이 없어서 먹는걸로 조절하는게 쉽습니다
    그트레칭 틈 날때마다 간간히 해주고
    특별히 빡세게 운동하는것도 없습니다

  • 56. ...
    '17.7.18 11:10 AM (121.88.xxx.80)

    40대후반에 훅간 동안 여기 있네요 ㅎㅎ
    날씬하니까 계속 나이 많은 아가씨로 보이다가 아줌마 단계를 별로 안거치고 할머니로 ㅎ
    살이 없으니 별로 처질것도 없어서 노화가 빨리 안오는것 같지만, 쭈글쭈글해지는
    단계는 피할수가 없음.

  • 57. 난 인정 못함
    '17.7.18 11:17 AM (116.127.xxx.143)

    ㅋㅋ
    동안은 타고나요.

    피부도 타고나고요

    물론 미모도 타고나겠죠?

    자자자, 그럼 포로수용소....2차세계대전 당시....를 상상해보자구요.
    그사람들 못먹었어요. 겨우 살정도로만 먹었죠(책 읽어보시면 알잖아요)
    다들 동안이었나요?

    사진봐서 알죠?
    퀭한 얼굴...뼈만 있는 몸......

  • 58. ㅡㅡ
    '17.7.18 11:24 AM (175.223.xxx.84)

    소식한다는데 피죽 한그릇 못 먹는 수용소랑 비교할 일이라 생각하다니 ... 참 82하다 이런 사람들 보면 피곤해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야하나 싶고

  • 59. 1일 1식 멍청한 짓이예요
    '17.7.18 11:33 AM (115.140.xxx.66)

    동안은 그냥 유전적으로 타고났거나
    동안에 목매는 스타일이 아닐경우 가능하구요

    1일1식에 2시간 운동한다는 댓글도 있군요
    그렇게 어떻게 버틴다는 말인지. 미련스럽네요

    3끼 다 먹는 대신 양을 작게 먹는게 중요합니다
    기름기나 단 것 적게 먹구요
    1일 1식으로 동안이든 다이어트든 뭐든 다 실패해요.

  • 60. ㄱㄱㄱ
    '17.7.18 11:53 AM (211.174.xxx.57)

    불규칙한 생활에
    식생활 엉망이라도
    피부결이랑 머리숱은
    그냥 타고나는거같아요

  • 61. ..
    '17.7.18 12:18 PM (1.237.xxx.175)

    다른 비법 없고. 남편 돈 잘벌어 편하게 살면 동안됩니다.
    고생하면 빨리 삭죠. 욕반사

  • 62. 동안녀
    '17.7.18 12:57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48세입니다. 나이 말하면 다들 놀랩니다.
    20대 몸매고요. 하루3끼 식사합니다. 귀찮이도 3끼 챙기는 이유는 안그러면 살이 너무 잘 빠져요. 살찌는건 어려운데 빠지기는 잘 한사람인거죠. 20대땐 살찌려고 노력했고 그 지금은 48키로 나갑니다.
    저는 두끼 식사가 적당하다고 생각해 시도해봤지만 너무 살없이 보이는 몸과 얼굴은 오히려 제겐 마이너스인것 같아요. 아마 그친군 기초대사량이 낮을수 있다 생각되는군요
    전 3끼 다먹는대신 음식 질이 좋아요. 3끼 집밥에 당류. 열가한 기름류 제한 식사를 하고 싱싱한 채소와 과일을 먹습니다. 과일도 공복에만 먹고요. 인스턴트 커피 과자 이런것 안먹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없고요.
    제 경험으로 봐서 타고나지 많는 동안은 후천적인 원인이 분명히 있다고 보입니다.

  • 63. ...
    '17.7.18 1:17 PM (1.176.xxx.24)

    얼굴이 젊어보인다는건
    이쁘다는거에요

  • 64. 마른여자
    '17.7.18 1:33 PM (211.40.xxx.3)

    헐~~

    기운없어서 노안올듯

    한끼만 먹고 어케산데

    무튼 10년이나 어려보인다니 건부럽네요

  • 65. ...
    '17.7.18 1:35 PM (61.80.xxx.147)

    양 보다 질적으로 다르겠죠.

    .......

  • 66.
    '17.7.18 2:27 PM (58.127.xxx.251)

    날씬하기만하면 무조건 20대몸매인줄 착각하는사람 있네요
    운동하세요?그게 아니라면 탄력이 틀린것을.
    반바지입고다니는거 많이 보는데 날씬,뚱뚱떠나서 탄력이없죠

  • 67. 동안녀
    '17.7.18 2:48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윗분은 날씬한 사람에게 감정이 많나보네요ㅎㅎ
    무조건 글에 안보이면 추측성으로 비꼬시네요 . 네 운동 좋아합니다.
    요가 주2회하고 다른 요일은 걷기나 가벼운 스트레칭 꼭하죠. 그리고 주1회 하는 pt 하고요.잔근육발달했냈습니다. 체지방 지수 19.7이고요.
    건강검진시 무엇보다 혈관이 건강 상태로 나옵니다.
    동안이라 하지만 진짜 건강은 혈관 관리에서 나온다 봐요

  • 68. 하루에
    '17.7.18 5:37 PM (222.119.xxx.223)

    세끼는 좀 부담스럽고
    두 끼에 군것질 정도가 적당한 거 같아요
    개인차가 있으니까
    자기에게 맞는 걸로...
    나이들어서는 통통한 사람들이 동안이에요
    날씬한 사람 중에 동안은 못 봤어요
    50대 60대요~
    40대까지는 그래도 다 봐줄만함

  • 69. 생각해보니
    '17.7.18 5:55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 나는 거 아닐지..
    제가 sk2에서 하는 피부나이 검사를 했는데,
    제나이보담 무려 16살 어린 32세로 나왔어요.
    탄력 주름 기미 광채 모두 32세..(주위에서 얄밉다 난리...)
    피테라 사용자평균 36세를 제치고요.

    근데 저 무지 많이 먹고 안 먹으면 쓰러지는 스타일이에요.^^(좀 말랐어요)
    한꺼번에 많이 먹는 건 아니고 위가 작아서 나눠서 여러번 자주 먹어요. 빵 케잌 좋아해요.
    단지 제가 남들보담 좋은 이유는 두꺼운 화장을 잘 안하는 스타일.
    그냥 가볍게 메이크업베이스만 살짝..
    무슨 일 있을때만 화운데이션 얇게.. 쿠션 팩 절대 안하고 파우더만 살짝..
    그리고 클린싱을 아주 꼼꼼히 해서 노폐물 안 남게 하고 밤엔 꼭 재생되는 크림 발라주고요.
    선크림 바르면 뭐 나서 봄 여름 가을 내내 양산 쓰고 다녀요.
    양산으로 자외선 확실히 차단 보니 벌써 골다공증이 오긴 했지만..
    그냥 친정모가 물려주신 피부라 좀 젊게 나온 듯 해요.

  • 70. ...
    '17.7.18 6:50 PM (223.62.xxx.201)

    타고나는거 무시 못하죠
    그런데 소식하고 채식하면 덜 늙는거 맞아요
    대표적으로 크리스티브링클리 보세요
    젊을때 제나이로 보이지만 엄청난 자기관리와 채식으로 넘사벽 동안의 주인공이죠

    http://sonatenn.tistory.com/m/entry/크리스티-브링클리의-비키니-...

  • 71. ..
    '17.7.18 7:38 PM (122.35.xxx.208)

    타고난게 제일 크지만 그것도 일정 나이까지만 영향을 주죠
    50 넘어가면.. 타고났어도 관리 안하는 사람은 30-40대부터 노력해온 사람보다 빨리 늙어요
    그리고 소식한다고 다 동안은 아니지만
    40대 이상 중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정도로 젊어보이는 사람들 중에 끼니 거하게 잘 챙겨먹고 특히 고기 술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 72. ...
    '17.7.18 8:11 PM (211.210.xxx.50)

    소식하는게 분명 효과는 있는거 같아요.
    그 보다더 탄수화물 적게 먹고 밀가루,쌀 적게 먹으면 진짜 효과 있는듯요.

  • 73. 확실히
    '17.7.18 8:28 PM (125.142.xxx.145)

    많이 먹으면 적게 먹을 때보다 소화 기관도
    더 일해야 되고,, 몸에 노폐물도 많이 생기고..
    몸도 많이 쓸수록 닳는데 덜 먹어야 덜 늙는게
    맞지요.
    과학 연구로도 덜 먹는 쥐가 많이 먹는 쥐보다
    장수하더라구요.

  • 74. 동감
    '17.7.18 9:44 PM (220.73.xxx.76)

    일본 의사가 쓴 책을 봤는데
    1일 1식 한댔어요
    사진상 보기에도 60대가 아닌 30대 중반으로 보였는데
    신체나이가 30년 젊대요
    노화의 주범은 활성산소-특히 육류 소화되는 과정에서 대량의 활성산소가 생겨요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해서 노화시키고 암도 발생시키다고..
    육식동물이 초식동물에 비해 수명이 짧잖아요
    채식 위주로 소식하면 피도 깨끗하고 활성산소가 아주 적게 발생되니
    더디 늙기 되는 거죠

  • 75. 진짜비결은
    '17.7.18 10:17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동안은...
    음식과 관계없구요
    잠과 관계있습니다
    잠을 정말 푹 자는 것
    또 성격과 관계있습니다
    무소유의 법정스님 같이 자연을 사랑하고 평화롭고
    욕심없는 그런 성격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물론 얼굴도 작고 피부도 좋으면 금상첨화곘지요)

  • 76. 진짜 비결은
    '17.7.18 10:23 PM (124.56.xxx.35)

    동안은...
    음식과 관계없구요
    잠과 관계있습니다 잠을 정말 푹 자는 것
    또 성격과 관계있습니다
    무소유의 법정스님 같이 자연을 사랑하고 평화롭고
    욕심없이 사는 것
    (물론 얼굴도 작고 피부도 좋으면 금상첨화곘지요 )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자신의 몸도 다스리지 못하는 법이죠

    마음이 편안해야 얼굴도 편안한 법이죠

  • 77. 50이후에
    '17.7.18 10:29 PM (1.231.xxx.8)

    그래도 동안이라면 그때 다시 올려주세요
    제가 겪어보니 49와 50 차이 엄청납니다. 만나이로.
    저도 10년은 어려보이는줄알았으나 51됨과동시에 피부가 팍 늙더군요 ㅠㅠ
    40중반 10년정도 어려보일수있습니다.

  • 78. ㅡㅡㅡ
    '17.7.19 2:02 AM (117.111.xxx.159)

    동안비결..

  • 79.
    '17.8.19 3:39 PM (219.251.xxx.29)

    소식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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