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상위권 학생 공부방법문의요

답답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7-07-17 23:19:46
중딩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 어떤식으로ㅈ하나요?
기말 끝난 지금도 열심히 하는지요?
학원 다녀와서 학원공부 복습하고 학교 공부 예습복습 하고 그러나요?
주구장창 시험 끝난후 학교 다녀와 tv보다가 학원 가고 또 다녀와 tv만화영화 보네요 ㅠㅠ
평상시에는 학원 가고 과제하고 끝입니다
시험 전에나 프린트물 겨우보고요
학원은 영수 다니는데 하교후 저녁먹고 한시간씩 자다가 학원가요
뭘 어찌해줘야 할까요?
본인은 뭘 어찌공부 해야 할지 스스로 하질 못해요
중2인데 그래도 뭐 좀 해라 하면 합니다
스케줄표 짜서 지키도록 할까요?

IP : 211.108.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7.17 11:30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평균 98이니까 상위권은 되는 거 같은데 수학 학원 다니고 학원 안 가는 날은 영어 독해 문법 공부해요.
    학교 공부는 평소에는 과제 외에는 하나도 안 하고
    시험 3주 전부터 공부 시작해서 집중해서 하고요.
    보통 때는 영어 수학 중심으로 하고 이번 방학에는 고등 화학 공부 하려고요.
    평소에는 학원 다니면서 학원 과제 잘 해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학교 갔다가 학원 가는 것만도 힘들 거 같아서 전 낮잠 자고 TV 보는 거 그냥 두는데요.

  • 2. 최상위
    '17.7.17 11:36 PM (211.245.xxx.178)

    지금 대학생인 아이 중등때,
    평상시엔 영어 공부, 학교 수업과는 상관없는. 문법이라든지 작문이라든지 고등 모의 기출, 텝스 등등.
    수학은 현행 심화, 고등 선행. 역시 학교 수업과는 상관없는 아이만의 계획대로요.
    중간 기말때는 한달, 최소 3주전부터는 시험 준비요.
    수학은 평소 실력으로 보고, 영어는 내신대비로 교과서 정독. 암기과목에 시간 할애하니, 늘 전과목 고르게 성적받고 시간 널널하게 썼어요.
    수학 선행에도 힘빼지않고(과고나 전국 자사고 갈 계획이 없던 아이라서요) 아이 그릇만큼만했어요.
    수학도 고등수학하다가 막히면 돌아가서 다시 하라고 얘기했구요. 사교육없이 혼자 할수있는만큼만했어요.
    학원 과외없으니 시간 널널하니 놀기도많이놀고 애가 하고싶은 공부위주로 하구요.
    다만 수업시간엔 절대 딴짓안하고 수업에 집중했을거예요.
    쉬는 시간이나 비는 시간에 복습겸 그날 배운거 꼭 노트 정리를 하더라구요.

  • 3.
    '17.7.18 12:38 AM (49.167.xxx.131)

    나름 상위권인데 수학다니고 숙제만 겨으 ㅠ 예복습하는꼴은 본적이 없어요

  • 4. ....
    '17.7.18 12:49 AM (221.157.xxx.127)

    평소엔 영어수학 선행위주 시험기간에만 교과공부

  • 5. ㅇㅇ
    '17.7.18 3:18 AM (211.36.xxx.243)

    남들 두시간 걸릴거 한시간 걸리는 머리가 비결이죠.
    머리만 좋고 게으른 애들은 게임에 빠지고
    성실한 애들은 남는 한시간은 선행에 씁니다.
    그래서 선행공부 해놓은 학기가 되면
    남들 처음보는거 세시간 걸리는걸
    머리빨 선행빨로 한시간 걸리고요.
    중고등 6년간 그게 누적되죠

  • 6. ...
    '17.7.18 9:11 AM (175.223.xxx.116)

    이제 1학년 한번 본 시험이라,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저희 아이는 집중력이 좋은편인거 같아요. 우선 수업시간에 집중하니,시험공부 할때 확인차원에서 문제집을 푸니 시간이 많이 세이브 되더라구요. 담임샘도 쉬는 시간에
    공부하는거 못봤는데,집중력이 좋은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영,수학원과제만 하고, 주말엔 국,사,과 만 그주에 배운거 복습하고,문제집 풀구요.시험 4주전에 계획세워 시험공부했어요.

  • 7. ..
    '17.7.18 9:57 AM (112.152.xxx.96)

    최상위 저장합니다

  • 8. 저도
    '17.8.14 4:20 PM (223.33.xxx.198)

    저장합니다

  • 9. ...
    '18.7.6 2:15 PM (180.66.xxx.164)

    최상위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4377 겨울스웨터 네이비 vs. 다크그린 뭘로 할까요? 5 결정장애 2017/11/03 1,120
744376 이런 말 싫어요 9 가끔 2017/11/03 2,278
744375 임주환과 정유미 넘 닮지 않았나요?? 4 111 2017/11/03 2,024
744374 올림픽 선수들, 비행 환승 세번 더 한 원인은..'뒷돈' 챙긴 .. 1 도처쓰ㄹㄱ... 2017/11/03 1,373
744373 자기 외모에 만족하세요? 20 ㅇㅇ 2017/11/03 4,536
744372 과연 무시무시한 김상조 공정위원장, 재벌개혁 칼 뽑아 ! 3 고딩맘 2017/11/03 972
744371 김주혁씨 차량 블래박스 14 차차 2017/11/03 18,275
744370 한지민 영상.글인데..보고 빵 터졌어요ㅎㅎㅎ 16 ㅎㅎㅎ 2017/11/03 7,291
744369 김주혁씨 지금 어디 있을까요? 5 알고싶다 2017/11/03 2,645
744368 [심각] 다음주 트럼프방한때 테러났으면 하는 정부? 6 뭐죠 2017/11/03 1,033
744367 유산소운동, 뛰기나줄넘기 자전거 말고 다른운동법 없을까요 6 잘될꺼야! 2017/11/03 1,883
744366 초등 저학년, 도발이나 자극을 계속 걸어오면 2 원글이 2017/11/03 847
744365 죽는건 운명을 거슬릴수 없는걸까요..??? 2 ... 2017/11/03 2,320
744364 아니 30년간이나 안받은 세례를 왜?? 9 이젠쫌무섭... 2017/11/03 1,475
744363 하루 귤2개이상 먹으면 안좋은거 맞나요? 4 ㅅㅈ 2017/11/03 2,698
744362 페북이 우울증 유발 해요.. 13 .. 2017/11/03 4,751
744361 프로폴리스 치약 7 지나가다가 2017/11/03 2,463
744360 팔찌분실하고 울적해요 3 ... 2017/11/03 2,477
744359 바랜 면 세탁물 빨래, 과탄산수소 쓸 때요. 4 .. 2017/11/03 2,028
744358 내수 부양을 위한 문재인님의 좋은정책하나 희망 2017/11/03 453
744357 방금 발목 삐었는데~냉찜질해요? 뜨거운 찜질해야 하나요~? 6 발목 2017/11/03 1,462
744356 [정봉주의 전국구 시즌2] 19회 : MBC 이용마 기자입니다 고딩맘 2017/11/03 635
744355 결혼이 고민이네요. 21 개주인 2017/11/03 6,305
744354 한섬 아울렛에 겨울 니트 사보신분? 3 kei 2017/11/03 2,602
744353 혹 대만에도 교보문고처럼 온오프라인 함께 하는 서점이 있나요? 2 .. 2017/11/03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