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세균번식인거라...
다시 세탁하고 말려도 냄새 그대로예요.
그럴땐 그냥 세탁조에 물받아서 식초 종이컵 2컵 정도 붓고.
참..물수위는 9 정도구요.
심한 건 반나절만 놔두세요.
그러고 헹구거나..세탁하면 냄새 안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래냄새잡는 제 방법.
.... 조회수 : 3,919
작성일 : 2017-07-17 21:03:28
IP : 182.231.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7 9:04 PM (182.231.xxx.170)물은 찬물해도 괜찮아요.
2. serotonin
'17.7.17 9:05 PM (175.223.xxx.119)오호 감사합니다!!
3. 훈이
'17.7.17 9:30 PM (110.70.xxx.237)감사합니다^^
4. 좋은 방법이네요.
'17.7.17 10:22 PM (211.244.xxx.154)아무리 벗어놓거나 수건 내놓을때 부터 잘 펼쳐 말린다 해도 한번 꿉꿉한 옷은 계속 꿉꿉해서요.
5. 점이
'17.7.18 12:06 AM (182.225.xxx.90) - 삭제된댓글그냥 드럼세탁기 삶음 기능으로 한번만 세탁하면 좋아져요~
6. 전
'17.7.18 12:32 AM (121.168.xxx.123)세제에 베이킹소다 섞어 써요
7. well
'17.7.18 3:28 AM (38.75.xxx.87)저는 집이 septic system 이라 도시 배관이 못 들어오고 대신 집 밖에 정화조가 있어 오물이 거기로 빠져 섞어서 해결하는 시스템이에요. 아무튼, 그러다보니 화학 제품 특히 antibacterial 은 쓸수가 없어 친환경, 분해가 잘되는 것으로 집안 소독 청소 빨리 설겆이 다 바꾸었는데
가장 기초가 베이킹 소다에 식초를 섞는 거에요. 물로 희석해서 그때그때. 예를 들면,
과일 씻을때, 물에 행구고 담군 뒤 베이킹 소다와 식초 뿌려 20분 놔둔 후 행궈서 먹음.
빨래 - 세제 조금에 베이킹 소다 섞음. 냄새날때 식초도 같이 씀.
설겆이 - 대체로 베이킹 소다로 해결. 지나친 기름때는 쌀뜰물, 안되면 세재.
베이킹소다 식초 세제 로 잡초 제거도 가능하구요 등등. 베이킹 소다에 식초를 뿌리면 거품이 막 일어납니다. 이 거품이 소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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