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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에 수혈하나요?

궁금하다 조회수 : 6,962
작성일 : 2017-07-17 20:23:59

빈혈이 심하면 수혈을 하나요?

시어머니가 빈혈이 심하다고 해서 수혈을 받는다고 내일부터 입원을 한다네요.

평소에 되게 잘 않드세요. 엄청 소식하고 이가 않좋다고 고기같은거 잘 않먹고 그랬어요.

그리고 엄청 잔신경을 많이 쓰고 시아버지 아들들 비위맞추고 사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쬬

큰며느리 (저) 자아 강해서 힘들었을거구요.

근데 빈혈이 심하면 잘 먹고 치료하면 될텐데 시아버지는 무턱대고 수혈만 고집하네요.

근본적으로 잘 먹고 쉬어야 영양흡수도 잘 될텐데 ....

아들들도 다 수혈 반대하는데 시아버지 혼자서 저렇게 고집을 부립니다.

큰병원 가본것도 아니고... 동네 병원 의사말만 듣고 저렇게 고집을 부립니다.

시어머니는 곧 70이 되십니다.

몸도 약한 노인네를 왜저렇게 힘들게 하는지 저는 좀 의아하네요.

그리고 암도 아니고 빈혈인데 온집안이 난리를 치네요.

저희 친정 엄마는 시신경에 종양이 있는데도 즐겁게 사시거든요.

친정 아버지도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해도

자식 걱정할까봐 더 내색도 않하는데...

확실히 시댁은 자식들 걱정시키는게 주특기인가봅니다.

IP : 115.143.xxx.77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7 8:25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빈혈 심하면 수혈합니다~

  • 2. 심하면
    '17.7.17 8:26 PM (1.233.xxx.230)

    수혈 당연히 하죠.

  • 3. ...
    '17.7.17 8:26 PM (117.123.xxx.180) - 삭제된댓글

    그런데 의사가 수혈 말고 약으로 수치 올릴수있다는데도 수혈고집하는건가요? 빈혈 수치 극악인데 수술받거나 이럴때 수혈하거든요.

  • 4. ........
    '17.7.17 8:27 PM (211.200.xxx.12)

    님 못됐어요
    수치가 낮으면 수혈하죠
    심하면 걷지도못해요
    수치가몇인데요
    들어나봅시다

  • 5. ..
    '17.7.17 8:28 PM (124.111.xxx.201)

    빈혈이 심하면 철분주사 맞아요
    주사 맞을 정도면 심한거에요.
    역시 피 한 방울 안섞인 며느리라
    다 꾀병으로 보이나봅니다.

  • 6. dd
    '17.7.17 8:30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빈혈수치 몇인데요?
    낮으면 수혈하기도 해요
    동네병원이라도 검사해서 수치나오잖아요
    근데 생리도 안할텐데 심할정도의
    빈혈이라면 제대로 검사받아보심이~~

  • 7. 빈혈심하면
    '17.7.17 8:34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당연히수혈하죠
    전 예전에 자궁내막증으로 하혈심하게해서
    4병 수혈했어요

  • 8. ...
    '17.7.17 8:37 PM (39.121.xxx.103)

    저 빈혈 너무너무 심해서 병원갔는데
    간호사들이 제 얼굴보고 달려나와 부축했었어요.
    전 오래된 빈혈이라 인식 못하고있었는데
    빈혈수치 저처럼 낮으면 심장마비로 바로 죽을 수도 있다고
    의사가 그랬구요..
    그리고 수혈해야하는데 수혈은 젊은 사람이 찝찝할테니
    철분주사링거 맞으라해서 3시간동안 맞고 철분약 처방받고왔어요.
    그 철분주사링거맞고 며칠을 끙끙앓았어요.
    빈혈 정말 무서워요.
    마음 곱게 쓰세요.

  • 9. 수혈받았었어요
    '17.7.17 8:39 PM (112.150.xxx.63)

    한방에 기절해서 응급실 갔는데
    6이라고 해서
    먹는약으로는 안된다고 해서
    수혈 2팩 맞고.. 철분주사제 여러팩 맞고
    먹는약 1년넘게 먹었었어요

  • 10. ...
    '17.7.17 8:47 PM (39.7.xxx.159)

    수혈이 누가 고집피운다고 막해주는 건가요? 진짜 못됐다.

  • 11. 원글이
    '17.7.17 8:52 PM (115.143.xxx.77)

    차라리 더 큰 병원에 가서 제대로 검사를 받고 하라니까 고집을 부려서 그런거죠. 동네 병원 2군데를 갔는데 한군데서는 수혈을 하라고 하고 한군데에서는 별거 아니라고 했어요. 소견이 다르니까 큰 대학병원을 가라는데도 고집을 피워서 그런거죠.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고 관심 없었으면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 않쓰죠.
    누군가 부축할정도로 심한 상태였으면 당장 수혈받죠. 수치가 얼마냐고 물으니까 모른대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못됐다고 막말하시는분들이 더 못됐네요.

  • 12. 원글이
    '17.7.17 8:54 PM (115.143.xxx.77)

    그리고 제가 시댁을 빈정거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구구절절 말할 필요도 없지만...
    그나마 인간도리 하고 싶어서 빈혈에 대해서 잘 모르고 수혈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물어본거 뿐입니다. 여기 게시판 얼굴 않보인다고 막말하시는분들 참 많으시네요

  • 13. ..
    '17.7.17 8:56 PM (220.126.xxx.65)

    저 누가봐도
    빈혈있게 안생겼는데 힘들어요...
    나이들었으니 많이 힘들거에요
    의사가 수술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고
    돈도 안되는걸로 입원하라한거면
    진짜 아파서 그런거에요
    핑핑돌고 예민해지고 체온조절안되고 힘들어요..

  • 14. 참나
    '17.7.17 8:5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심보가 고약해서 그런가, 빈혈에 대해 무지해서 그런건가..
    빈혈이 그냥 살짝 어지러운 정도라고 생각하나 봐요.
    의사가 수혈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면 정말 심각한 거예요.
    그냥 약 먹거나 영양 보충해서 나을 정도라면 시아버지가 아무리 수혈하자 우겨도 병원서 안 해 줍니다.
    빈혈 심한데 방치하면 죽어요.

  • 15. ....
    '17.7.17 9:00 PM (39.121.xxx.103)

    원글님...원글님 사연이라고는 원글밖에 모르는데 우리가 그 사정 어찌알고 댓글을 아나요?
    우리가 아는 정보는 큰며느리(원글) 성격이 강해서 시어머니 힘드셨을거다..이렇게 스스로 말한거랑
    시어머니 빈혈인데 수혈받는거 원글은 반대다..뭐 이런것들인데요..
    그리고 빈혈을 겪은 사람들이 빈혈로 수혈받았다..
    생각보다 빈혈이 위험하고 심장마비 올 수도 있는 무서운 병이다..
    이런거 얘기했구요..
    글에 뉘앙스는 수혈에 대해 부정적인게 아니라 고작 빈혈로 요란 떠는게 싫다로 느껴져요.
    원글님도 친정이랑 비교해서 자식 걱정시키는게 주특기다 이렇게 적었구요..

  • 16. Dd
    '17.7.17 9:05 PM (61.74.xxx.10)

    잘먹는다고 수치 금방안올라요. 방치하면 심장에 무리가와서 더큰병이 올수도있구요. 6이었는데. 수혈받았어요. 수치 바로올라가구요. 철분제꾸준히 먹어야해요. 연세 있으셔서 더 힘들거에요. 우선 수혈받고 큰병원 가셔서 전체적인 검사하세요.

  • 17. Dd
    '17.7.17 9:09 PM (61.74.xxx.10)

    자다가 심장마비로 죽을수도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자다 숨차서 몇번씩 깨고. 다리 붓고. 얼굴노래지고 입술은 파래지고 암튼 위험해요. 수혈 받게하세요. 금액 얼마 안해요

  • 18.
    '17.7.17 9:27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제왕절개시
    빈혈심해
    수혈 세통
    바늘어찌나 두껍던지,
    아기낳는거보다
    수혈이너무힘들었어요.
    아주 천천히 들어가고 ㅜ
    링거와는 비교도 안됐어요.

  • 19. 원글이
    '17.7.17 9:41 PM (115.143.xxx.77)

    빈혈에 대해서 정말 무지해서 물었습니다 동네 작은 병원에서 수혈하는게 위험하다 생각해서 대학병원에 가시라고 한거였고 시아버지는 당장 동네병원에 입원하겠다고 고집피운거구요. 가까이 사는 작은 아들내외가 보기에도 그렇게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수혈은 최후의 수단으로 보자고 한거구요.
    항상 무슨일이든 과대망상으로 이야기하는 시댁어른들이라서 제 마음이 곱지는 않습니다.
    저는 지금 수술을 받아야 할만큼 아픈 상태인데 주변사람들 염려시키기 싫어서 입다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이 곱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 20. ......
    '17.7.17 9:45 PM (211.200.xxx.12)

    동네병원에서 수혈받아도 똑같습니다

    본인이 수술받을만큼 아프면 병원가시고 수술받으세요.
    미련하십니다.
    아프면 판단력이흐려지고
    성격도 나쁘게바뀝니다.

  • 21.
    '17.7.17 9:52 PM (125.183.xxx.190)

    빈혈에 대해서 모르면 그럴수도 있죠
    수혈 안받고 좋아지면 최고 좋구요
    원글님 너무 뭐라하지마세요
    저도 빈혈 6이었는데 수혈받는거 원치않아서 어찌어찌 버티고 살았네요

  • 22. 돈이 없어서 반대하시는지
    '17.7.17 10:11 PM (42.147.xxx.246)

    아니면 너무 오바하는 게 보기싫은 건지....

    그냥 시아버지 시어머니 하시는대로 두세요.
    빈혈도 심하면 몸이 추워지고 한 여름인데도 달달 떨립니다.
    혀끝까지도 추위를 느끼고 몸이 너무 추워집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개성이 있으니

    누구는 이런한데 누구는 왜 이러하지 못하나
    나이는 똑같이 들어 가면서 하시면 안됩니다.

    제가 님에게
    왜 며느리는 시부모가 힘들어서 수혈을 한다는데 반대를 해요?
    님이 시어머니 몸상태가 되어 봐야 알겠어요?
    님이 시어머니가 아닌데 밥 잘먹으면 되지하는 말을 함부로 하나요?
    하고 말을 하면서 님에게 공격적으로 말을 하면 님도 기분이 안좋을 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수혈하는 게 목돈이 들어 가는 것도 아닌데 ....
    두 분 비위를 맞춘다고 생각하면 만사가 편합니다.

  • 23. dd
    '17.7.17 10:1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만성빈혈인데 정기적으로 철분주사 맞는데도
    6.7이에요 근데 만성이라 증상 별로 없어요
    오르막 오르기 힘들다는거 평상시 잘 걸어다녀요
    원글님 이해되요 나는 더 아프고 힘들어도
    지금 버티고 잇는데 빈혈정도로 호들갑떠니
    그것도 병원 두 군데 의견도 다르고
    수치도 안가르쳐주니 뭥미 싶긴 할거같네요
    그냥 당분간 신경쓰지말고 원글님 몸만
    신경쓰세요

  • 24. ..
    '17.7.17 10:23 PM (110.70.xxx.185) - 삭제된댓글

    수치 정도에 따라 빈혈때문에 사망하는 노인도 있습니다.그냥 젊은사람 빈혈로 어지러운거 생각하시나본데
    빈혈 심하면
    심부정맥으로 심장마비 가능하구요
    그외에도 시력급속저하에
    걸어가다 바로 기절해서 뇌진탕으로 죽은 사람도 봤어요.
    얼마나 미운 시어머니인지 모르지만
    잘먹고 치료하면 될텐데 난리친다는 며느리 좀 많이 너무하네요.
    원글에 좋은 댓글 안달리면 수정하고 추가로 구구절절 변명하는게 여기 욕먹는 원글 특징.
    분명히 잘먹고 치료하면 되지 않냐고 했으면서 욕먹으니
    댓글로는 큰병원가서 검사하라고 했다고...
    너무나 나쁜 시어머니라고 추가해서 공감얻으려고 일화들 추가할 예정일듯.
    좀있으면 수치도 낮지않다고 올릴거같음.

  • 25. 에휴
    '17.7.17 10:48 PM (124.53.xxx.145)

    수혈받으려면 수치가 많이 낮을거에요. 피검사하면 수치나왔을테고 동네병원에서 수혈을 권할정도면 아주 낮을거 같아요. 원글님. 시어머니가 미워도 아프신 분께 그러지 마세요. 피가 모자라서 내가 받고 싶다고 막 해주진 않습니다. 큰 병원가라고 하는건 빈혈원인을 찾으려고 하는걸텐데요. 너무 야박하게 굴지 맙시다. 옆집할머니가 아파도 이러지않을텐데 너무 야박해서 슬프네요.

  • 26. 점두개님
    '17.7.17 10:52 PM (115.143.xxx.77)

    저 원래 구구절절 변명하는거 싫구요. 일화를 추가할 생각도 없어요. 빈혈이라는거에 대해서 잘 몰라서 빈혈이 얼마나 심각한 질병인지 실제 겪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을뿐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질병보단 덜하고 치료법도 있는데 너무 난리를 치니까 솔직히 곱지 않기도 했습니다.
    욕하고 싶은 분들은 욕하세요. 제가 괜히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신경쓴거 같네요. 그만해야겠네요.

  • 27. ...
    '17.7.17 11:23 PM (118.176.xxx.202)

    빈혈 심하면 철분제 처방하는데
    그거 먹고도 효과없으면 수혈해요

  • 28. 음...
    '17.7.17 11:54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빈혈이 심하면 생각보다 많이 위험해요.
    현기증나서 쓰러질 때 잘못 넘어지면 뇌진탕도 올 수 있고 생명이 위험해요.
    그리고 잘먹거나 철분제를 먹는다고해서 다 좋아지는 게 아니에요.
    수치가 안올라가서 많이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아요.
    지금 몸이 안좋아서 좀 예민하신 것 같은데 원글님도 참지말고 치료받으세요.
    참는다고 잘했다고 할 사람 없어요.
    자기몸은 자기가 챙겨야죠.

  • 29. ..
    '17.7.18 10:14 AM (112.152.xxx.96)

    노인네 쓰러지면 ..당장 며느리인 님이 답답해지는거 아닌가요..빈혈수치가 있어서 바로나옵니다..수치보고 수혈할지 말지..복잡한검사도 아니구요..의사가 한명이라도 그리말하면 심한거 맞아요

  • 30. 수엄마
    '17.7.18 11:15 AM (1.227.xxx.155)

    저도 늦둥이 낳고 출혈이 심해서 빈혈이 온 지라 수혈하고 철분주사 맞았어요.. 수혈 3펙하고 철분주사 맞으니 0.5 씩 정도 수치 얼라가더라구요.. 고로 빈혈에 수혈힙니다.

  • 31. 마른여자
    '17.7.18 1:46 PM (211.40.xxx.3)

    저 근종때문에 하렬심하게하니 빈혈오고 5점대로떨어져

    수혈했어요

    총 5팩 당일날 2팩 수술때 3팩

    피가 도니 살것같더군요

    피가모질랐을때 죽음의공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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