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알아보고 있는데요
맘에 드는 집 두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보증금 7200에 융자가 9600, 매매가 1억 8천이고
하나는 보증금 9000에 융자 1억 천, 매매가 2억2천 있구요
부동산에서는 융자 있어서 시세보다 싸게 나왔고 오래 거래한 분들이라
걱정안해도 된다, 정 걱정되면 무슨 서류같은 거 써준다고 하네요
괜찮을까요?
둘 다 포기할 지 아니면 두집 중 그래도 안전한 집은 어느집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융자있는 집 전세계약 질문 드립니다
##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7-07-17 19:53:54
IP : 119.197.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7.17 8:1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둘다 위험하긴 마찬가지네요
만약 경매 넘어간다면 빌라의 경우 시세보다 훨씬 낮게 낙찰받게 됩니다. 아파트도 시세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그럼 님 보증금 다 못받을수도 있어요.
대출 작게 낀 안전하집으로 가세요. 집 줄여서라도
제가 실제로 전세 살던집 경매 넘어갔었어요2. 답답해요
'17.7.17 8:46 PM (218.153.xxx.184)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 봐도 둘 다 위험합니다.
각서니 뭐니 주인이 내줄 돈 없으면 다 소용없어요.
정 들어가고 싶으면 부동산에서 하는 말을 보는 앞에서 녹음하세요.3. 나마야
'17.7.17 9:00 PM (121.162.xxx.115)날릴확률 100프로
불안해서 못살아요4. ,,,
'17.7.17 9:02 PM (1.240.xxx.14)보증금으로 빚을 좀 상환하라고 해 보고 안된다하면 둘 다 들어가지 마세요
5. ..
'17.7.17 10:13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차라리 월세나 반전세로 들어가세요!
6. 감사합니다
'17.7.18 9:22 AM (119.197.xxx.165)댓글 주신 님들 감사드려요
찜찜하면서도 혹시나싶어 82에 물어본거였는데 역시나 위험해서 안되겠네요
답글 넘넘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