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기 점검일 약속을 코디가 까먹고 펑크 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질문 조회수 : 1,790
작성일 : 2017-07-17 18:54:05
하루 전날 약속문자를 받고
당일 시간에 맞춰 주방 깨끗이 치우고
에어컨까지 켜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약속시간이 20분이 지나도록
아무 연락도 없이 오지를 않아 전화해봤더니
약속 잡힌 줄도 모르고,
그제서야 문자확인 해보고
죄송하다며 차가 고장 나서 카센터에 가는 바람에
연락을 못드렸다는 핑게를 대며
다른 날로 다시 약속을 잡아야 할 것 같다는
이런 황당한 경우을 당했을 때
책임자에게 연락해 이런 불성실한 코디를
다른 사람으로 교체해 달라고 하면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건가요?
IP : 110.70.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17 6:59 PM (125.131.xxx.157)

    님도 이해가 가고...
    코디가 일부러 그런건지 알 수가 없어서 그런데, 만약 정말 실수라면 한번은 봐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2. 덥다보니
    '17.7.17 7:07 PM (175.120.xxx.181)

    그럴수도 있지 않겠어요?
    한 번은 봐 주시죠

  • 3. ..
    '17.7.17 7:10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코디가 백번 잘못했네요.
    근데 우리도 한번씩 그런 실수 하잖아요.
    처음이라면 한 번만 넘어가시고 두 번째는 책임자에게 항의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 4. ...
    '17.7.17 7:12 PM (49.142.xxx.88)

    한번이라면 넘어가요.

  • 5.
    '17.7.17 7:31 PM (175.205.xxx.198) - 삭제된댓글

    진상이네 정말ㅋㅋ

  • 6. 조금
    '17.7.17 7:55 PM (116.123.xxx.168)

    짜증나지만
    그냥 넘어갈듯요

  • 7. ...
    '17.7.17 8:12 PM (121.88.xxx.12)

    한번이라면 넘어가야죠... 사람이 살면서 그 정도 실수는 할 수 있지 않겠어요?

  • 8.
    '17.7.17 8:14 PM (116.127.xxx.143)

    코디가 일을 그만둘걸 생각중인 모양이네요.
    코디 이직율....높아요...그만두는 사람도 많고요.
    월급적지. 일 빡세지...

    님 하고싶은데로 하시라....

  • 9. 에르
    '17.7.17 9:55 PM (125.132.xxx.233) - 삭제된댓글

    웅진코웨이 쓰는데 저희집은 몇번 펑크냈어요.
    여자분이 할땐 괜찮았는데 투잡 뛴다던 남자코디로 바뀌고 서너번 그러더라구요.
    짜증나고 시간도 없어 그냥 넘어가고
    물통없이 직수로 쓰는 정수기로 바꾸고 이사왔는데 앞으로 두고 봐야지요.

  • 10. ..
    '17.7.18 12:48 AM (175.198.xxx.157)

    성질은 나지만 그냥 넘어갑니다.
    다른사람 생계활동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행동을 할 정도로 못봐넘길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두번 세번 그런다면 나도 호구는 아니므로 행동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788 메이크업 배우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 골라주세요 5 왜이래 2017/12/14 1,790
757787 대형캐리어 구매를 어디서 하나요? 2 ... 2017/12/14 1,073
757786 슬기로운 감빵생활 유대위 외모 진짜 좋네요 20 잘쌩김 2017/12/14 5,860
757785 상사가 감정적으로 대할 때 대처법은... 6 직장생활 2017/12/14 2,735
757784 김정숙여사님 시낭송 올라왔네요 1 ㅇㅇ 2017/12/14 1,246
757783 손발은 무지 찬데 얼굴이랑 등은 화끈거리고 4 2017/12/14 1,475
757782 지적은 지적질 3 2017/12/14 1,284
757781 늦은밤 혼술 알쓸신잡 .. 2017/12/14 923
757780 한그릇음식으로 할수 있는 집들이가 있을까요? 9 -- 2017/12/14 2,954
757779 집에서만든 쌈장같은거 어디서 살수있나요? 2 ... 2017/12/14 1,266
757778 중국발 외신 번역ㅣ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중국 방문 4 ... 2017/12/14 1,675
757777 오늘 두 새댁 보고 가슴이 서늘했네요 7 이사 2017/12/14 12,759
757776 장손왕족발 사왔는데....... 롯데마트 2017/12/14 689
757775 자궁암검사시 4 물혹보이나요.. 2017/12/14 2,278
757774 여윳돈 4억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어요? 15 임대사업자아.. 2017/12/14 6,859
757773 국간장이 원래 까만색?인가요? 3 국간장 2017/12/14 814
757772 최승호 MBC 사장 취임후 터진 대형 오보 SNS 반응 12 .... 2017/12/14 5,247
757771 저 토요일날 워너원 콘써트에 가요~~!! 17 기다려 다니.. 2017/12/14 1,550
757770 문재인 대통령님은 시진핑 보다 한국 교포들을 더 챙기시네요 15 정말 2017/12/13 4,113
757769 이런 댓글받으면 어떠실까요? 30 참.. 2017/12/13 4,545
757768 그럼 예감 이라는 드라마도 기억 나시나요? 8 밑에분 2017/12/13 1,012
757767 아기 낳으니 자꾸 돈 쓰고 싶어요 13 .. 2017/12/13 2,618
757766 사별하신분들.. 어떤일들 하시나요? 2 ㄹ ㄹ 2017/12/13 4,299
757765 스타벅스 텀블러 선물로 받음 기분 좋을까요?? 17 .. 2017/12/13 5,237
757764 옛드라마 "느낌" 기억나세요? 29 제목없음 2017/12/13 3,522